그니까 사실 기독교 입장에서는 이게 큰 논점이 아니라는 거지. 교회에서는 성경 이야기를 풀어내서 삶을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말하는데 대부분 비기독교인들은 성경 곧이곧대로 들고 와서 현실성을 따지고 있잖아

그럼 교회 안가고 EBS 교양 프로그램만 봐도 어케 살아야하는지 아는데 교회 왜 감?

ebs 교양 프로는 고작해야 역사가 100인데 기독교는 기원전부터 신앙이 있었는데? 그리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현실이 너무 힘들면 종교로 기대려는 사람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그게 나쁘지 않데

역사 따질거면 길가메시 서사시 보고 배우지 왜 성경 같은거 읽음

그냥 오래된걸로 따질거면 반지의 제왕도 2천년 지나서 인기 좋으면 신앙으로 인정 해주겠네?

꼭 기독교 옹호 하는 애들은 현실이 힘들어서 기대는거다 이러는데 인민의 아편이라는 말이 딱 맞다니까

소설과 경전은 다르게 봐야지. 역사 속에 수무히 많은 종교와 신앙이 있는데 그걸 뚫고 아직도 기독교가 대세인 이유도 기독교 교리가 많은 사람에서 적용되니까 그런겠지.

소설과 경전이 왜 다른데 경전도 그냥 개소리 적어놓은게 사람들이 떠받들어서 생긴건데

기독교 교리에 여자가 침묵하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게 시대에 맞는 소리임?

그냥 옛날 소설인거야 그게 운 좋아서 뜬거고 더 이상 믿을 필요도 없고 다른 좋은 대체재도 많음

인생 배울거면 시대에 맞는 조언을 따라야지 2천년 전 소설을 고치고 왜곡하고 곡해해서 신천지 같은 사단이 나는거임

성경이 소설과 다른 이유는 성인들 가르침을 모아놔서 그럼. 소설은 애초의 독자의 흥미를 위해 쓰여진 거잖아.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성경은 수 많은 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거기는 니가 말한 것처럼 신화스런 이야기도 있지만 대부분이 서술하고 있는 건 가르침임.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 2:11~12

이런 가르침을 배워서 인생 참 살만하겠네

니가 성인이라고 떠 받드는 놈들보다는

아리스토텔레스 뉴턴 아이슈타인 말 하난 더 듣는게 이득일듯

ㅋㅋ 아리스토텔레스도 기원전 사람이고 뉴턴의 과학연구도 종교를 위한 거였음.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 사상이 히브리 토속 신앙과 합처지면서 지금의 기독교가 탄생한 거다. 니 지금 말대로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에 흠뻑 취한 기독교 말을 들어야지

아리스토텔레스 말을 좆같이 해석해서 짬뽕 만든게 기독교라고 봐야겠지 ㅋㅋ

수 사상이었던 이데아에 히브리 유일신 신앙이 합처진 거지. 기독교가 로마 때부터 지금까지 존재하는데. 불안정한 면이 있으면 버텼겠음?

그리고 고작 이천년임. 너는 사람의 본질이 쉽게 변할 거라 생각하니? 니 말대로면 논어 부처의 말, 소크라테스 책도 지금 와서는 아무 가치가 없는 책이여야하는데 그렇지 않잖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나온 석고들 보면 그 때 사람들이랑 지금 사람들이랑 고민에는 별차이 없음

이천년동안 발전이 없는 삶을 살았다면 몰랐겠지만 사람은 크게 발전을 했음

이천년전에 여자가 남자와 동등해지고 지구촌화 되어 인터넷 세상을 향유하는 삶을 살거라고 상상은 했을까?

그때 씨부린 소리보다는 현대 똑똑한 사람이 해주는 조언이 훨씬 도움이 되는게 사실임

역사성 고민은 역사학자가 고려해야될 사항임

이천년 그 이전에는 모계 사회였단다. 결국 모든 건 순환하는 거지 무언가가 새롭게 만들어진적은 없다

순환 이런 능지 떨어지는 소리하는거 보니까 끝났다고 생각되네

일단 순환에 대한 뭔가를 학계에 보고라도 하고 이런 소리하길 바란다 제발

인류 역사가 순환하는 건 고등학교만 나와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아무런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역사가 순환한다는 소리는 하나도 없을텐데

순환이라는 인간이 만든 추상적인 개념 들고와서 고등학교 운운을하네 한심하기만 하다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구절에 일언반구도 없는거보면 할말 없다고 봐도 되냐?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면 빛이 보인다. 서로 증오하지말고 사랑하라. 지금 봐도 충분히 의미있는 말들인데?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 2:11~12

이거 말한건데 이것도 의미 있는 말이라고 봐도 되는거지?

왜 목사가 여자들 더듬 대는지 알것같네

결국 내가 위에 한 말이 디테일에 속지말고 본질을 보라는 소린데

계속 디테일만 가져오면 어쩌자는 겨

본질에 여성차별적인 소리가 떡 하니 붙어있는데 본질 타령은 무슨

구시대 개소리 소설에 좋은 글귀있다고 믿는게 인생에 도움 된다고 생각하면 믿으셈

나는 다른거 볼테니까

당시 시대상을 살펴야지 않을까. 그리고 이미 그런 구절에는 무수히 많은 새로운 해석이 가득하다.

성인의 말씀이라더니 시대상을 따져야 한다느니 새로운 해석을 해야한다느니...

나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니가 바뀌지 않을거라는걸 알기에 여기서 말을 끊는다

그냥 전도만 하지마라 어차피 대한민국 무신자 수 엄청 늘고 있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S9BFo8HsjbU

무신자가 늘든 말든. 이미 서구화된 대한민국에서 기독교 사상 절대로 무시 못한다는 거지

그리고 그런 소리는 나도 해줄 수 있음

십일조 같은거 내고 목사가 성추행하는 시대에서 기독교 믿지말고

종교 필요한 애들은 절에 들어가서 명상이라도 해라

니가 좋아하는 역사성도 석가모니 있으니까 딴지 걸지 말고

미안한데. 불교가 많이 가려져서 모르는 거지. 기독교만큼이나 범죄에서 자유롭지 않음. 그리고 성경도 역사성 있고 불교랑 비교했을 때 교리에서는 크게 뒤떨어지지 않음

근데 왜 목사가 성추행 하는것만 개드립 ㅈㄴ 올라올까

기독교 혐오 세력 그런 것만 올리나 보네 ㅋㅋㅋ

길거리만 걸어다녀도 계속 보게 되는 교회랑 달리 절은 산 속에 사회랑 분리 되있으니까 눈에 잘 보이는 거지

교회에서 성추행 당하는 여자는 신고해서 목사 잡혀가고

절에서 일어나는 성추행은 신고를 안하나보다... 그래 그렇게 믿으면 어쩔 수 없지

신고를 해서 처벌 받는 거랑 뉴스로 나와 가십거리 되는 거엔 차이가 있지

스님은 같은 종교인인데 왜 가십거리가 안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길

혜민스님?

혜민이 범죄자임?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35&tblId=TX_13501_A092

별 차이 없는데

성폭력

불교 1974, 기독교 3504

별 차이없지?

총 범죄수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걸 전부 무시할만큼 성 범죄가 크게 느껴지니?

강력범죄도 기독교가 많은데 그 이유에서 성범죄가 큰 역할 하고있는 것 보면 얼마나 웃기냐

이상하게 정신병있는 사람들이 교회 많이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