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진 않음 대신 4대보험이나 산재같은 책임이 생기니까

용역쓰는거지

직고용하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선 더 낫지

수수료 들어가는게 없는디 ㅋㅋ

어떤 계산을 했길래 그렇게됨?

후생이나 복지, 퇴직급여충당금 등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사용할수 있는 수단과 안고 가야하는 식구는 질적으로 다름

전환자들의 노조 가입등 복합적인 문제도 있고

노조 덩치 키우는덴 도움되지만 노조 자체의 질적 하락은 쉬쉬하려곤 하지만 명백하거든

나 지금 있는 곳 기준으로 이야기해보면

용역업체에 기존 지급하던 이윤, 부가세 같은 건 빠지고 복지포인트 같은 거는 일부 늘어남

결론적으로는 직고용시 급여수준이 비슷하다면 당장 보이는 비용이 줄어드는 건 맞어

근데 보통 직고용으로 전환하게 되면 대우를 더 해달라고 하는 게 있고 제2노조 같은 거 만들어서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음

거기에 더해서 매년 공무원 급여 인상률 기준으로 인건비 총액 인상이 이루어지는데 그 인상분에 대한 협상과정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서 상대적으로 기존 직원들의 파이가 줄어든다는 느낌이 있음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