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한번 말로 내뱉은걸 결정지으면 그거에 맞게 행동해야 된다는 의식이 있는데
다른사람이 그렇게 결정지어 말하고 감정에 휘둘려서 그렇게 행동안하고 '아 다르고 어 다른' 그런행동이 너무 싫음
아니면 애매모호하게라도 좋으니 변화될수있다는 얘기를 하면 좋을텐데 뚝심있게 행동을 안하는거 같달까
물론 살면서 그렇게 쉽게 결정지은걸 해낼사람이 많지 않긴 하지 사람인 이상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막상 상황이 자기한테 닥치면
감정에 휘둘려서 정상적인 행동이 안될때도 많으니까
그걸 알고서도 이런생각이 드는 사람이나 기회주의성향의 사람, 과거에 깔끔한척 하더니 입싹닫고 이젠 이렇게 해도 괜찮다 하는식의 사람들이
매우 좋지 않게 봄
내 관념이 너무 꽉막힌걸까? 아니면 그냥 신경끄고 나랑 맡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할까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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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9938bd
강박이나 자기나 남 제어하려는 성향이 큰사람
= 피곤하게 사는 사람 맞음
본인과 남 둘다 신경 끄고 느슨해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