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수저인데 그냥 금수저가 부럽다는건데욥

관점에 따라 다른 제로섬 취업

그게 이거임 3년 다닐때까지 다른데 관심있던게 지속되면 딴대 이직하겠지만
3년 다니면 좀 편하고 뭐 이정도면 다닐만하네 라는 생각을하게됨 또 이직하려고 준비하면 이직할수있을까? 그냥 하던데로 여기서 하는게 좋을것같은데.. 라는 불안감때문에 다니게됨
특히 결혼하면끝

더 븅신같은 소리하네.
노예같은 마인드라고 노예처럼 부릴 권리가 어디있냐?

뭐지 이 븅신은 말귀를 못알아쳐드셨는지 권리를 찾고있네

명령조로 시키는게 아니라 옆에서 자꾸 부추키면 혹한다는거지

뭘 그리 삐딱하게 생각하냐

그게 그거지

부추켜서 하는거랑 시킨다고 고대로 하는거랑은 다르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있어 ㅋㅋㅋㅋㅋ

ㅋㅋ 선임이 시키는거랑 말돌려서 계속 부추키는거랑 신입 입장에서 받아들이기에 뭐가 다른데 설명좀 ^^

처음 니가말한 것엔 완전히 동감한다.

헌데 부추키는거랑 시키는거랑은 신입의 입장이라해도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봄

어떻게든 그 일자리에 취직해서 오래가려는 신입도 있는 반면에
수틀리면 때려치고 나갈거라 생각하는 신입도 있고, 뭐 여러사람이 있지 않을까

뭐 니말대로 '신입의 입장' 이라함은 보편적으로 전자를 칭하는 경우이겠지만
본문에도 처음들어오면 이직 or 대학원에 허튼 생각을 많이 하게될 수 있다는 구절이 있으니까

만약 신입이 내가 앞서 언급한 말 중에 후자에 속할 경우
적어도 이런 신입한테는 부추키는거랑 시키는거랑은 차이가 있다고 봐

시키는 건 '명령' 니가 말한 노예근성이 제일 중요하게 작용하겠지만
부추키는건 그 신입이 팔랑귀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닐까

뭐 정리하자면 전체적으로는 니 말에 동감하는 편인데
신입의 입장이 전부 다 똑같을 수는 없고, 시키는거랑 부추키는거랑은 조금의 차이가 있다고 봄

댓글달러 와보니 하고싶은말을 먼저 다 해놨네 ㄷ

너무 잘 정리해서 덧붙일게 없다

설명 잘하네 너 말대로 차이는 있어
난 전달 하려는 의도는 같은데 다른 방식으로 하는거라고 생각함 시키는건 그냥 이렇게 하라고 상대방에게 직설적으로 명령을 하는거고
부추기는건 신입을 이리저리 들쑤시는거잖아 한사람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하면 더 잘되겠지 신입 입장으론 노골적으로 말하면 그냥 쉽게 거부감이 생기고 그러니까 다른 방식으로 꾸준히 유혹하는 거라고 생각해 그게 잘먹히니까 내 말은 신입 입장에선 그 방식이 명령이든 부추기든 어쨋든 받아들이는 스트레스랑 감정은 같을거고 단지 명령처럼 직설적이여서 거부감이 적을뿐이지 차이는 있지만 같은거라고 생각 부추겨서 혹하는건 너말대로 신입이 팔랑귀냐 멘탈의 차이

그걸 간과했네 여러사람이 입모아서 들쑤시면 결국 시키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겠구만

이보게 미남
디시펌이잖아 디시펌

이보게미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