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아니면 볶아주는데 대체 어느식당이 그럼??

아니 땅콩을 볶아준다고? 그것도 횟집에서???
진짜 문화컬쳐 충격쇼크네
난 횟집에선 땅콩 다 삶아서 주는줄 알았는데.

잉? 저거 다 수쓰는거임 고개 돌려서 정면으로 봐봐 저여자 돌리는 각도로

그럼 원래 얼굴이 보임 ㅋㅋ

이분 쌍도인 아니면 다 홍어라고 우기시는 분. 나 서울 울엄마 충청도인데 땅콩 삶아먹는다는거 처음 듣는다.

울엄마 대전 사람인데 엄마가 삶아주는데 ㅡ;

지금 학교때문에 대전에 있는데 아무도 안 삶아먹음.

울엄마 보령>금산>대전 테크탄 완전 충청도 사람인디

우긴적없는데 ;; 서울 아니면 전라도 사람일것같다고 적은건데 다만 오늘의 유머 특성상 전라도 지역사람이거나 서울 사는 사람일꺼라고 예상한거지

진짜 너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글에 커뮤니티 + 지역감정을 들고 올 수 있지?

좀 심한 것 같은데 ..

뭔소리지 ;; 그냥 위에 덧글들 보니깐 충청도도 삶아먹고 경상도는 원래 삶아 먹는것같고 강원도도 그렇게 먹길래 그럼 남은건 전라도랑 서울이잖아 ;; 그래서 서울 그리고 그쪽 지역에서만 안삶아 먹는거 아닌가라고 적은거지 이걸 어떻게 지역감정으로 받아들이지? 시발 밥처먹는것 까지고 지역감정따지면 모든사람이 다 음식 똑같이 처먹어야하냐ㅡㅡ

꺼..껍질째로 먹는다고?????????????????????????? 으으 야만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은 갈색껍질이 아니라 그 콩껍데기 상상하시는 거 같은데..

아 속껍질.. 다행이다 다행이야

졸귀ㅋㅋㅋㅋㅋㅋ

졸귀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말랐을때 그 갈색 씁쓸한 껍질이 연하고 촉촉한데다 알도 촉촉하고 꿀맛

이 분 최소 대구에서 땅콩 안드신분

ㄴㄴ 삶아도 형태는 거의 그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