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왜이래? 저능아가 썻나

나는 부모님이 야식 드시는게 스트레스임..

밤 10시 넘어가서 속이 허하다고 꼭 과자같은거 먹는데

암만 뭐라해도 계속 먹음

반대의 경우 : 과하게 건강챙기는데 방향성이 글러먹음(듣보잡유튜브 대체의학채널)

마지막꺼 빼고 다 슬픈데.. ㅠ

부모님이 나이 들면서 원래 가지고 게신 지병 더 심해지거나 안드시던 약 드시거나 노안오거나 이런거

담배 끊는건 기대도 안함 좀 적당히 피시면 좋겠다..

더 슬픈건 평생 술 담배 안하시고 운동열심히하시는데 아픈거

나는 유사과학 때문에 스트레스

사기당하는 거 개씨발

육각수같은 유사과학 믿지 마시라고 말씀드려도 너네 생각해서 하는건데 서운하다 할때...

어디 유튭애서 보고 리딩방 들어가더니

2배 벌어나옴 ㅅㅂ;;

난 반토막났는데

어디서 눈탱이 맞고 이상한거 비싸게 사오는거

박람회에서 한글 캐드라고 70만원 짜리 CD판 새끼 넌 치매걸려라

자꾸 어디서 이상한거 좋다고 사와서 먹으려고 하는데 막상 먹지않고 냉장고에 박아두는거

내가 사오면 다때려부순다고 으름장두니까 안사오시더라 효자 노릇했따

지는?

ㄹㅇ 아버지 살면서 건강검진 받은적 없어서 답답함 병원을 절대안감

문장 하나에 짤 하나 넣어서 간격을 두면 문장이 읽히는 줄 아나ㅋㅋㅋㅋ 무슨 말인지 세 번 읽어 봤다

울 아빠는 무서워서 병원 안가시는게 보임

몸 상태 나빠지는거 때내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가면 다 사기꾼이라고 안감

국뽕튜브 보는거ㅋ

키오스크 못쓰시는거? 스마트폰 잘 못다뤄서 부탁하는거? 하나도 안귀찮고 안불편함 내가 해주면됨

근데 이상한 고집부리시면서 건강관리 안하시거나 사람 의심 안하실때는 답답함 ㄹㅇ

2년전쯤인가 제로음료 먹더니

"이거 맛이좀 이상하다"

: 설탕 안들어간 제로에요

"제로? 이렇게 단데 칼로리가 없다고? 너 또 사기당한거다"

(내가 어리바리해서 내 판단을 잘 못믿으심 이건 인정함 재산적 피해는 입힌적없음)

: 네 뭐... 그럼 산건만 먹을게요

그렇게 나만 제로먹고 엄빠는 그냥 설탕음료 드심... 기껏해야 하루에 1캔이나 일주일 3캔정도 먹는데 먹을때마다 뭐라 하시고, 저번에 제로음료 마시면 장내미생물 균형 안좋아진다는거랑 발암물질이라는 기사 떴을때는 그냥 내눈앞에서 다 버리심

그떄 이후론 그냥 탄산수 사다놓고 마시는중 ㅋㅋ

소주 시발

이상한 유튜브 보고 후원 몇십만원씩 할때

지병을 갖고 계시거나도 아니고 갖고계신 지병이나 로 시작을 하네 이 글이 오늘 답답한거 원탑이다시발

병원 안가고 의사말 죽어도 안 듣고

이상한 유튜브 유사과학 믿을 때

제사 시발

홈쇼핑 사이비 건강식품 사재낄때

진짜 어디 가서 안아키스러운 대체요법만 듣고 와서 나한테 들이대는데 복장 터져 미치고 팔짝 뛰겠음.

홈쇼핑 의사채널 몸에 좋다는거 광고하면 사달라할때 사놓고 안먹음 ㅋㅋㅋㅋㅋ

저러고 몸아프다고 난리치는데 하지말란거 다하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