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오히려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견이

그들을 더 예민하고 날카로운 사람으로 만드는거 아닐까?

나라도 저런 편견을 가지고 누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성격이 방어적이 되고 안좋아질수밖에 없을거같은데

만약 가정사 안좋은 사람들의 성격이 좋지 않은게 진리라 하더라도, 편견 가진 글 단 사람들도 그들이 성격 나빠지게 하는데 한몫 했다고 생각함.

그니까 어릴때 힘들게 자란게 사실 큰문제야... 행복하게 사는데.....

그니까 씨팔 행복할거 같아야 결혼한다 잖아

화목한척이라도 해본 가정과 그것도 못한 가정의 차이는...... 더 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웅웅 맞아 너말 다 맞아.

그러니까 그런 애들이 결혼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결혼시장에 진입을 포기하게 되는것도 당연한거야

오히려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진리인 마냥 말하는 애를 걸러야 할거 같은데 웃기네

나도 동감함 편부모 이혼 가정 자녀들이 질투심 있고 뒤틀려있다면서

색안경 끼고 보고 당당하게 일반화 하는 저 사람은 뭐라 하는 사람이 없는게 이해가 안감

본인은 확실하게 알죠..... 못 숨기면 티가 나는거고.... 근데 진짜 가까워 지면 대부분 어느정도는 못숨기게 되더라고요...

아닐껄

본문처럼 보고 배운게 그거라 확률은 있을지언정

저래 단정 지을수없어 저 논리는 당장 내가 만난 여자만 얘기해도 논파가능함

영향은 있을지언정 삶을 살면서 반면교사로 살수도 있다 불우한가정 기준은 어떻게 세울건데? 밖에선 평범해보여도 내부는 곪아가는 가정이 얼마나많은데

이 나라는 줄세우기와 배우자 선택에 있는 편견을 내로남불로 난사해댐

안그런 나라있느냐? 없겠지 근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자연소멸로 가는 수순을 밟고 해외에서도 죽어가는 국가라고 하는데 반박됨?

편모편부가정인 애들? 양 친부모 비호아래 큰 가정에 비해 모른다던가 해서 부족한점이 있을 수 있지

그건 사회와 반려자 통해 배워나갈수도 있음

그리고

성격이 빻은애들은 어느집안이나 존재할수있어

부모님이 훌륭하고 자녀들도 훌륭한데 한명쯤 이단아가 있듯이

또한 자아형성시기엔 불우해서 개판날수있지

그건 사회 진출 후 교정될수있음

양가 친부모 멀쩡한데 개판인애들도 얼마나 많은데

저건 사회적 약자를 향한 만만한 편견 씌우기 오만임

저새기 왜저러지 아 편부모가정이지 이게 사람 프레임씌우고 기억에 잘남게하는거지

근데 너도 그럴수있다는걸 인정하잖아

바로 개소리라고 박는건 완전부정의 느낌으로 느껴져서 다른 개붕이들이 대댓다는걸꺼임

가능성이있는데 애초에 본문이 넌 이런거하지마라 후 .. 식으로 설교하듯 얘기해서 개소리라고 부정했는데 문제없지

그렇군 것도 맞네

혐오하는 글에 댓글 안남기는 이유가 이거였는데

이런거 올라오면 뒤틀린애들 다몰려와서 피곤해져

애초에 본문 논리가 롤하는남자 피해라 급이야 그냥

사람이 자기 성격 좋다고 완벽하다 하는 사람이 더 무서운법인데 자기가 콤플렉스로 느끼는부분에서 불우한집에서 커서 그렇구나 하고 좌표를 거기로 찍고 불우해.. 나도 그래 하고 뭔 신부님앞에서 고해성사 하듯 단체우울증 걸려감

저게 개소리면 결정사도 개회사임

글자를 좀 읽지그래? 니처럼 단순한 초딩 논리면 정용진 자녀도 파탄났겠네 조현아는 엄마아빠 다있는데 왜그랬대?

부모의 존재는 가정환경을 구성하는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쟤 말이 그 말인데 지금 니 주장을 반박하는 거냐 ㅋㅋ

조씨일가는 유명하잖아... 집안 분위기 십창인걸로... 고용인들한테 고성지르고 욕하고 물건던지고 이런건 일상이고 가족끼리도 사이 안좋고...

엄마아빠랑은 좋게 잘 지냈잖아 그니까 불우의 기준 자체가 상대적이고 추상적이라는거지 본문의 넌 이런거하지마라 하듯 설파하는게 개좆병신같단거임 편부편모여도 화목할수있고 불우했다해서 십창났다할수없음

모든 환경이 십창이어도 쓰레기더미에서 꽃이 피듯

외부에서 관찰하기엔 모든 환경조건이 완벽했던 집안에서 쓰레기가 나오는것처럼

그만해. 너만 피곤해져. 똥파리들만 붙는다.

재벌들은 다 가정환경 좋은줄 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기에 편협하고 편견어린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거니까 그러려니 하면 돼

편협하고 편견어린거 아니라 경험에 의한 비관적인 잣대를 가지게 되는거 뿐이지...

투기로 대박난 가정과 투기로 빚더미에 앉은 가정 중에 어디가 투기에 더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

단순히말하면 세상으로 부터 사랑을 많이 받을 수록 더 세상을 사랑하게 될 확률이 높다는 거지....

이거 팩트다 고딩때 아버지의 ㅈ같은점과 어머니의 ㅈ같은점이 나한테서 불쑥불쑥 나올때 마다 자신에 대한 본질적인 혐오까지 하게됐음......

나도

편부모 가정이라고 가정환경이 안좋다고 생각하는것도 편견이지 ㅇㅅㅇ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