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시간이 걸리긴 할거같음 계산법이나 그런건 어차피 정형화된 공식이라 상관이 없어 대체가 빠른데

문제는 업무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책임소지의 여부 다른 전문직들도 마찬가지고 인간이 업무를 잘못했을때 배상은 당연히

그 회사나 업무를 맡은 주체한테 배상책임이 있지만 회계업무를 AI의 도움을 받을때는 얘기가 달라짐

업무의 어느선까지 도움을 받고 그 결과가 잘못되서 배상책임이 생길때 AI의 잘못이냐 인간의 잘못이냐 영역이 모호한만큼

대체되는데는 많은 시행착오나 약속, 담보가 선행해야되서 AI로 대체할려면 사회구성원 전반의 과감한 약속이 담보되야함

사회구성원 전반의 과감한 약속보단 우리는 그냥 그 프로그램을 돈주고 쓰는거고, 그 서비스를 지원 하는 회사가 책임을 질거임.

니가 얘기하는 영역은 자동차 자동 운전 시 두사람 중 한 명을 살려야 할 경우 어느 한쪽을 택했을 때 윤리적문제나 책임소재와 같은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거지 회계와는 다른 얘기임.

혹시나 누군가 개인적으로 chatgpt같은 AI에게 질문을 해서 회계처리를 하고, 거기에서 문제가 된다면 그건 그냥 개인의 잘못이고, 회계 전문 AI이고 회계 서비스를 하는거라면 회사가 책임 지면 됨.

나도 네말대로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달라진게

일단 그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회사가 독점적 위치에 있는것도 아닐테고 당연히 회사마다 신뢰성이 천차만별일텐데

보증보험 회사들은 그것들을 감안해 계량, 계측해서 보험요율을 다르게 책정할텐데 그런면에서도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싶어서 생각이 바뀜

AI회계기업이 손해보험가입해서 손실배상만 해결해주면 됨

우리교수님도 딱 이말하시길래 쓰려고 했는데 ㅋㅋㅋ

좋은 회계사는 회계, 세무 업무를 잘 하는 사람이라기 보단 일반인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세금 줄여주는 사람이라 쉽지 않을지도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생각해내는 부분에서 오히려 ai가 크게 기여할거같은데

그건 세무사 아님?

그것보단 회계사 고유의 assurance를 ai로 대체하기 쉽지 않음

재량권은 사법기관이나 행정기관에 있는거라 변호사는 해당사항 없을듯

재량권말고 다른 독점적권한이 있지않나 싶어서 긴가민가해서 넣었는데 네말이 맞을듯

애초에 공무도 아니고 공무에 속하는건 형사쪽에서 국선이나 그럴거고

그것도 최우선으로 보는건 피고인의 변론권이나 방어권을 보장해주는거니까

국선도 재량권은 없음 ㅋㅋ

이미 저대로 되고있음

손사야말로 ai 대체되기 엄청 쉽지; 뭐 재량권이 있어 소송권이 있어 뭐가있어 전부 공식에 따라 계산 청구하는거뿐인데

한의원가면 어디 아픈 곳을 없어도 찾아내줘서 뜸 떠주고 침 놔주고 찜질해주고 따뜻한 차도 주는데 ㅎㅎ 한의원 가는거지 이제

그냥 현재 AI 성능 문제라고 생각함.

지금 생성AI가 가지는 약점 중 하나가 일관성임.

캐릭터 옷이나 장비, 최소한 얼굴이라도 유지해야 하는데 잘 안 됨.

근데 이게 그나마 태생적인 문제라서 해결이 좀 오래 걸리는거지, 이 분야 자체가 주목 받고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게 얼마 안 됨. 시간 문제는 맞다고 봄.

그렇다고, 웹툰 작가가 전망이 부정적이냐. 그건 알 수 없음.

기술적 해자가 사라진다는 말인데, 이건 다르게 말하면 그림 실력이 다소 약하지만 다른 강점이 있던 작가나 지망생들이 빛을 볼 수도 있다는 말이라. 더욱 많은 참여자가 생길 수도 있음.

물론, 더 재능을 따지게 된다는 말이니까 부정적이라고 할 수도 있고...

하지만, 더 작업이 쉬워질테니 부담감이나 기회비용이 낮아서 괜찮을 수도 있고.

어쨌든, 1,2년만 지나도, 생성AI로 그림 작업은 빠르게 해서 물량 쏟아내고, 스토리나 다른 쪽에서 승부 보게 되지 않을까 싶음.

그림 디자인쪽은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음...

이미 기존에 발 담그고 있는 현직들은 별로 큰 타격은 없을거임

문제가 앞으로 해당 업계에 입문하려는 지망생들만 죽어 나가는거지...

그림은 오히려 잘 버틸거임

이미 그림업계는 사진기의 발명이라는 비슷한 악재를 이미 겪었거든

사진기 발명되고 그림쟁이 90%는 굶어죽었고 그림이 기술이 아니라 예술의 영역으로 넘어갔음 그래서 기술을 배제한 유독 순수예술적인 성향이 강한 작품이 많은거고

이미 그때부터 살아남을 궁리는 존나해놔서 방법론자체는 많음

약사는 ai도 필요없지

개원약국은 의사처방대로 약만 내주는게 대부분인데 ai없어도 이미 대체가능함. 규제때매 그지

현직 약사인데 약사 일도 직접 움직이는 게 많아서 불가능할 거 같음

공무원 강사가 공무원 이야기하고 있으니까ㅋㅋㅋㅋ 그리고 존나 진부함

개헛소리라서

ㅈ티즌들은 판사를 미워하고 빨리 망했으면 하니깐

권력기관 빼곤 다 대체된다는 얘기니까 권력 없는 개붕이들 맘에 들리가 있나 ㅋㅋ

개 ㅂㅅ앰생 개드리퍼들이 여기 60%인원이라 보나마나 지금일어난게아니라 이제자는얘들

그런건 이제 기존에 있는 의사들의 의료사고 확률이랑 비교하게 되겠지

비슷하거나 낮아지는 순간은 올 듯

그리고 보통 특정 직업에 관한 예측은 그 직업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이 직업은 이렇지 않을까?' 하면서 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 내놓는 의견 정도밖에 안되는 거 같음.

직접 그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 말까지 다 들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 같다

통찰력이아니라 ai기술이뭔지 어떻게돌아가는지 모르는사람끼리 뭐가없어지니마니떠드는것 여기댓글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