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는 낙오되는게 당연하고 절대 손을 내밀어 주지 않는 사회...

지나친 경쟁?

날씨 탓하기엔 인싸들은 날씨 좆같아도 잘만 놀러다님 그냥 본인이 집돌이 집순이인 걸 날씨탓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날씨랑 상관이 있긴해

해보기 힘들자나

영국도 그래서 우울증환자 많댔나

대충 뭐 하나만 말해도 맞는데

그게 너무 많아지니까 문제임....

내면의 성장이 없어서그래

유전자가 제일 문제임

한국 일본 유전자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취약함

나는 개인적으로 우울증의 기준이 너무 낮지 않나..

이런 생각도 좀 들긴함 진짜 그냥 개나소나 다 우울증이래 ㅋㅋ

겨울이 보릿고개라 빠딱빠딱 일해야되서 민족 성깔이 급해진건지 참 ㅋㅋㅋ

경쟁에서 밀리면 노력이 부족한 장애인 취급임

야외활동을 할 수 없는 환경이 많음

존나 작은 아파트에 주변엔 공원하나 없는 곳 정신나갈거같던데

공감 안되는게 본문에 나온 야외활동을 안하면 정병에 걸리는 모친 모시고 사느라 일주일에 한두번씩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데 가는곳마다 사람 없는곳을 본적없고

아니 전국사방에 축제를 무슨 한달에 50일씩 하는거 같아 없는곳이 없어

특히 꽃새끼들 시발 순서대로 돌아가며 피지 말고 걍 한달 정해서 몰아피면 안되냐?

우울증은 높은데 정신병원이나 약복용은 또 ㅈㄴ 안하는 나라

미국만 가도 툭하면 동네 상담센터가서 이바구 털고

그룹으로 모여서 이바구 털고 하는데

우리는 그냥 혼자 견뎌야 한다는 이미지가 강함

난 이 말이 떠오름.... 진짜 어른이없다. 이끌어줄 리더가없고 돈만 밝히는 사회 , 철학의 부재 등등.....

나라자체는 선진국의 궤도에 올라갔지만 국민들이 그에 준하는 의식이 부족하다 등등...

이유라면야 말하자면 참 많은데 일단 너무 과열된부분 먼저 풀어야히지않나싶음

공무원들도 픽 픽 죽어나가고 수험생들도 원하는 대학못갔다고 죽고 직장인들은 취준생들은 좋은 회사못가서 죽고....

제발... 경쟁 좀 그만했으면좋겠음.... 우린 죽을때까지 일할려고 좋은대학만갈려고 태어난 존재가아니라고요....

태어났기때문에 즐겁게살아야하는건데 ... 안타까울뿐임.....

경쟁에 대한 보상이 없음

그냥 일많이해서 그런거 아닌가 출퇴근시간합치면 자기시간 돌보기 거의 불가자너

사회 규칙을 어겼을때의 공포가 큰데 + 그걸 애매하게 가르쳐서(=눈치껏 해라) 지키기 어려운게 문제임

사람은 왜 패널티가 생기는지 혼란스러울 때 가장 불안해짐. '빨간버튼을 누르면 죽는다' = 빨간버튼만 피하면돼라고 주체성이 생기는데

'빨간 버튼이나 노란 버튼이나 파란 버튼을 누르면 죽을 수도 있고 안죽을 수도 있다' 이런 정보를 받으면 예측을 못하니까 불안해지는거임. 뭔가를 눌러야하는데..

비유하자면 히스테리를 부리는 아버지에게 맞춰드리면서 사는 아들이 된거임

난 오히려 겨울되면 활돈량 많아지는디 추우니까 움직여짐 더우면 슬라임마냥 집에 늘러붙고

일단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 비율이 상위권이란건 확실함?

여성들이 사랑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해서 그런 거 아닐까

직업 학벌은 그나마 그렇게 차별하지 말자는 의식이라도 있는데

아예 외모, 키, 옷 이런거는 대놓고 조오오온나 무시함

무시한다는게 깔본다 이런 걸 넘어서 그냥 이성적 성애의 대상으로 아예 안여긴다는말임

그 사람의 성격이나 취향 이런걸 알아보기도 전에 걸러버리는 허들이 너무 높음

그러다 보니 남자들은 포기하고 게임이나 애니 만화 이런데 빠지는 비율이 높아지고

그러다 보니 자기들이 원하는 그런 남자 찾기 힘드니까 연애는 안하면서 남자는 원한다고 징징거리니 정병 걸리는 비율도 높고

병신같은 뇌피셜 잘봤구요

과도한 경쟁이나 실패용납없음 물질만능주의 등등등은 걍 나중에 생겨난 요소들이고

산업구조랑 인구밀도 날씨 이렇게만이 원인이라고 봄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파생되는거지

한국인 해외 이민자들을 관찰해도 다른 인종에 비해 높은 우울증 유병율이 관찰된다.

즉 우울증도 기질적인 것이고 그 기질은 유전자를 통해 발현되고 이어진것이라 해석 가능

불안한 심리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