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줄이 아니라..ㅋㅋㅋㅋ

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음

중국 꽌시 문화랑 비슷

원라 룸싸롱을 좋아하던 놈들이 영화업을 하게 되서.

지금보면 저게 이해가 안갈수도 있는데 저런게 당연시되던 시대에는 또 안그러면 이상한거였음

술이랑 여자로 정신 흐리고 영업따내야지

혹시 우미관을 알어? 그게 한국최초의 영화제작소거든..

근데.. 다들 한 드라마로 통해서 잘 알고 있어.

여인시대

공짜술 먹고 여자끼고 놀아서?

ㅇㅇ... 아버지 세대들은 가기싫어도 시대가 어쩔 수 없더라, 당시 술 담배도 마찬가지고

그 시대 안 그랬던 사람들이 그러는거지, 박찬욱, 봉준호 같은 사람들이.

그런 시대를 살아온 사람은

여성인권을 말하면 안됨?

직접 눈으로 보고 겪은 것을

비판하는 건데 ?

위에 기사에 나온

박찬욱은 60대 봉준호는 50대

그런 시대를 살아왔으니

위선자임?

그런 야만을 개선한 사람들린데?

정확히는 그런 문화를 즐기신 분들이가 맞는듯

뭐 다 즐기진 않았겠다만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누구보다 그런 문화를 즐기신 & 여전히 즐기시고 계시는 분들께서 여성인권 얘기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고 웃기다는 얘기임

그런 문화를 이용해 먹었던 임권택이나 김기덕이 여성인권을 말한다면 존나 역겹다 뭐라 하겠는게 맞지(그 새끼들은 딱히 여성인권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적도 없지만)... 근데 그런 문화를 개선한 사람들 기사에 그 세대 싸잡아서 욕하는게 오히려 더 아이러니하고 웃긴다 생각하디 않음?

비단 영화계만을 얘기하는게 아닌데 ㅋㅋ

영화계에 만연했던

룸살롱 접대문화를 바꾼 좆팔육 새끼

박찬욱(63년생) 봉준호(69년생)

그시절엔 예술계만 그런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가 그랬음

영업은 거의 무조건 룸사롱, 관공서에 뭐 허가받을래도 룸사롱 하던 시절이니까

586 이상 세대에서 높은 자리에 있었거나 지금 있는 사람들 중 룸사롱에서 여자 접대 안받아본 사람들이 훨씬 적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