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운을 다 썼네

애들 왤케 착함

성감대 8100배!!

당첨됐으니까 성우얘기 하게 해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딴돈으로 코인선물해서 경마는 잊어버리셈

1억원 걸었으면 8100억원인데 ㅉㅉ

100원에 8100배....와..

이건 저주임

차라리 아예 안되거나 낮은 배수라면 그냥 재미겠거니 싶은데 말도 안되는 확률로 소액으로 당첨되어 버리면 나중에는 거금을 꼬라박게 된다니까 8100배짜리 도파민을 어떻게 참겠냐?

근데 이런 확률은 다시는 없을 것이고 쟤는 저기서 미칠 것 같지만 더 안하고 저길 떠나는게 좋음

나도 경마 23배터져서 몇만원 받았는데 그걸로 빕스 사먹음

사람 한명 망가지는 순간

ㅋㅋㅋ 만원 걸면 8100만원인데 ㅋㅋㅋ

만원만 걸었어라 ㅋㅋㅋ

초고배당이네 10배만 맞춰도 하루종일 노는 곳인데

100만원 걸었으면 81억인데... 150억짜리 건물 질러볼듯

60만원 벌었다고 좋아하는건 잠깐이고 6000만원 날라갔네 라고 죽을때까지 생각난다

경마는 보는 맛이 있어서 재미있음. 거기다 온갖 인간군상들 다 볼 수 있는 재미는 덤.

물론 돈 딸 생각으로는 가면 안됨.

그러면 간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다 부자됐게? ㅋ

8100배가 아니라 8100% = 81배

경마 원래 저렇게 하는건가

마번 맞추고 모든 경우의 수 다 걸어버리네

꽁돈 ㄱㅅ 하고 끝낼수 있을까?

더걸껄

예전에 7천배 터진 아저씨 있었는데

노가다 때려치면서 사람들 한테 자기 아는 척 하지 말라더니 나중에 보니 또 노가다 하더라

8100배짜리 60개를 나눠산거면

8100/60해서 135배 아니냐?

그래서 100원짜리 60개,

6천원치 구매하고

81만원 당첨금 나온거고

역시 도박하는애들은 산수 잘 못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십만원 걸었으면 얼마냐

일화인데 자주 시켜먹던 코로나 터지기 이전에 광주 풍암동에 짜장면집 배달부가 2명 있었음

배달부A가 로또 당첨됨 그때 당시 금액이 클때라 꽤 크게 받았다고 들었음 그때 사장이랑 배달부B가 엄청 배아파 했었음

그리고 일주일 이었나? 배달부B가 월급 전부 로또에랑 토토에 꼬라박아댔음 사장이 말렸는데 계속 했다고 함

결국 사장은 배달부 새로 구했음 둘다 그만둠

그 배달부 둘이 친구라 그래도 로또 당첨된 사람이 B에게 가게 하나 열어줬는데

가게 운영은 안하고 계속 로또/토토 매진하다가 가게도 팔고 그짓거리 했다고 함

지금은 아무도 소식을 모름 그때 사장이랑 가끔 이야기 하다 언급하면 지금쯤 자살했던가 강원랜드에서 노숙하고 있을거 같다고만 이야기 오감

쟨 이제 좆됐다

신이 버렸네

솔직히 저거딱 먹고 끝낼 수 있으면 ㅇㅈ할만함

진짜로 부담 안되는 선에서 당첨되면 재미볼수 있는 금액을 걸어야지 100원은 왜 걸었댜. 몇배가 걸려도 아쉽기만 할텐데

배율이 상대적으로 금액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만원 넣는다고 8100만원 되는건 아님..

도박보다 재밌는거 많은데

이러면 당첨되도 아깝지

강원랜드가면 슬롯머신만 안하면됨

다른건 할만해 대신 방에 지갑두고

딱 놀만큼 현금만들고가면 할만함

둘이 10만원가지고 한 이틀동안 재밋게놀다옴

첫날 슬롯돌리다가 에바다싶어서 남은돈 2만원으로

만원 만원해서 룰렛해서 30만원까지 불리고

다음날 그 30다 꼴고옴ㅋㅋㅋㅋㅋ

대신 폼푸? 꼼푸? 인가 마일리지같은걸로

밥도사먹고 괜찮았음ㅋㅋㅋㅋ

다신 하지말라는 계시다

최소 2000원은 걸어야지..ㅋㅋ

도파민 샤워

진짜 좆된 듯 자기 전에 하 시발 만원할 걸 ㅇㅈㄹ 하다가 또 갈 듯

와저거 감당될려나ㅋㅋㅋ

와 만원만 걸었으면 생각이 절로 난다

나도 1000원인가해서 6만원 걸렸었는데 같이간 친구랑 삼쏘먹고 치움ㅋㅋ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