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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환자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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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의 댓글

11 일 전
@유두

치킨한테도 좀 잘해줘라

0
11 일 전

리버스 욜로 ㅠ

1
11 일 전

나한테 잘해줘야지 플스5 사러가야겠다

4
11 일 전
@백원짜리

너희집 놀러가기로 했다

2
11 일 전
@플랭크톤

백원짜리 놀러갈 사람 여기붙어라~

2
11 일 전

만기60개월 풀대출로 벤츠CLS간다

1
11 일 전
@또한번봄

그거 나자신에게 고통주는거 아니냐? 계산기 잘 두드리라고ㅋ

9
11 일 전
@또한번봄

벤츠한테 하나도 안미안하대

나자신한테 미안하대

평생 벤츠한테만 잘해줬다는거에요

자기손으로 벤츠 청소하고 소모품갈고 그랬다는거야

자기 맛있는고기를 사준적없고

2
11 일 전
@또한번봄

조수석 줄서봄

0
11 일 전
@또한번봄

Cle ㄱ

0

죽을때 돈 싸서 짊어지고 갈것도 아니고 적당히 쓰면서 즐길줄도 알아야함 사람은 돈버는 기계가 아니야 ..

1
11 일 전

예전에 깡패 한 명이 생활접고 술도 끊고

한 10년간 일만 했다는데 결국 큰 병으로 건강 다 버리고 치료비도 많이 썼다던데

맘잡고 살아도 저런일 생기면 뭐하나 싶음

자기한테도 포상 필요한듯

2
11 일 전

요즘 젊은 것들은 명품, 오마카세, 해외여행 등 사치를...

3

하 참내ㅋㅋㅋㅋㅋ 머스탱 딱기다려

6
11 일 전
@노엘갤러거스하이플라잉버즈

야 너도? ㅋㅋㅋㅋ

0
@팝콘전문점

현실성있게 에코부스트루다가

0
11 일 전
@노엘갤러거스하이플라잉버즈

어림도 없지 바로 5.0 예약간다 ㅋㅋ

1
11 일 전
@아웅

ㅋㅋㅋㅋ나 자신에게 자연흡기 V8 이꾸욧

0
11 일 전

13700 4090 질러서 옵치만한다

0
11 일 전
@애니브리띵

ㅋㅋㅋㅋㅋ

그래도 든든하것네!!

0

부모님 60대의 시간은 갑자기 너무 빠르게 흘러감 누나 아들 업고 안고 동네 방네 돌아다니시던분이 누나 딸이 태어난 3-4년 사이에 무슨 사고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애들 안고 업고 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지심

이때부터 그냥 그럼 내가 좀 덜해도 나중에해도 부모님부터 해드리는게 맞지않을까? 내년에는 비행기를 타시는게 가능하실까 생각이듬ㅋㅋ... 그냥 그렇다고...

이렇게 점점 빨라지는 부모님의 시계에서 내가 따라가지 못한 사이에 훌쩍 가버리시는건 아닌가 걱정이 듬 요즘...

6
11 일 전
@히키도드립을보고싶어

그것도 그거지만 3-4년 사이에 애들은 많이많이 무거워지니까....

0
@Hsyxbx

아니 셋째말고 다섯째 셋째 2-3살때 부모님 얘 안고 동네마실 다니셨는데 다섯번째 2-3살때는 얘를 안는게 불가능했음

아 셋째가 누나 1번이고 다섯째가 2번임

0

난 식물 좋아해서 알로카시아 50만원 주고 삼

 

 

0
11 일 전

어버이날에 엄마아빠할머니한테 뽀뽀갈기러 가야겠네 아 ㅋㅋ 못참겠다 씨빠 ㅋㅋ

0
@꿍만두
1
11 일 전

저정도면 미안할만 함

근데 진짜가 아닐수있음

0
11 일 전

비전프로 딱대라

0

우라칸 60개월 간다!!

0
11 일 전

닌텐도 사러간다

0
11 일 전

나한테 잘해줄필요 없더라

너무 잘해줘서 이모양이다

0
11 일 전
@접속로그
0
11 일 전

좋았어! 나를 위로해줘야겠어~~

0
11 일 전

해야돼요. 안해야돼요? 전형적인 종교적 이분법 화법ㅋㅋ

그럼 자식 버리고 자기인생 즐기는 부모는 잘산거야?

0
@알프스

지금 그 말도 이분법적인데

1

머리 심하게 다쳐서 기절한적 있음. 그 동안 평생이 눈앞에서 휘리릭 하고 감겨 돌아가더라.

죽는구나 싶었는데 그때 든 감정이 후회였어. '내가 왜 하고싶은 일 참으면서 살았을까' '하고 싶은말 왜 안하고 살았을까' 같은 내가 나일 수 있는 무언가를 왜 포기했나 라는 후회. 그래서 이야기 되는 환자분의 마음이 이해가 감.

여기에 내 경험 조금 덧붙이면

그렇게 뭔가 흐릿해지면서 눈앞에 빛이 보이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 문득 이혼한 전처는 내가 정말 사랑한다고 여긴 사람이었는데 왜 이 여자에 대한 부분은 후회의 감정이 없는가는 의문이 들었어. 그 순간 귀가 탁 트이고 정신차리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머리가 엄청아프고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는걸 알게 되었지. 소리가 들리고 눈을 뜰 수 없었지만 이제 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빛이 보일때 그 여자에 대한 후회 없음이 생각나지 않았다면 정말 죽었을 것 같아. 그때 경험을 두고 나에겐 바람으로 큰 상처를 줬지만 그런식으로 미안한거 갚았네 라는 생각도 들어서 이제 다 용서하고 잊었다고 주위에는 말하지만 사실 내심으로는 그 여자에게 내가 워낙 잘해준 공덕으로 그때 살아남은 거라고 생각하려고 노력 중.

1
@상온초전도체였던것

뭔소리여

2
11 일 전

젊은것들이 오마카세 먹으면서 사치나부리고말이야

0
11 일 전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라

0
9 일 전

목표를 너무 크게잡으면 돈모으다가 죽는다..

적당한 목표를 세우고 자기 자신한테 투자할 줄 알아야 목표에 더 가까워진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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