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프레이밍이 반칙?????

버그가 아니라 쓰끼린데

그것이 야구니까...

괜히 야구가 일부 국가에서만 보는 힙스터 스포츠인게 아님

이게 뭔 문제인데 ㅋㅋ 멘탈 흔드는건 모든 스포츠가 다 하는건데. 저멀리 유럽에서는 눈깔까지 찢어가면서 발광을 하는데 ㅋㅋ

야알못)

역프레이밍은 타자 긁는 기술이 맞는데

프레이밍 자체는 멘탈 흔들고 말고 티배깅의 개념이 아니라

'심판을 속여서' 판정 자체를 바꿔 파울 유도하는 비매너 맞는 거 아님?

타자는 옳은 판단을 했는데 심판이 오심 내리는 거니까

축구도 할리우드 액션 잘못 꼽으면 뻗은 놈이 경고 받잖아

두가지 의미가 있음. 첫째는 말한대로 심판을 속일려는 의미이고 둘째는 투수는 기 세우거 타자는 기죽일려는 의미가 있음. 근데 이제 abs 시대여서 심판 속이는게 없어져서 둘째 의미만 남음. 그리고 프레이밍에 속으면 개눈깔 심판이라고 욕먹고..

ㅇㅎ 어떻게보면 심판도 당하는 입장이고 양팀 관중이나 타석에서도 좃같은 건데 서로 사용하면 되는거라 암묵적으로 포수의 기술적 스탯으로 인정해주는건가

일종의 기술이라고 보면됨. 다른 종목에서도 비슷한것들이 있겠지. 닿았는데 안 닿은 척한다던지 반대라던지. 프레이밍 말고도 야구에서도 드물게도 공을 일부러 떨궈서 잡거나 반대인 경우도 있음.. 여하튼 걍 눈속임임. 딱 그렇게 생각하면됨. 연기이기도 하고

비매너는 아니였음. 야구는 일단 속는놈이 병신이라.

굳이 따지자면 심판을 속여 유리한 판정을 받으려는 행위니 네가 말한 헐리웃 액션이 가장 적절한 비유인데,

요는 그 축구도 헐리웃 액션이 심판 재량에 따라 카드까지 받을 수 있다고 '개정' 되기 전까지는 상당히 오래 유지됐잖음.

실제로 헐리웃 액션을 통해 이득 본 케이스도 널렸었고 하도 그러니까 룰이 바뀐 거지.

마찬가지로 야구도 이제까지는 그런 식으로 통용되다가 ABS 도입되며 묻힌 자연스러운 흐름임.

또 더 극단적인 예를 들면 '신의 손'같은 것도 비매냐 룰을 이용한 영리한 플레이냐 논란 붙는 부분이라

결국 룰로 선 긋는 스포츠 특성상 불가피하고 그냥 규칙과 장비와 시대의 흐름 따라 자연스러운 흐름인 것.

다만 여기 맨 첫 댓처럼 그걸 가지고 야구에 국한하면서 "이딴게 스포츠...?" 이래버리면 좀 우습지 ㅋㅋ

ㅇㅇ 축구도 var 나오기 전까지 옵싸 존나 손들고 패널티존 할리웃 난무했으니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긴 했는데

나는 댓글에서 '기술' 이라길래 중동국가 침대축구마냥 매 투구마다 미트 가운데로 갖다박아서 스트만들려고 하는 문화인줄 알았음

뭐 그 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누가 봐도 어 이건 살짝 오버액션하면 패널티킥/프리킥 유도도 되겠는데? 싶은 상황에서 더 과장되게 구르지 않을 선수는 잘 없을 거잖음. 거기서 진짜 양심적으로 딱 받은 데미지만큼만 구르고 벌떡 일어날 사람은 잘 없겠고, 또 오히려 해당 팀/국가 응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적절?한 헐리웃액션으로 찬스를 만들었다면 오히려 영리하다고 칭찬하겠지. 프레이밍도 딱 그 정도 느낌이었지 싶음.

결국 옳다 그르다라는 문제보다는 룰로 규정하는 내에서 싸우는 스포츠의 범주상 자연스러운 흐름이다라는 이해가 맞지 싶은데... 물론 최대한 공정하고 속임수 느낌 받지 않는 것도 관점에 따라 중요하긴 하니까 시간이 지나서 VAR, ABS 처럼 뭔가 더 도입될수록 자연히 줄어들겠지.

사실 나도 개인적으론 그렇게 바뀌는 걸 선호하긴 함 ㅋㅋ

하지만 미국이 하니까..

?? 프레이밍이 언제부터 반칙이었음?

룰을 어기지 않았는데 왜 반칙?

농구나 축구도 파울 계산해가면서 게임하잖아

플라핑 하기만 해봐 아주ㅋㅋ

반칙인가?->아님 프레이밍 잘하는 포수는 abs 도입전까지 가치 인정받음

반칙인가?->아님

다른 스포츠에는 속이는 스킬이 없는가?->존나 많음

얘는 아는게 뭘까?-> 스포츠에 대해 아는게 없음

그냥 생각없이 야구가 까고싶으면 난 야구가 싫더라 한마디만 쳐라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축구 야구 다 보는 입장에서 이 댓글이 왜 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내가 다 화끈거린다ㅋㅋㅋㅋ

병신레저라서그럼 ㅋㅋ

그리고 ABS에 계속 불만이 나오는 팀들의 순위는.... 크아아악

야구를 못하는 이유를 본인에게서 찾아야지 밖에서 찾으려니 ABS 너 이놈 잘 걸렸다 크아아악

그 80억짜리 포수는 2군에 내려가서 안타 고작 1개치고있고

3군팀 vs 대학팀

경기에서 출루하나 못하고 시원하게 지는거 보고

아... 이선수는 앞으로 재기힘들겠다 싶었음

방남이 %ㅆ2발 니얘기야

그 포수 20억 반납해라 ㅋㅋㅋㅋ 그 댓글이 개웃겼는데 ㅋㅋㅋ

페이크랑 어필은 모든 스포츠에 다 있잖아

축구도 오버액션 하자나

적어도 축구는 다이빙 하다 걸리면 옐로 쳐먹음

비슷한건 축구에서 태클맞고 구르는거 정도는 있겠다 ㅋㅋㅋ 페이크는 상대를 속이는거지 이 부분이랑 같다고 볼 수는 없고

야구에 많은 속임수가 있고 나도 야구를 싫어하지만

뭐 abs도입 이후의 프레이밍은

축구에서 상체 페이크 넣는 정도가 아닐까?ㅋㅋ

? 축구의 상체 페이크는 상대선수를 탈압박 하기위한 신체 스킬이고

저건 기계를 속이는 얍쌉한 짓이고

비교 대상이 맞음?

기계는 안 속아....

글을 다시 읽도록 하자

abs 도입 이후라고 썼잖냐

기계를 속이긴 뭘 속이냐 프레이밍 하면 기계가 속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