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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반박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습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됩니다. 더구나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다수의 M&A를 진행한 인물입니다. 또한 회사의 재무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어도어의 핵심 경영진입니다. 이런 부대표가 대표이사의 발언을 업무일지에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결코 농담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미 풋옵션 행사로 획득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행동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권리침해소송, 투자사, 여론전 등의 용어가 적시된 문건이 여러건 발견된 것을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됩니다.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 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습니다.

 

2. 금전적 보상이 적었다는 주장에 대해

 

민 대표는 본인이 ‘연봉 20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 정확히는 23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가 20억원이고 연봉과 장기인센티브는 별도로 책정돼 있습니다. 이는 하이브 본사 및 한국 자회사 구성원 가운데 압도적인 연봉순위 1위입니다.

 

하이브는 연봉 외에도 막대한 주식보상을 제공했습니다. 주식의 가치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큰 액수입니다. 그런데도 민 대표는 회사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액수를 다시 제시하며 대화를 파국으로 이끌었습니다. 당사는 이런 과정이 경영권 독립의 명분쌓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3. 내부고발 메일에 답변없이 바로 감사가 들어왔다는 주장에 대해

 

당사는 4월 22일 오전 10시 1분에 A4 6장짜리 분량의 상세한 답변을 보냈습니다(*사진 별첨). 이를 민 대표가 발송 당일 오후 12시경에 답변을 읽은 것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민 대표는 입장문에서도, 기자회견에서도 “답이 안왔다”고 반복 주장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여러달에 걸친 경영권 탈취시도를 사내외 정보를 통해 인지하고, 경영상 기밀에 해당하는 문서들이 유출된 걸 확인하고 시행한 것입니다. 중대 비위 사안에 대한 감사 일정을 사전 고지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4. 정보자산 반납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감사 절차의 일환인 정보자산 회수를 위해 서울 마포구 소재의 작업실과 자택을 4월 22일 오전 10시에 방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선전화와 이메일, 휴대전화 메시지 등으로 수차례 연락했으나 민 대표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반납 시한이 만료된 23일 오후 6시에 어도어의 신 모 부대표를 통해 재차 정보자산 반납 요구했습니다. 신 부대표는 “민 대표가 바빠서 못하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고지도 없이 언론을 통해 정보자산 반납을 알게 되었고, 이를 언론플레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무책임한 거짓말입니다.

 

컴백을 앞두고 일을 못하게 전산자산을 뺏아갔다는 주장도 거짓입니다. 당사는 반납 받는 즉시 새로운 노트북을 지급하고 기존 자료들을 다운 받아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감사대상자들도 새로운 기기를 지급받아 일하고 있습니다.

 

5. 첫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주장에 대해

 

민 대표에게 22일 보낸 메일에 이미 상세히 답한 부분입니다. 민 대표가 메일이 안왔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자극적이지만 사실이 아닌 주장을, 답변을 봤다면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이 상세한 답을 보냈습니다.

 

<민 대표는 쏘스뮤직으로부터의 분리 과정에 대해서도 본인 특유의 뒤틀린 해석기제에 기반해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하이브의 첫번째 걸그룹이 되지 못한 건 하이브가 약속을 안지켜서가 아닙니다. 민 대표는 당시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지고 팀을 만들 수 있기를 요청하면서, 본인의 별도 레이블에서 데뷔시키겠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의견을 존중하여 쏘스뮤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들 멤버들을 어도어로 이관시키고, 160억원이라는 거액의 자금까지 지원하며 민 대표가 원하는 방식으로 뉴진스를 데뷔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회사를 분할하고 계약들을 이전하느라 뉴진스의 데뷔 일정은 하이브의 의도와 무관하게 지연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이같은 과정을 민 대표가 스스로 밝힌 적도 있습니다. 민 대표는 2022년 3월 24일 게재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걸그룹 프로젝트는 본인의 계획 하에 진행됐고, 2022년 3분기를 론칭 시점이라고 직접 예고한 바 있습니다. “급한 데뷔는 어린 멤버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모두를 조급하게 하고 싶지 않기에 합리적인 시기인 2022년 3분기를 론칭 시점으로 정했다”는 대답까지 했습니다. >

 

6. 데뷔시 뉴진스 홍보를 하지말라고 했다는 주장에 대해

 

쏘스뮤직과 민 대표간 R&R 논쟁으로 인해 뉴진스 데뷔 일정이 밀리면서 쏘스뮤직이 준비하는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하게 됐습니다. 두 팀의 데뷔 시점이 연달아 이어져 서로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최소 일정기간 홍보기간을 설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또한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씨의 경우, 하이브와의 계약 전부터 ‘하이브 이적설’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도어의 데뷔팀을 ‘신인으로만 구성된 팀’이라고 하면 사쿠라씨가 쏘스뮤직에 합류한다는 사실과 뉴진스 멤버 구성에 대한 정보도 함께 노출될 우려가 있었습니다. 양 팀의 뉴스 밸류를 모두 보호하기 위해 요청을 드린 건이고, 이마저도 중간에 기간을 단축하여 뉴진스의 홍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이미 이메일로 아래와 같은 답변을 드렸습니다.

<또한, 이처럼 민 대표의 인터뷰가 이루어진 시기는 르세라핌 데뷔(2022년 5월 22일) 두 달 전에 게재된 것으로서 민 대표는 이미 새 걸그룹에 대해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홍보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민 대표의 주장은 어도어의 성공을 위해 쏘스뮤직과 하이브가 얼마나 전폭적인 지원과 양보를 했는지를 잘 알고 있는 구성원들의 인식과는 크게 다른 주장입니다.>

 

7. 뉴진스 홍보에만 소홀하다는 주장에 대해

 

이 주장 역시 내부 고발이라며 보내온 메일에 아래와 같이 상세히 답변 드렸습니다.

<하이브 커뮤니케이션 조직은 뉴진스 PR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년간 뉴진스로만 273건의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위시해 그룹과 개인으로 모두 8개 팀이 활동한 빅히트뮤직의 659건, 세븐틴 등 4개 팀이 활동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365건과 비교하더라도, 결코 ‘뉴진스 PR에만 소홀하다’고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당사 PR은 모든 레이블과 아티스트에 대해 차별없이, 최선을 다해 알리고 있습니다.>

 

8. 노예계약이라는 주장에 대해

 

주주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은 비밀유지 의무가 있지만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입니다.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입니다.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닙니다.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민 대표 본인이 “가만 있어도 1000억 번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금액을 보장 받고, 내후년이면 현금화 및 창업이 가능한 조건은 절대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보상 조건입니다.

 

심지어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습니다.

 

민 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상의 매각 관련 조항의 경우 두 조항의 우선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하다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여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정한다’는 답변을 지난해 12월에 이미 보냈습니다. 민 대표는 “돈에는 관심없다”고 했지만 논의를 촉발한 핵심 쟁점은 보상의 규모였습니다.

 

9. ESG 경영을 하라는 주장에 대해

 

당사는 당사가 추진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ESG 경영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회사가 공들여 추진한 친환경 앨범에 대해 민대표는 “녹는 포카가 말장난”이라고 폄하했습니다. 디지털앨범의 플라스틱 소재를 종이로, 또 앨범케이스와 포토카드를 환경 친화적 생분해 소재로 전환하기 위해 회사는 상당한 인력과 비용을 들여야했습니다. 이를 흔쾌히 수용하고 투자하는 것이 ESG 경영입니다. 당사는 하이브 산하 전체 레이블에 친환경 앨범 적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비협조적인 레이블이 어도어임을 내부 구성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10. 대화시도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하이브는 민 대표와 주주간 계약 변경과 관련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나, 민 대표가 내부고발이라고 주장하는 질의가 하이브에 도착한 시점에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그럼에도 하이브는 민 대표 내부고발이라고 주장하는 문제제기 사안에 대해 성실히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민 대표는 주주간 계약 협의가 진행되는 시기에 오히려 뒤에서 하이브 내부의 변호사와 회계사를 포섭해 주주간 계약 변경과 내부고발형태의 문제제기 방법을 자문받고, 법무법인과 기관투자자 등과 접촉해 경영권 탈취 논의를 해 온 것이 감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11. 무속인이 단순 친구라는 주장에 대해

 

경영 전반에 세세히 개입하는 외부 인사를 단순 친구라고 볼 수 없습니다.

대화 과정에서 공시되지 않은 임원의 스톡옵션 수량, 잠재 투자자 이름·투자자별 지분율이 기재된 경영권 탈취 구조 등이 오가고 있고, 다양한 경영 이슈에 대해 무속인의 제안에 기반하여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대화 상대를 단순한 지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중요한 회사 정보를 회사 관계자가 아닌 외부 인사에게 무분별하게 노출하고, 의사결정에 개입하고, 채용청탁도 받은 사실을 회사는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12. 컴백 시기에 왜…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것이냐는 주장에 대해

 

뉴진스의 컴백에 즈음해 메일로 회사를 공격하기 시작한 쪽은 민 대표 측입니다. 포렌식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는 4월부터 여론전을 준비하라는 민 대표의 지시가 적힌 기록도 있고, 노이즈를 만들어 회사를 괴롭힌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 회사를 압박하면 억지에 가까운 보상 요구안을 회사가 받아들여 줄 것으로 생각한 건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

 

정작 아티스트를 볼모로 회사를 협박하고 있는 쪽은 민 대표입니다. 보상안이 받아들여지면 좋고, 받아주지 않으면 관계를 끝낼 빌미로 삼으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수년간 민 대표의 반복되는 요구를 수용하고 타협해 왔으나, 이번엔 이러한 요구가 경영권 탈취를 위한 소위 ‘빌드업’ 과정이라는 걸 알게됐고, 시기와 상관없이 멀티레이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감사에 나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자회견과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를 언급하지 말자고 수차례 제안 드리는 것도 당사가 아티스트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거 판 뒤집히냐???

272개의 댓글

2024.04.26
@虧天

왜 글을 안읽고 없다 그러냐고

1
2024.04.26

이걸 보니 민희진이 왜 성공한지 알겠내 마케팅위 신 아니냐? ㅋㅋㅋㅋㅋ

5
2024.04.26

조목 조목 다 반박하네

이제 다시 기자회견 가잣!

1
2024.04.26

절대 ㅁㅎㅈ이 못이기는 게임이야 이건 ㅋㅋㅋ

0
2024.04.26

이제 감성충들 기좀 죽냐,

진짜 아줌마 징징대는거에 홀라당 넘어가는 대가리 수준 그만 보고 싶다.

20
2024.04.26

진짜 주호민 사건이 안 떠오를 수가 없다. 그 때 주호민 사건 때 교사가 밤낮 구분 없이 카톡 보내서 괴로웠다고 주호민 공격했지? 근데 재판 때 그 증거 나왔나? 하이브는 다르다고? 기자회견 직전에 무당으로 언플하는 기업이 진짜로 사실로만 증거로만 공격한다고, 법정에서 싸우면 되지 왜 굳이 언론에, 대중에 그걸 자세하게 알려주냐고 말할 건덕지나 있나.

12

윗짝에 희진맘들 벌써 총출동하셨구만 ㅋㅋ

11
2024.04.26

결국 사태의 촉발 원인은 보상액수 늘려 달랬는데

터무니 없이 늘려서 제시해서 그런가 보네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을 한다면 뭐...

1
2024.04.26

재밌긴하다 ㅋㅋㅋ 한 커뮤에서도 이렇게 엄대엄으로 대립하는 빅 이슈라니

2

사실관계 따져서 소송결과 나오는 거 봐야겠는데 ㅋㅋ

 

기자회견이 재밌었던 건 둘째치고

업무상 잘잘못은 가리긴 해야지 뭐

0
2024.04.26

무지성으로 20%로 80% 어떻게 이기냐만 반복하는 능지 박살난 친구들 덕분에 하루정도 민희진 즐거웠겠음ㅋㅋㅋㅋㅋㅋ M&A다수 경험있는 공인회계사가 판짜고 그걸 사담으로 하자는 기록이 있는데 이게 배임이 아니라는게 ㄹㅇㅋㅋㅋ

9
2024.04.26

잉 ㅋㅋㅋ 난 이게 너무 당연한거라서 하이브가 대응안한다생각했는데 대응했네 ㅋㅋㅋㅋ

게다가 이 당연한 사항을 말해줘야 이해하는 아해들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2024.04.26
@도산이선생

위에 있듯이 주가 보호 차원에서 한듯

0
2024.04.26
@도산이선생

해줘도 이해못함ㅋㅋ 이거 읽는다고 이해할 능지면 애초에 어제 기자회견에 홀랑 설득되지도 않았음

1
2024.04.26

그냥 법원에서 판결문 나오기 전까진 서로서로 내말이 맞는거임 ㅋㅋㅋㅋ 잔치 벌어졌는데 존나 즐기자

0
2024.04.26

저기서 말한 장기적인 논의 원본이 까발려지냐 안나오냐에 따라 정해질 삘인데?

0

쭉 읽어봤는데 여기 적힌 내용이 거짓없는 사실이라면 법정가면 그냥 하이브 완승 아닌가?

해명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문제될게 없어보이긴 하는데

 

물론 여기서 거짓, 과장해명이 있다거나 밝히지 않는 충격적인 내용이 더 있다면 모르겠지만

5
@보블린의고물창고

어허 희진맘들 거품물고 발광한다

2
@보블린의고물창고

민희진 입장에서도 기자회견 내용이 사실이라면 민희진 압승이지ㅋㅋㅋㅋ서로 주장만 있을 뿐이고 그걸 법원에서 판가름 하겠지

1
@탕수육에간짜장

그러면 내가 댓글 막줄에 적은것처럼 거짓,과장해명이 있다는 말이 되는거니까 딱히 내가 쓴 댓글이 틀린건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음

0
@보블린의고물창고

니가 틀렸다는 게 아니라 지금은 서로의 주장만 있을 뿐 누구의 완승이니 뭐니 하는 건 법원가서 다이다이 깰 문제라고

0
2024.04.26
@보블린의고물창고

현직 변호사가 배임은 모의죄가 없다는데 법정가면 하이브가 어떻게 뭘 이긴다는거?

1
2024.04.26
@slipper

모의가 아니니까 고발한거아닐까 설마 아무것도없이 고발했겠어?

0
2024.04.26
@lliiilllili

본문에 모의 아니라는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뭔 소리야. 자기들이 모의로본 이유가 어쩌고 저쩌고 이 말 하는건데 지금

0
2024.04.26
@slipper

그니까 모의에서 더 발전된 행동을 한 증거가있는데 민희진쪽은 모의만했다그래서 죄가되지않는다 그저 사담일뿐이다

라고 추측할뿐이란거지 설마 죄도성립안되는걸 몰라서 하이브가 고발했겠냐구

그러면 진짜 하이브이미지 나락가는거지 사람하나 매장시키려고했다고

2
2024.04.26
@lliiilllili

민희진쪽은 사담이라고 하는거고 하이브는 단순히 사담이 아니라 모의한 정황이 있다라고 하는거잖아. 모의한 정황이 있다고 하이브 지입으로 그러는데 니가 뭔데 아니다 행동으로 옮긴 증거가 있다 이러는거? 하이브 지금 배임죄로 고발한건 퍼포먼스인데 돈남아도는 대기업이 사람하나조질때 퍼포먼스로 고발 못할꺼같냐?

0
@slipper

확히 승리라는 표현이 좀 이상할순있겠다 결국 민희진이 원했던 뉴진스 데리고 하이브 탈출하기는 힘들거다 쪽이 가까울수도 있겠네

0
2024.04.26
@보블린의고물창고

그건 애초에 불가능했는데 하이브가 원하는건 민희진 매장시키는거고 그게 실패한건데 왜 하이브가 이겼다는건지 모르겠네. 법원가도 모의로는 배임죄 하이브가 못이김. 이길자신있었으면 언플 오지게 하지않았겠지.

0
2024.04.26
@slipper
[삭제 되었습니다]
2024.04.26
@호두과자냐미

여론한테 개쳐맞으니 바로 입장바꿔서 반박한다는 놈들이 이갈고 쓴 입장문에 제일 중요한 민희진이 말했던 배임모의한거 행동으로 옮긴 증거 있으면 가져오라고했는데 말못한게 하이브임. 걔내들이 증거 있는데 안까는거다 이럴 애들이 아닌건 최근에 하이브 언플보면 너도 알텐데

0
2024.04.26

애들아 다 좋은데 도파민 타령좀 하지마라

 

 

1
2024.04.26

희진이누나 반박 기자회견 또 해주세요 ㅠㅠㅠㅠ

3
2024.04.26

드루와라는게 치사하게 법정싸움하지 말고 다이다이 뜨자는 소린가? ㅋㅋㅋ

1
2024.04.26
@조커칩쿠키

방시혁 VS 민희진

 

MMA 룰 적용, 케이지에서 다이다이 떠서 이기는 사람이 다 가져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1
2024.04.26

하이브 공식 답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0

포렌식이 진짜 무섭네

1

잘 정리해서 올려서 그런가 하이브 입장이 훨씬 설득력있어보이네 ㅋㅋ

1
2024.04.26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ㅋㅋㅋㅋ

반박자료 들고왔더니 이래도 하이브가 어쩌고

머가리에 뇌가있는거냐 우동사리가 들어있는거냐 뭐냐

11
2024.04.26
@코끼리아저씨

반박자료 내면 무조건 수긍해야됨?ㅋㅋ

8
2024.04.26
@팬티를벗고

그럼 티비에서 개저씨 즙짜면서 울어야 믿어줌?? 반박자료 안내면 안낸다 지랄 냈더니

무조건 수긍해야함? ㅇㅈㄹ ㅋㅋㅋㅋ

그냥 여자가 티비나와서 우니까 믿고싶다고해라

존나 꼴사납네 ㅋㅋㅋㅋ

22
2024.04.26
@코끼리아저씨

니가 병신임? 애초에 민희진이 먼저 욕처먹었고 마녀되가지고 기자회견열아서 여론 기운거고 이번엔 하이브가 반박기사낸거고 반박기사 내면 여론이.이리갓다 저리갓다 하는거지 무슨 ㅋㅋ즙타령이야

1
2024.04.26
@지금이니

여론이 뭐가 기울어 너같은 빙신이나 여론이 기울었다 거리고 다니는거지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쫓아 낼건데 그냥 순순히

쳐 안나가니까 흠집내기 들어간가고 너는 회사 안다니냐?? 존나 당연한걸 모르네 그냥

즙짯다고 믿고싶다고 해라 병신아;

2
2024.04.26
@코끼리아저씨

ㅋㅋ저거가지고 경영권탈취 아주 과몰입 납셧슈 ㅋㅋ병신

0
2024.04.26
@지금이니

과몰입은 눈물보고 편들어주는 너가 과몰입이고ㅋㅋㅋㅋㅋ 수준 한참 모자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혹이 해명되었는가 x

법리적으로 무죄라고 한들 이미 회사에서는 나가리인가 ㅇ

그럼 나갈때 하이브소속 뉴진스를 챙겨가야되는게 맞는가 x

뭔생각으로 살까 너같은 애들은 동물수준아닌가

1
2024.04.26
@코끼리아저씨

ㅋ반대아님? 의혹이 입증됏는가를 먼저봐야하는거아님? ㅋㅋ

0
2024.04.26
@지금이니

그 반대아님 ? 무적의 논리를 꺼내는 동물이랑은 할말이 없음 피고소인은 래퍼고

법리적으로 해당하지 않는다해도 모의는 한거아님????????????????????????

존나 물어보고싶다 법리적으로 무죄라고 한들

그 내용자체가 부정되는가 ??????

회사에서 경영권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데

도끼로 찍으려고했으면 찍히는것고 감수한다는거고 50대50에서는 어벙벙하게 대처하다가

전부 다 말아먹고 여기는 부모님 포섭정황까지있고 대체 증거를 얼마나 들이밀어야지 눈물에 이길 수 있는거냐 ㅋㅋㅋㅋㅋㅋ

자꾸 거대기업 vs 약자 프레임 잡아서 편들어주고싶은 모양인데 그냥 회사원은 아닌가보네 하고 아닥하고 지나갈테니까

1
@팬티를벗고

그렇지? 피해자의 눈물과 증언이면 유죄인데?

7
2024.04.26
@팬티를벗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024.04.26
@팬티를벗고

그럼 뭘보고 수긍함?ㅋㅋㅋㅋ 즙?

1
2024.04.26
@폭격

재판결과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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