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속은 거야

그 손 많이 본 효과는 2017년에 입직한 신입들이 연금 받는 몇십년 후에나 효과가 나기 시작함...

기존 과하게 받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손 안댐

대놓고 뺏기보다는 양보선택권을 주고 그만큼 사회 어드밴티지를 주는 방법이 있지

근데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겠어. 노인들은 말이 안 통해서 좋은 걸 제시해도 내밥그릇 뺏는 거냐며 화부터 내겠지

근데 그게 법적으로 가능한건가요.. 법알못인데 왠지 안될거같은데

필요한 법은 개정하면 될 문제이긴 한데

제정하는 놈들이 자기가 가진 부동산 팔아먹으려고 땅값도 안 건드는데

자기가 받거나 자기 선배가 받는 연금도 건드릴까 싶음

독재가 답이다...

너무 과하게 받는 부분은 있긴하지만 한편으론 그 시절 박봉으로 살면서 연금만 바라본 공무원들 많을텐데 그 사람들에게 갑자기 감액한다고 말하는건 좀 힘든거같네요..

미안하지만 낸거 만큼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일시불로 지급하고 시마이 하는게 맞음

연금제도가 없어지면 노인빈곤율은 더늘어나고 결국 세금으로 감당해야할텐데요..

그니까 퇴직금도 안주는 공무원한테 줄어든 연금으로 일시지급하고 국민연금이던 뭐던 받지도 말아라?

이미 계속 바뀌고 있는중인데?? 뭐 국민연금은 수급 나이 늦춰진게 신규 가입자 부터냐? 기존 가입자들도 걍 싸그리 늦춰진거지

공무원연금도 수급 연령 기존가입자들도 늦춰지고있어요 제가 말하는건 이미 지급받고계신분들 말하는거에요

그러니깐 이미 지급 받는게 뭔 상관임? 이미 받는 사람이나 아직 안 받는 사람이나 다 기존 계약자들인데

이미 받는 사람은 연금 적게 받으면 힘들고 아직 안 받는 사람은 연금 적게 받아도 안 힘든가?

지급금액에 대하서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수급 연령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수급 시기가 늦어지는게 금액이 낮춰지는거랑 똑같은건데??

한달에 주는 금액이 동일해도 기간이 줄어들면 전체 금액은 줄어드는거지

아니 애초에 공무원연금 지금 지급받고있는 사람들이 문젠데 이사람들 대부분이 만65세이상 이잖아요

지금 퇴직하는사람들도 단계적으로 만65세로 수령시기 맞춰놨는데

중요한게 총금액이 중요한거지 수급 연령을 늦추나 한달에 주는 금액을 낮추나 결국 총금액이 줄어드는건 마찬가지라고 아직 안 받는 사람들 수령 시기를 늦춰서 총금액을 낮춘것처럼 지금 받고 있는 사람들도 받는 금액을 낮춰서 총금액을 낮춰야지 이미 받아간건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고통 분담 해야지 그걸 왜 아직 안 받은 사람한테 독박을 씌울라 그러냐

현재 재직중인 사람들도 퇴직후 5년동안 소득공백때문에 말들이 많은 상황인데 퇴직 후 연금주기로 약속했다가 그걸 엎어버리면 대비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정부에서 이미 정한 개혁안이 맘에 안든다고 협의 무시하고 맘대로 바꿀수도 없잖아요

연금으로 꼬셔서 박봉주고 부려먹을 땐 언제고 준다던 연금을 깎는건 말이 안되긴함

누가함 그럼 공무원을 ㅋㅋ 누군간 해야되는데

제말이 이말 ㅜㅜ 군인연금도 마찬가지라 생각함

저쪽은 국민연금보다 조정이 쉬워서 어지간한건 다했음. 수급연령 상승, 납부요율 상승, 총 소득일정 이상 연금 제한 등.

ㅋㅋㅋ 그때는 젊은 공뭔들이 불만없이 따박따박 연금내면서 동시에 출산률도 오를 거라는 전제로 만들었거든.

공뭔을 그만두는 선택지 자체에 대한 고려도 없었을듯

둘다 말이 안되는거 아님?

어림없지 사망시 배우자 60퍼센트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