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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미개했던 강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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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이거 학교에서 사라고 거의 강매 수준으로 팜

(2000년대 물가로 2000원~3000원, 짜장면 한그릇에 2500원인 시기)


안사면 담임이 안 산 애들 뒤로 나가라고 하고 개꼽줬음

불우이웃 돕는다고 ㅈㄹ 하는데 사실상 씰 못사는 애들이 불우이웃인데 안사면 꼽주거나 혼냄
부잣집 애들은 10장씩 사가고 가난한 애들은 눈치 보면서 선생인지 깡패인지도 모를 양반들한테 꼽 먹거나 손바닥 맞음
ㅈㄴ 안좋은 문화였다 개 미개함

219개의 댓글

2024.04.24
@익게발

99년생이냐? 나 빠른94인데 학교에서 뒤지게 맞았구만

2
2024.04.24
@퇴근못하네

불쌍하네

0
2024.04.24
@퇴근못하네

88인데 혼난적은 없는데

걍 학교마다 다른듯

그러고보니 내가 다닐때는 같은 반 애들이 서로 사고 싶다고 난리였네 ㅋㅋㅋ

0
2024.04.24
@퇴근못하네

난 94년생인데 딱히 선생님이 아무말씀 하시지 않던데 진짜 학교마다 분위기가 많이 달랐나보네;;

0
2024.04.24
@퇴근못하네

아 저거 안산다고 맞았다는건 아님

1
2024.04.24
@퇴근못하네

?

여기서 사람들이 안맞았다는건 저거 안사서 꼽주고 맞았다는거 이야기 중인건데...

나도 선생들 학생 존나패고 빠따나 단소 들고다니면서 내가 이만큼 학생 잘팬다, 학생들이 이만큼 날 두려워한다

자랑스럽게 여기던 사람들 사이에서 학교생활했음

0
2024.04.24
@퇴근못하네

내가 잘못이해한듯ㅋㅋㅋㅋㅋ

0
2024.04.24
@익게발

미안하다 80년대 생인데 선생이 저거 안사면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그랬다. ㅅㅂ 내가 거지인데 저걸 사야함.

2
2024.04.24
@울산보노

미안할게 뭐있음 그런 병신같은 선생 걸린게 문제지

0
2024.04.24
@익게발

과한 망상이란거 아닐수 있는게 2000원이란 돈이 어떤 사람한테는 존나 작은 돈인데 어떤 사람한테는 집에 그 돈 조차 없어서 존나 상처될수도 있거든. 내가 그랬어. 어릴적 기억이란게 그런거야. 어떤 사람한테는 별거 아닌데 어떤 사람한테는 존나 큰 상처로 남는거지

0
2024.04.24
@울산보노

2천원 낼수있는 사정이 됐냐 안됐냐가 아니라 선생이 혼냈냐 안냈냐의 이야기임

사정안되면 걍 안내고 말지, 댓글보면 안혼난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아무튼 혼난 몇몇 사람들은 진짜 좆같은 선생 만나서 ㅈ같은 경험했네..

1
2024.04.24
@익게발

그러니깐 저렇게 쉽게 단정짓지 말라는거지. 너가 경험한게 전부가 아닐수 있으니깐. 그리고 그냥 안사는것도 그냥 ㅈ같아서 안사는거랑 돈 없어서 못사는거랑 완전 달라

0
@울산보노

어릴 때 상처가 진짜 오래가고 치유가 안되는듯

0
2024.04.24
@울산보노

ㄷㄷㄷㄷ

진짜 학교 분위기나 선생따라 달랐네

우리 학교는 안 사도 선생들이 넘어갔는데

0
2024.04.24

2000년대초반이지만 씰 사라고 강매당한적도 안산다고 꼽먹은적도 없었는데???

 

그리고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그냥 간식 한두번 안사먹으면 되는정도?였음

 

다들 걍 크리스마스 기념 불우이웃돕기성금 내는 기분으로 한거라서 별다른 불만이 없는거 같은데 작성자는 뭐때문에 화가난건지...

7
@하늘은하늘색

자네는 부자동네에서 살앗나봐

0
2024.04.24
@후배위하는여대생

나 달동네 출신인디ㅋ

0
2024.04.24
@하늘은하늘색

쟤가 강매당했다는데 니가 왜지랄?

4
2024.04.24
@알라후앜발

나는 당한적없는데 당했다고 하니까?

1
2024.04.24
@하늘은하늘색

뭐때문에 화가난지는 본문 글에 다 나와있어 개붕아 !ㅎ

0
2024.04.24
@하늘은하늘색

넌 없었겠지만 난 있었음 글 쓴 개붕이도 있었고

푼돈 취급하는 것 보니까 좋은 동네 좋은 학군에서 살았나봄

 

2
2024.04.24
@하늘은하늘색

쟤가 당했다잖아, 너는 안 당한거고

2
2024.04.24
@쥬식

당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난 어릴때 강매당했다~도 아니고 미개한 문화~ 이러면 원댓글 개붕이 같은 반응도 나올 수 있지

0
2024.04.24
@하늘은하늘색

공감..

 

40대 중반 부산인데... 내 기억에는 초등학교 당시 국민학교때 까지만 샀던거 같은데.. 강매긴 한데 서로 살려고 했고 왜냐면 당시에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서 친구들끼리 주고 했는데 저거 붙여야 했거든.. 우리동내만 그랬나 보네..ㅋ

 

이게 내 댓글인데..

0

그래도 저거 강제구매 한다해도 삶에 큰 타격입는건 아니라서 굳이 나쁘게 생각하고 싶진않음. 힘든 사람 돕는거라 오히려 좋다고 봄. 강제성이 문제이면 자율로 하면 되는거고. 저런거 덕분에 어려운 사람들이 힘을 얻는거라 난 있어야한다고 봄

1
2024.04.24

그 저금통 갈취도 있지않나

엄마랑 아무 생각없이 500원 100원 다 넣었는데..

 

그당시 학급 통틀어서 총액이 얼마엿을지

얼마나 깨끗하게 기부 됐을진 궁금하네

1
2024.04.24
@하얀배

이건 좀 좆같았던걸로 기억함

그 빵모양,초가집 모양 플라스틱통 채워오는걸 한 학기 '숙제'로 내주는데 숙제나 약속 같은거에 강박증 있어서

부모님 졸라서 은행방문하고 만원짜리를 십원,오십원,백원짜리로 바꿔서 억지로 채워감 ㅡㅡ;

친구들 중에서도 이걸 안하면 ' 도덕성이 부족하다 ' 라는 낙인 찍힐까봐 그렇게 억지로 채우는애들 많더라

 

근데 알고보니 이것도 낼사람만 내고 안낼사람은 안내길래 한번하고 안함

0
2024.04.24
@익게발

그것도 뭔가 당연히 꽉채워야 되는건줄알고 억지로 동전존나모아서 내가진돈보다 많이모아서냄 ㅅㅂㅋㅋ

0
@익게발

생각도 못한 방법이다

집에 가끔 굴러다니는 동전 보일때만 줏어서 넣었는데

채운것도 낸기억은 없네

0
2024.04.24
@하얀배

저금통 갈취는 없었는데 ㄷㄷㄷ

0
2024.04.24
@하얀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난다 우유곽 씻어서 돈 모아가고 그랬었지

0
2024.04.24
@할맹이

난 그런건 없었는데

폐지 모아가는건 있었고

대체 돈 모아가는건 ㄷㄷ

0
2024.04.24

씰 저거 한참 모아뒀는데 어디에 쳐박아뒀는지 잊어먹었어 ㅜㅜ

0
2024.04.24

우린 강제는 아니었는데 사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있었음

1
2024.04.24

꼽 안줬는데 살놈사고 말놈말고 그런느낌

2
2024.04.24

37살인데 사본적 없음.. 강매는 없었는데

0
2024.04.24

95년생인데 안 산다고 잔소리 들은 적 없음

0

저거랑 사랑의 빵

노란색 빵모양 저금통 주고 거따가 원하는만큼 돈 넣어서 한달뒤 가져오라고 하는거

 

막상 다들 저금통에 칼빵 넣으면서 놀았음

3
2024.04.24

인터넷에서 학교 어쩌구 하는 글들 보면 나만 정상적인 학교 다녔나?? 라는 생각듬

6
2024.04.24
@와우아이

비정상이 정상보다 많으면 진짜 큰일이지

1
2024.04.24
@와우아이

ㄹㅇㅋㅋ

무슨 학교 가운데 계단 못 쓰게 했다느니

에어컨 못 키게 했다느니 하는거보면 신기함

0
2024.04.24

나 땐 저거 사겠다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항상 가위바위보 하거나 선착순으로 교무실 달려가야 살 수 있었는데

나도 씰 모으느라 거의 다 삼

0
2024.04.24

일단 반장 부반장 의무구매였음ㄹㅇㅋㅋ

5
2024.04.24
@크앙크앙악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맞다

아 잊고 있었는데 떠오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저거랑 무슨 앵두같은것도 있고 뭐 뱃지도 있고

 

존나 많았음. 80-90년대는 진짜 ㄹㅈㄷ다 ㅅㅂ... 낭만 같은 소리하네 ㅅㅂ..

2
2024.04.24

근데 이걸로 결핵 치료 받은 사람도 나와서 ㅋㅋㅋㅋ

0
2024.04.24

난 저거 살사람들은 내일 돈가지고와 어려운사람 도와주는거야~~ 이정도에서 끝났음.

0
2024.04.24

저거 사서 방학때 친구들한테 편지써서 우표옆에 붙여서 편지 부치곤 했었는데ㅋㅋㅋ 없어진지 알았는데 요즘도 씰 있더라

0
2024.04.24

90년대 중반생인데 ㄹㅇ 안사면 ㅈㄴ ㅈㄹ했음

0

종이 나눠줘서 살 사람은 신청서에 적으라고했는데 난 안적었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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