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악물고 안삼

ㅋㅋ우표로도 못 쓰고 어이없긴 했지

인터넷에 누가 저거때문에 수술할수있었다고 사줘서 고맙다고 글 올리던데

고딩쯤되서야 안산다고 시위해서 강매안당함

교감도 교사한테 짬처리 하는거지.

윗놈을 쳐야됨

나 29인데 안 샀음 뭐라 안 했음

27살인데 초딩때 안사도 뭐라안함. 사는애들도 소수였음.

한 07~08년인가 그때 마지막으로 판걸로 아는데 그래선가 중딩때 구경도 몬함

경기도사는데 난 다샀음 기부목적으로. 내 친구들은 안 산사람 없음

진짜 집 엄청 못사는 사람이 없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그냥 씰 이쁘다고 산듯

난 저거 한번도 안사봤는데 반에서도 저거 사는애들 5명도 안됬음

난 안사고 저거 사라고 옴마가 준걸로 오락실감

나도 선생님들이랑 친해서 알게된거지만 우리학교는 교사당 강제 구매할당이 있었음. 한반에 40명이라면 교사가 무조건 40세트 선구입한 후에 학생들한테 못팔면 재고는 떠안는 식으로...

뭘 미개까지함 ㅋㅋ

안사도 뭐라 안했는데

안사도 아무일 없었다

규격이라도 계속 똑같아야 콜렉션 하는 맛이 있는데

크기도 들쭉날쭉

양식도 스티커로 막 변경되고 들쭉날쭉

존나 성의없음

저거 강매한 선생들 돈 다 어디로 보냈다 얘기 1도없었음

일부 선생이 그랬겠지만 강매당해본적 없음

뭐라고 했던 선생은 없었는데

군대에서도 간부 대상으로 저거 사라고 하던데ㅋㅋㅋ

우리도 강매는 없었는데 몇년도였는지는 기억은 안나도 뭔가 내취향인거 나와서 사고 싶었는데 그때 엄마아빠한테 돈달란 얘기 잘 못해서 걍 포기했던 기억남

이거 예전에

여러분 덕에 결핵이 완치돼서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인증글 올라오고 숙연해졌던 것 같은데ㅋㅋㅋ

의외로 꼽 안줬구나 라때는 은근 눈치줬었는데

ㅋㅋㅋ 우표수집함에 아직도 있음

2000년대 초중만해도 지금보다 훨씬 부패심했지ㅋㅋㅋㅋㅋ

저거 말고도 많았음. 폐품 가져와서 바치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500원 삥뜯기 등등

요즘 세대들이 기부에 인색한 이유가 있음.

미개?

인터넷에 저거 덕분에 어릴 때 수술이나 치료 받았다던 사람도 드물게 보임

강매하면서 뭐라 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그지같은 선생만났구나 ㅜㅜ

난 요즘도 가끔 삼ㅋㅋㅋㅋㅋㅋㅋ손흥민에디션도 샀음

너무 과한 망상인거 같은데...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듯이 나도 90년대 생인데 손바닥 맞거나 혼나지 않음;;

오히려 저런거 덕에 사회에 취약계층이 있고 남을 돕는다는 도덕성도 가르치고 좋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