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씰
이거 학교에서 사라고 거의 강매 수준으로 팜
(2000년대 물가로 2000원~3000원, 짜장면 한그릇에 2500원인 시기)
안사면 담임이 안 산 애들 뒤로 나가라고 하고 개꼽줬음
불우이웃 돕는다고 ㅈㄹ 하는데 사실상 씰 못사는 애들이 불우이웃인데 안사면 꼽주거나 혼냄
부잣집 애들은 10장씩 사가고 가난한 애들은 눈치 보면서 선생인지 깡패인지도 모를 양반들한테 꼽 먹거나 손바닥 맞음
ㅈㄴ 안좋은 문화였다 개 미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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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개이
저거 파는건 있었는데 좋은 담임은 누가 사는지 알 수도 없게해서 종이만 나눠주고 구매 희망하면 교무실로 제출하라고 하더라
너무뜨거워
저거 모아두면 뭐 나중에 비싸진다고 ㅋㅋ
Largoo
이거 진짜 ㄹㅇ.. 막 편지지였나 그런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음악더 나오고
비활성화유저
86년생,
할당량 보다는 학교에서 구매한 걸 학생에게 파는 형식으로 기억해서
반에 5개정도 할당? 배정? 됐었음.
우린 사고싶은데 물량이 적어서 가위바위보 이긴 사람이 샀었는데
적잘큰잦
부자네
오리온자리
고맙다 이거덕에 결핵치료 잘했다
진영
아직도 저거보면 분노가 치밀어오름 시발 신남숙 시발년아 11살짜리한태 용돈 부족해서 못산다니까 부모가 이거도 못사주냐랴는 말을하냐 34살먹어도 잊혀지지않는다
시발년
미대탈락경험자
김현희
어륀지
정민자
슉슈슉슈슉
싯팔년들 저거 팔시즌돼면 강제로 다 사게하고 수시로 집에서 폐지 가져오게하고 그러면서 바닥닦는왁스는 왜 애들보고 사오라는데 생각할수록 그시절 학교 존나 미개했네
저거 처음엔 우표처럼 쓸수있는줄알고 붙였다가 우체국에서 쪽팔았던것도 생각나네 에휴..
인두란
비슷한 거 몇 개 있었지 사랑의 열매 뱃지랑 사랑의 빵 저금통 같은 거
우리는 안 산다고 혼내진 않았는데 씰이나 뱃지 사는 애들이 부러웠던 건 생각남
웰시고기맛감자칩
사랑의열매니 씰이니 다 좋은제도인건 알겠는데 초등학생이뭔죄인지 ㅋㅋ
열라면열라좋아
국민성 자체가 유행에 굉장히 민감하고 그렇다보니 언론에 취약하고 개성이 없어지고 냄비근성이 만연해짐
발로그림
그걸 왜 국민성에 쏘아붙이냐?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초등생 코묻은 돈까지 뜯어내는 기득권층을 쏘아붙여야지...
하유...이런 무료 변호사들 땜에 한국이 천국인거여...그치들에게..
싹퉁뱅이
무지성 국까라 지금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거 같은데
킹차갓무직
선생들 실적 쌓기 희생양이지 ㅋㅋㅋ
morry
그시절 개같은 선생새끼들 다 길가다 칼맞고 죽었겠지?
로우팡맨
2000년대 짜장면이 2500원이였다고?
데미소다복숭아
집 존나 가난해서 저 돈도 없었는데 안사면 존나 눈치줌 할당량 있어서 선생 인센있었나봄
무리수탐지중
인센ㅋㅋㅋㅋㅋ 있었으면 뉴스나온다
장기하너마저귀에국카스텐
저걸 강매당한 기억이 없는데 여긴 죄다 강매당했다해서 좀 놀람.
난 오히려 2006년 독도 크리스마스씰 가지고 있는데
gooogle
40대 중반 부산인데... 내 기억에는 초등학교 당시 국민학교때 까지만 샀던거 같은데.. 강매긴 한데 서로 살려고 했고 왜냐면 당시에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서 친구들끼리 주고 했는데 저거 붙여야 했거든.. 우리동내만 그랬나 보네..ㅋ
7iagef
내가 하는 강매는 착한 강매라니까요
모닝푸딩
저거랑 채워오라고 줬던 ㅈ같은 저금통 생각나네
창난크림치즈
저거 강매했었음?
나도 한번 사본적 있는데 안샀다고 뭐라하거나 꼽주는건 겪어보지 못함
asita
최소 90년대 까지는 강매 스타일이었음
무리수탐지중
나 90년대인데 전혀 강매 경험못함
asita
흠 최소한 저 사진에 있는 씰 판매되던 해에는 사라는 압박이 있던걸로 아는데, 좋은 선생님이었나보네
무리수탐지중
파는게 교사 의무도 아니고 교사한테 인센주는 것도 아닌데 네가 만난 교사가 좀 이상한 사람인듯
asita
파는게 교사 의무는 아니지만 그 시절엔 할당량 있어서(어느 단계에서 지침 내려오는건지는 모르겠다만) 구매 압박이 있었다. 가정통신문에도 쓰고...
아니면 뭐 내가 오래된 사람이라 세대가 조금 차이나는걸지도? ㅋ
창난크림치즈
난 88년생
흰호랑김구
학교마다 다른가보네 87년생이었지만 한번도 안샀는데 딱히 학교서 꼽주거나 눈치준적 없었는데...
무리수탐지중
나도ㅋㅋ 개붕이들 기억 왜곡아님?
이렀게않돼나요
안삿음 저때 내 하루 용돈이 500원이였음
핥는사람
안사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사고싶음 좀 컬렉션으로 모아보고 싶다
곰돌로리
원래 우표 모아서 별 상관없었는데 이거보다는
평화의 댐 모금이 더 빡침..
서울 물바다된다고 해서 당시 거금 5천원
벽돌값으로 냈는데 시발
로튼애플
나도 씰 사면 사회에 도움된다고 그러면서 담임샘 홍보하셨는데, 강매는 아니였음.
ethanoll
내가 안산적이 없어서 꼽주거나 혼난 기억은 없지만. 뭔가 당연하게 저거 다 사야하는 분위기는 분명 있었지. 잘난체 하고 싶어하는애들+부모는 엄청 많이 사고... 우리집은 그냥 모나지 않게 한장정도 산듯. 3형제라 ㅋㅋㅋ 80년대 생임 ㅋ
한림예고
지금은 없지??
기억의향기
저걸 못 사서 뮤릎꿀고 손들기 하루종일하고 수업시간에 소외되고 ㅎㅎ
그래서 선생들 힘드니 뭐니 뉴스나오면 배부른소리하네 하며 넘김 ㅎㅎ 업보
마감
내친구 이걸로 결핵 치료했음
그래서 그때부터 욕안함
김 붕탁
나도 90년대생인데 꼽받은적은 없네
야스그랜드마스터
옛날엔 저런 부조리한것들 참 많았지 ㄹㅇ
다이아
20대 중반인데 김연아씰 나올때 앞장서서 다들 샀음
천만달러를가진남자
이거 반장이랑 부반장은 뮤조건 몇장씩 더 사고 그러지 않았나??
지끈이
우리학교에는 저거 강매 아니었는데.. 애초에 쌤들이 저거 팔아서 무슨이득이 있다고 강매하겠음
랄라벨라
옛날엔 자본주의물이 덜들어서 저런짓을 많아했지 학교에 폐지랑 온갖 고물들 갖다바치고 금모으기 운동때 돌반지 금열쇠 다 갖다바치고....지금 생각해보면 국민들이 참 순진했음
1급변태기능장
사랑의 열매 강매당한 기억있지 ㅋ
불우이웃 돕기 성금도 강제였고
정작 우리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난 초딩때
엄마아빠랑 동생이랑 단칸방에 살았는데 ㅜ
노가다십장
저거랑 정기적으로 빵저금통 채워오라고 했었는데 강매까지는 아녔음. 근데 수련회는 안가면 존나 지랄했었음 ㅋㅋㅋ
Erino
강매당한적 없음
집안일 하고 받은 용돈 모아서 사기도 했음
아픈사람 도와줬다고 생각하는게 그리도 아니꼽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