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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미개했던 강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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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이거 학교에서 사라고 거의 강매 수준으로 팜

(2000년대 물가로 2000원~3000원, 짜장면 한그릇에 2500원인 시기)


안사면 담임이 안 산 애들 뒤로 나가라고 하고 개꼽줬음

불우이웃 돕는다고 ㅈㄹ 하는데 사실상 씰 못사는 애들이 불우이웃인데 안사면 꼽주거나 혼냄
부잣집 애들은 10장씩 사가고 가난한 애들은 눈치 보면서 선생인지 깡패인지도 모를 양반들한테 꼽 먹거나 손바닥 맞음
ㅈㄴ 안좋은 문화였다 개 미개함

219개의 댓글

2024.04.24

저거 파는건 있었는데 좋은 담임은 누가 사는지 알 수도 없게해서 종이만 나눠주고 구매 희망하면 교무실로 제출하라고 하더라

0
2024.04.24

저거 모아두면 뭐 나중에 비싸진다고 ㅋㅋ

0
2024.04.24

이거 진짜 ㄹㅇ.. 막 편지지였나 그런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음악더 나오고

0
2024.04.24

86년생,

할당량 보다는 학교에서 구매한 걸 학생에게 파는 형식으로 기억해서

반에 5개정도 할당? 배정? 됐었음.

 

우린 사고싶은데 물량이 적어서 가위바위보 이긴 사람이 샀었는데

1
2024.04.24
@비활성화유저

부자네

0
2024.04.24

고맙다 이거덕에 결핵치료 잘했다

0
2024.04.24

아직도 저거보면 분노가 치밀어오름 시발 신남숙 시발년아 11살짜리한태 용돈 부족해서 못산다니까 부모가 이거도 못사주냐랴는 말을하냐 34살먹어도 잊혀지지않는다

시발년

8
@진영

김현희

0
2024.04.24
@진영

정민자

0
2024.04.24

싯팔년들 저거 팔시즌돼면 강제로 다 사게하고 수시로 집에서 폐지 가져오게하고 그러면서 바닥닦는왁스는 왜 애들보고 사오라는데 생각할수록 그시절 학교 존나 미개했네

저거 처음엔 우표처럼 쓸수있는줄알고 붙였다가 우체국에서 쪽팔았던것도 생각나네 에휴..

2
2024.04.24

비슷한 거 몇 개 있었지 사랑의 열매 뱃지랑 사랑의 빵 저금통 같은 거

우리는 안 산다고 혼내진 않았는데 씰이나 뱃지 사는 애들이 부러웠던 건 생각남

0

사랑의열매니 씰이니 다 좋은제도인건 알겠는데 초등학생이뭔죄인지 ㅋㅋ

0

국민성 자체가 유행에 굉장히 민감하고 그렇다보니 언론에 취약하고 개성이 없어지고 냄비근성이 만연해짐

0
2024.04.24
@열라면열라좋아

그걸 왜 국민성에 쏘아붙이냐?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초등생 코묻은 돈까지 뜯어내는 기득권층을 쏘아붙여야지...

하유...이런 무료 변호사들 땜에 한국이 천국인거여...그치들에게..

8
2024.04.24
@열라면열라좋아

무지성 국까라 지금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거 같은데

1
2024.04.24

선생들 실적 쌓기 희생양이지 ㅋㅋㅋ

0
2024.04.24

그시절 개같은 선생새끼들 다 길가다 칼맞고 죽었겠지?

1
2024.04.24

2000년대 짜장면이 2500원이였다고?

0

집 존나 가난해서 저 돈도 없었는데 안사면 존나 눈치줌 할당량 있어서 선생 인센있었나봄

0
2024.04.24
@데미소다복숭아

인센ㅋㅋㅋㅋㅋ 있었으면 뉴스나온다

0

저걸 강매당한 기억이 없는데 여긴 죄다 강매당했다해서 좀 놀람.

난 오히려 2006년 독도 크리스마스씰 가지고 있는데

1
2024.04.24

40대 중반 부산인데... 내 기억에는 초등학교 당시 국민학교때 까지만 샀던거 같은데.. 강매긴 한데 서로 살려고 했고 왜냐면 당시에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서 친구들끼리 주고 했는데 저거 붙여야 했거든.. 우리동내만 그랬나 보네..ㅋ

0
2024.04.24

내가 하는 강매는 착한 강매라니까요

0
2024.04.24

저거랑 채워오라고 줬던 ㅈ같은 저금통 생각나네

0
2024.04.24

저거 강매했었음?

나도 한번 사본적 있는데 안샀다고 뭐라하거나 꼽주는건 겪어보지 못함

0
2024.04.24
@창난크림치즈

최소 90년대 까지는 강매 스타일이었음

0
2024.04.24
@asita

나 90년대인데 전혀 강매 경험못함

0
2024.04.24
@무리수탐지중

흠 최소한 저 사진에 있는 씰 판매되던 해에는 사라는 압박이 있던걸로 아는데, 좋은 선생님이었나보네

0
2024.04.24
@asita

파는게 교사 의무도 아니고 교사한테 인센주는 것도 아닌데 네가 만난 교사가 좀 이상한 사람인듯

0
2024.04.24
@무리수탐지중

파는게 교사 의무는 아니지만 그 시절엔 할당량 있어서(어느 단계에서 지침 내려오는건지는 모르겠다만) 구매 압박이 있었다. 가정통신문에도 쓰고...

아니면 뭐 내가 오래된 사람이라 세대가 조금 차이나는걸지도? ㅋ

0
2024.04.24
@asita

난 88년생

0
2024.04.24

학교마다 다른가보네 87년생이었지만 한번도 안샀는데 딱히 학교서 꼽주거나 눈치준적 없었는데...

2
2024.04.24
@흰호랑김구

나도ㅋㅋ 개붕이들 기억 왜곡아님?

0

안삿음 저때 내 하루 용돈이 500원이였음

0
2024.04.24

안사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사고싶음 좀 컬렉션으로 모아보고 싶다

0
2024.04.24

원래 우표 모아서 별 상관없었는데 이거보다는

평화의 댐 모금이 더 빡침..

서울 물바다된다고 해서 당시 거금 5천원

벽돌값으로 냈는데 시발

0
2024.04.24

나도 씰 사면 사회에 도움된다고 그러면서 담임샘 홍보하셨는데, 강매는 아니였음.

0
2024.04.24

내가 안산적이 없어서 꼽주거나 혼난 기억은 없지만. 뭔가 당연하게 저거 다 사야하는 분위기는 분명 있었지. 잘난체 하고 싶어하는애들+부모는 엄청 많이 사고... 우리집은 그냥 모나지 않게 한장정도 산듯. 3형제라 ㅋㅋㅋ 80년대 생임 ㅋ

0
2024.04.24

지금은 없지??

0
2024.04.24

저걸 못 사서 뮤릎꿀고 손들기 하루종일하고 수업시간에 소외되고 ㅎㅎ

그래서 선생들 힘드니 뭐니 뉴스나오면 배부른소리하네 하며 넘김 ㅎㅎ 업보

1
2024.04.24

내친구 이걸로 결핵 치료했음

그래서 그때부터 욕안함

0
2024.04.24

나도 90년대생인데 꼽받은적은 없네

0

옛날엔 저런 부조리한것들 참 많았지 ㄹㅇ

0
2024.04.24

20대 중반인데 김연아씰 나올때 앞장서서 다들 샀음

0

이거 반장이랑 부반장은 뮤조건 몇장씩 더 사고 그러지 않았나??

0
2024.04.24

우리학교에는 저거 강매 아니었는데.. 애초에 쌤들이 저거 팔아서 무슨이득이 있다고 강매하겠음

0
2024.04.24

옛날엔 자본주의물이 덜들어서 저런짓을 많아했지 학교에 폐지랑 온갖 고물들 갖다바치고 금모으기 운동때 돌반지 금열쇠 다 갖다바치고....지금 생각해보면 국민들이 참 순진했음

0
2024.04.24

사랑의 열매 강매당한 기억있지 ㅋ

불우이웃 돕기 성금도 강제였고

정작 우리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난 초딩때

엄마아빠랑 동생이랑 단칸방에 살았는데 ㅜ

0
2024.04.24

저거랑 정기적으로 빵저금통 채워오라고 했었는데 강매까지는 아녔음. 근데 수련회는 안가면 존나 지랄했었음 ㅋㅋㅋ

0
2024.04.24

강매당한적 없음

집안일 하고 받은 용돈 모아서 사기도 했음

 

아픈사람 도와줬다고 생각하는게 그리도 아니꼽드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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