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초등학생때 미개했던 강매 문화

IMG_2013.jpeg

IMG_2014.jpeg

IMG_2012.jpeg

 

크리스마스 씰

 

이거 학교에서 사라고 거의 강매 수준으로 팜

(2000년대 물가로 2000원~3000원, 짜장면 한그릇에 2500원인 시기)


안사면 담임이 안 산 애들 뒤로 나가라고 하고 개꼽줬음

불우이웃 돕는다고 ㅈㄹ 하는데 사실상 씰 못사는 애들이 불우이웃인데 안사면 꼽주거나 혼냄
부잣집 애들은 10장씩 사가고 가난한 애들은 눈치 보면서 선생인지 깡패인지도 모를 양반들한테 꼽 먹거나 손바닥 맞음
ㅈㄴ 안좋은 문화였다 개 미개함

219개의 댓글

2024.04.24

본인 2년전에 잠복결핵 걸렸었음...

근데 진짜 보건소에서 1에서 10까지 존나 계속 연락주고 어디가서 뭐 어케하면되고 치료는 어떻게 받으면되고 엄청 친절하게 알려줌. 차비빼고 내돈 나간거도 하나도 없었고.

 

나도 실 강매당하긴 했다만 여러분 덕분에 잘 치료받았읍니다..ㅎㅎ

11
2024.04.24
@쉽지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4.04.24

크리스마스되면 문방구나 서점앞에 크리스마스 카드 쫘악 진열해두고 그거 두근두근 골라서 보내고그랬는데 크

0
2024.04.24

저 때 억지로 사게 하는 분위기는 있었지

0
2024.04.24

그래도 나 20대 결핵한번 치료해서…

0

나는 강매일 정도로 눈치 주긴 했었음. 결국 안 사는 애들은 안 사긴 했지만

0

90년대 학교는 암만 생각해도 너무 문화가 좀 그래

어린 마음에 상처받은게 너무 많음

2
2024.04.24

저거 왜사는지 모르겠었지만 어린나이에 사라니까 산기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사랑의 열매, 크리스마스 씰 강매랑 폐지들 갖고오라고 시키는거 등등

2
2024.04.24

펨코에 이 글 올라왔을때 베댓이 '여러분이 강매 당해주신 덕분에 결핵 나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였는데

3
2024.04.24
@4070ti오너

그거구라임

1
2024.04.24

꼽은 없는데 반장부반장은 의무구매

4
2024.04.24
@훈다라

ㄹㅇㅋㅋㅋ

0

나 초딩 땐

나이든 선생은 저걸로 지랄했고

젊은 선생은 터치 안했었음

0
2024.04.24

뭐 그렇게 강매같은 느낌은 안들었는데 몇번 사긴 한듯 근데 굳이 씰일 필요가 있나 저거 어디에 씀? 수집용임?

0
2024.04.24
@깁기

우표로 쓸 수 있던것도 있고 대부분은 그냥 스티커

0
2024.04.24
@조니워커

대부분은 우표기능은 없고 우표 옆에 예쁘라고 붙이는 거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저거만 붙여서 편지 보냈더니 집으로 반송됐었음

2
2024.04.24
@뱅쇼

수발신을 반대로 썼어야지

0
@깁기

굿즈

0
2024.04.24

학교에 이상한 사람와서

교육책이랑 현미경되는 후래쉬 팔았던적도 있었음

7
2024.04.24
@상이프로

나도 초딩때 책산거기억난다. 존나 꼭 사야되는줄알고 샀는데 그런잡상인 안막고 결탁한 학교도 웃기네 ㅋㅋㅋ책이름도 기억남 깜짝깜짝 마술학교 ...

3
2024.04.24
@상이프로

진짜 수업 끝나기 전에 들어와서 ㅋㅋㅋ

0
2024.04.24

꼽주고 뭐 그랬던거같긴도해

0
2024.04.24

난 내가 갖고 싶어서 샀었어

저거 때문에 우표 모으는 취미 생겼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갔나 기억도 안나네

0
2024.04.24

초등학교 때 신문 같은 폐지 강제로 모은 것도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무게 재서 기준보다 적으면 이름 적고 갈구고 그랬음

1
2024.04.24
@방구를그냥

학교에서 폐지줍기를 시켰다구요?

0
2024.04.24

이거랑 빵 모양 저금통...

1
2024.04.24

우리는 저거 안샀다고 전교생 앞에 세워두고 교장이 직접 마이크잡고 고로시했었음

1
2024.04.24

우린 강매없으니까 사는애들 거의없었음..ㅋㅋㅋ

0
2024.04.24

우리 때는 선생님이 공짜로 몇 장씩 나눠 주던데

다른 학교 애들은 강매당했다고 해서 왜 우리만 그랬던 건지 지금도 궁금함.

1
2024.04.24
@히스토리아

선생한테 할당량이 있을껄

학생한테 못팔면 남은거 선생이 사고 이런식일겨 ㅋㅋㅋ

그러니까 기를쓰고 강매하는 사람있고

공짜로 나눠준건 선생이 사서 뿌린거겠지모

4
2024.04.24
@히스토리아

선생님이 좋은 분이셨던거 아닐까

할당량이 있거나 씰 원래 목적에 따라 좋은 취지로 구입하셨는데

많이 샀으니 학생들한테도 나눠주고 하신거 같음

1
2024.04.24

00년생인데 꼽안줌 난 사고싶었는데 돈이없어서 못삼 ㅋㅋㅋ

1
2024.04.24

우표 모으기 취미했는데 여전히 왜 했는지 의문인 취미

0
2024.04.24

그러게. 눈앞에 있는 불우이웃은 때리고,안보이는 불우이웃은 챙기고 ㅋㅋㅋㅋㅋ

1
2024.04.24

94년생인데 꼽은 안주고 걍 살 사람 사라 였음

0
2024.04.24

씰 자체는 의미가 있었지..

결핵 없는 세상이 됐으니까.

문제는 성과주의임 할당을 정해놓고 무조건 팔아치우라니까 문제가 된거

0
2024.04.24
@현실자각타임

참고) 없?진 않??다.

잠복결핵 1500만명쯤 됨

1
2024.04.24

만들어진 의도는 그게 아니었을텐데 흑흑

0

사랑의 열매랑 크리스마스 씰.. 우리땐 강매 없었음 안사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ㅋㅋ.. 초 6땐가 중딩땐가 어느새 없어짐

0
2024.04.24

공무원들 아직도 이런거 많음....

0
2024.04.24

80년 후반 생인데 강매당했던 기억은 없는데 당연히 사야하는 분위기는 있었던 듯. 어렸을 때라 저거 사면 꼭 다 써야 효과생기는 줄알고 겨울방학 때 크리스마스 카드를 친구들한테 엄청 보냈던 기억이 나네ㅋㅋ

0
2024.04.24

뭔가 군중심리 때문인지

애들 다 사니까 갖고싶었긴 함

가난해서 못샀지만 ㅋㅋ

0
2024.04.24

난 저거 사달라고 했는디?

0
2024.04.24

참고로 공무원은 아직도 강매당함 ㅋㅋㅋㅋㅋ

2
2024.04.24

강매이전에 갖고깊었는데 돈엄ㄱ어서 못샀음

0
2024.04.24

차라리 우표로 만들어서 붙일 수 있게라도 했어야 했다고 봄. 그럼 여기저기 우편으로 돌아다니면서 홍보도 되고 좋았을텐데, 욕만 쳐먹고 이게머임 ㅋㅋ

0
2024.04.24

나무로 된 교실바닥 왁스칠 존나 열심히 했던게 생각나네

0
2024.04.24

88년도 씰 추억돋네

실제로 나 국딩 4학년 때 저거 샀다

그래 나 틀딱 아니 딸피임 ㅇㅇ

 

선생따라 케바케겠지만 라떼도 그렇게 강매하고 꼽주진 않았음

0
2024.04.24

그리고 무슨 저금통 같은거 주면서 채워오라함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소신발언) 어제 일에 대해서 승희에게 승희 자격이 있을까? 4 6월9일이생일임 17 방금 전
미국 카지노, 35억 잭팟 터졌는데 무효 처리...JPG 17 파랑1 17 1 분 전
ㅇㅎ) 거대한 단 한장.gif 12 서울광역시 23 2 분 전
'거물급 기레기' 썼다 기소...대법 "모욕적 ... 18 붕따기 33 4 분 전
야구 아예 모르는 사람의 참신한 궁금증.jpg 38 렉카휴업 45 12 분 전
여배우 주디 보우커의 리즈시절🌟 33 nesy 30 19 분 전
위너즈 사장 오킹과의 카톡 추가 폭로 85 슈슈파바 108 29 분 전
먹방 시작한 남자 8년뒤.gif 49 gbsfdbvera 37 37 분 전
요즘 경복궁에서 중국인들이 중국 전통의상 입고 돌아다니는 ... 63 s4gd2we 77 37 분 전
침착맨) 나의 탄원서 쓴 행보가 너무 서운하다 하면 가세요.MP4 140 단무지 80 48 분 전
"나 진짜로 전쟁 일으킬 거라고오오오오오!!!!!!" 54 데바데 89 53 분 전
닌텐도갤에 뜨고있는 게임 여캐.gif 32 뚜비두밥밤바바 41 54 분 전
스압주의] 러시아 전쟁 언제끝나냐... 64 하하나가락 34 56 분 전
의외... 죽으면 스팀게임 양도 불가.jpg 53 뚜비두밥밤바바 76 58 분 전
17세 남고생 제갈공명 15 데바데 80 59 분 전
출판업계에서 나치 독일이 치트키인 이유 23 LG벨벳 49 1 시간 전
권진아가 본인 노래력을 알게 된 계기 37 젖치기젖치기젖젖젖 25 1 시간 전
오싹오싹... 하림 닭고기가 신선한 이유.....jpg 36 데바데 68 1 시간 전
집단사고의 징후.jpg 35 효조 59 1 시간 전
푸바오 맘들 2차 오열 예정 93 facecat 58 1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