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고가는것을 당연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나도 불편하기도하고 다만 저럴경우 거리가있으니 나몰라라하지않고 숙박정도는 잡아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대여섯명 갔는데 친구랑 친구와이프랑 다 자고가라는거 우리가 나와서 같은지역살던 친구자취방에서 잤음

근데 진짜 자도 됐을거같긴함

예닐곱명 가서 꾸역꾸역 낑겨잤는데 ㅋㅋㅋㅋ

아침에 와서 저녁때 가면 되징을 지가말하네 ㅋㅋ 저런건 친구가아니지

일단말투부터 좆같네그냥

친구 신혼집 집들이 갔을때

친구네 처가가 5분거리라

제수씨가 자기 처가 가서 잘테니까

오빠친구들 다 자고 가세요 하고 빠져줫음

할거하고나서 밤에 떡칠건가보1지..

그거랑 별개로 ktx타고 2시간 넘게 가야하는데 안재워준다하면 난 못간다할듯 걍 그정도 친구인거임

아니 신혼집에 수시로 가서 자고 가는건 문제겠지만

멀리서 가는데 하루정도는 재워줄수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진짜 친한친구면 배게랑 이불 던져주고 거실에서 자빠져 자라고 함

그래도 좋다고 잘잠 ㅋ

"집 좋지? 병신들아? 구경 다 했으면 집에 가라"

뭐야 나 집들이 갈때마다 자고 갔는데;;

난 평소 자고가도 되냐는 질문만 받아도 짜증 ㅈㄴ나던데;; 사람마다 다른가봄

자고 간 적 많앗는데 ㄷㄷ

부부가 둘 다 있으면 그냥 집에왔고, 친구만 있을땐 자고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