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세계적으로 좆되는 금융경보가 떨어짐. 것도 한국에서.

: 쉐도우 뱅킹 부채만 671빌리온(671십억;6710억원? 달러?... 달러겠지? ) 으로 기록됨.

: 이거 저축은행까지 좆될 예정일지도?

사진대지

한국은 쉐도우 뱅킹 연쇄 과부하가 노출되었다. 이건 존나 위험함.

2023 4/4분기 연체비율

bank : 은행

saving bank : 저축은행?

쉐도우 뱅킹 : 캐피탈, 보험, 사모펀드 금융에서 돈놀이 하긴 하는데 은행 아닌 곳 .

insurers : 대충 정부기금

mutual credit : 채권시장 느낌

공돌이가 대충 추론해봐서 씀.

쉐도우 뱅킹은 금융기관 직대출이 아닌 모든 융통을 생각하면 되고 뮤추얼 크레딧은 상호신용이니 마을금고, 협동조합 등을 얘기하는 듯

아니다

상호신용이니 오히려 그거네 거래소... 주식거래소, 화폐거래소, 채권거래소

아니야. 내가 말한게 맞아. 금전소비대차를 보고 있으니까. 난 금융, 회계 문돌이야

그럼 니말이 맞음.

난 그냥 구글검색해서 본거임.

근데 진짜 거래소 아냐?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거임.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닌 자산가치로 측정한 것을 뜻하는 신용거래 라고 적혀 있는데

(카지노처럼 현금이 아닌 칩;증권처럼 돈을 주고 수치화된 주식)

시장 진입과 시장 퇴출할 땐 +- 0 으로 맞춰야 하는 거라고 내 영어뇌가 한국어뇌한테 대충 그렇게 설명하는데

응 거래소는 아니야. 신용거래는 금전 사용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거래라고 보면 돼. 니가 말하는 거래소에서 신용거래가 없는 것은 아니야. 엄밀히 말하면 그 거래소 신용거래도 증권사에게 차입하는 거니까 증권사-이용자간 금전소비대차지. 그리고 거래소는 pf를 하진 않아. 정형화된 것이 아니거든

걍 하나 더 잡아주자면 인슈어러는 보증인인데 국내에서는 보통 신탁사나 허그가 pf 대출에 대해 대주(돈 빌려주는 금융기관)에게 보증을 해. 인슈어러가 정부기금이라고 보는 건 일부만 맞는 얘긴거지. 근데 좁게 얘기해서 시중은행이 들어가는 pf는 허그 보증이니 정부 보증이라고 봐도 되고. 그러니 위 그림에서 뱅크의 연체율이 낮은거야. 원래 pf 사업 자체도 우량한 것을 상대로 하지만 허그 보증이 들어가니 은행은 손해볼 것이 없지

멋진 설명 고마웡!

ㄳㄳ

저축은행?

캐피탈, 보험, 사모펀드 금융에서 돈놀이 하긴 하는데 은행 아닌 곳 .

bank : 은행

saving bank : 저축은행?

insurers : 대충 정부기금

mutual credit : 채권시장 느낌

공돌이가 대충 추론해봐서 씀.

아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면 딱 해당되겠네

어 시발 좆됐네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surers 보험회사 아님?

모름. 그냥 12년 전 보카 외우던 잔머리로 짜낸거임.

한국에서 pf 보증 서는 곳은 신탁사 아니면 허그밖에 없지. 그러니 대충 정부라고 봐도 절반은 맞음

보험회사도 투자해야 보험금주지ㅋㅋ

pf인듯ㅠ

블룸버그 "한국 부동산 111조 PF대출 부실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6093?sid=104

숫자2개 덜썼어 개붕아

오 쒯

그거랑은 약간 다른 이야기임

저건 너네 나라 건설사 좆될 기미가 슬쩍 보이는데? 이러는거임

건설사 좆되면 공급이 보수적이 되기에 경제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집값은 되려 오를 가능성도 배제는 못함

물론 현실적으로는 건설사 부도부터 안 날 가능성이 훨씬 높고 부도 나더라도 그에 발맞춰 경제도 나락갈테니 집값 떨어질 가능성이 훨씬 클 것 같음

이놈 말이 정확함 연쇄 부도 주시하고 금융 건설 부동산 나락 갈 기미가 크다 그런 찌라시임

자동차회사 다망하면 중고차값이 오를까? 떨어질까?

돼지농가 전역에 전염병 돌아서 돼지고 축산업이고 다 ㅈ됬다고 가정하면 현재 냉공고에 있는 돼지고기값은 올라갈까 내려갈까

그때가 언제일까요..

대출껴서 집사는 사람들한텐 언제 사든 재앙이겄지..?

금리 오르면 산다는거보면 현금 부자 같은데?

그니꼔 현금 부자여...

금리를 더 올릴 수가 있을까

집에 대출 없는데 마구마구 올랐으면 좋겠다

니가 현금이 15억 이상 있는거 아니면 집 못삼

집을 왜 사... 존나게 던질건데

대충 살 집은 경매로 줍고.

어디 한적하고 만만한 광역시, 특례시 동 단위로 사야지.

법원 경매 공부하려면 근처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하는거 그런거 들어도 될라나??

흠.. 솔직히 말하면, 그런건 그냥 분위기랑 기법 배운다고 생각하고 얼추 보고

그냥 당장 투자하지말고 분위기 부터 읽는 거 추천함.

연습게임 하기 전에 남의 경기 관전하듯 어떻게 굴러가는지 부터 보고, 개붕이 당신성향과 맞다 안맞다 그때 판단하고 배우셈.

그리고 어차피 법원 경매로 돈번다는 유튜브 존나게 올라오는데 그거 주식 애널리스트랑 같은 거야

자기 시장가 높히기 위한 추종자 만들기

부동산 투자하고 싶으면 연고지든 뭐든 자기가 제일 만만하게 분석 할 수 있는 곳 딱 1,2개 시 정해서 역사랑 도로망 레이어 만들어 연구하면 됨.

1. 도로

2. 밀집지역

3. 시설

이거 중 하나만 고르라면 도로(교통지점;역, 터미널)

그것도 모르겠다.

아 시발 여기 복잡해서 살겠냐? 나중엔 아예 못살겠네 -> 빚을 내서라도 존나 사야하는 거 (수요가 늘 있어보임)

와 여기 편안해서 살고싶다. ^^ 정말 안정적이야. -> 그냥 놀러가기만 해야하는 곳 (수요가 없으니 한적하지)

오… 자세한 답변 고마워

요즘 유튜브 머니인사이드 채널 보고 있는데 2-3년 정도 뒤면 집값이 어느정도 버블 꺼지고 정상적 수준까지 내려올거라더라고.

그래서 그 사이에 공부해두면 좋을거 같아서 ㅋㅋ대구 사는데 수성구 범어동이랑 본가 있는 동구 신암동 쪽. 이 두개로 전체 흐름 등등 찬찬히 살펴봐야겠어

근데 아까 댓글 보면 대충 살 집은 경매로 줍고 한적한 특례시나 광역시에 동 단위로 사라했잖아?? 사는 집 한 채랑 별장처럼 쎄컨 하우스로 쓸 집을 사면 된다 이 뜻임??

아녀

예를 들면 범어동, 만촌동이 있다. 예전의 법정 구역 처럼 범어1동 범어2동 이렇게 세분화 되어 있겠지

대명동 같으면 대명 1동 ~13동 있는 것 처럼?

그만큼 건물 한채가 아닌 건물 10, 100채(or 필지) 아무튼 대단위로 살정도로 폭락 될 수도 있고,

가치판단이 안된 곳 있을 수 있음

아 헐 그렇게 대단위까지도 ㄷㄷㄷ이해했어 ㅋㅋ이젠 단순 건물 한채 두채가 문제가 아니구나… 좀 더 크게 봐야겠네 시야를

ㅇㅇ 수성구 살았던 와꾸 있으니 말하지만

예를 들면 이전에 남부정류장 - 2002 월드컵 경기장 - 고모동(고모산) 이쪽이 완전 아무것도 없었을 적에

거기 땅이 완전히 논밭이었잖어.... 그거 주인이 많았겠냐지. ㅋㅋㅋㅋ

또 예를 들면 칠곡의 홈플러스 부지가 주인이 몇이었게 수백명? 십 몇명이었어.

부동산은 쩐 없을 땐 1~100평 평당 만원이든 3만원이든 사놓고 잊어야 하는데

개나소나 그런걸 사야하는게 아니라 도로 사이에 여기에 길 생기면 좋겠다. 하는 곳을 사야한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