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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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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블랙
절박한 심정을 악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선 합법이고... ㅋㅋㅋ "속는셈 치고"가 이해는 가지만...
마젠타
ㄷㄷ 임신화타?
비정상헬린이
신기하긴 한데 과학적으론 모르겠다
감나빗
만삭사산이라니 네글자로 가슴이 아프네
선플만단다진짜다
나도 거기서 와르르
댕댕
생각보다 만삭일때 아이가 갑자기 유산되는 경우 종종 있더라.. 어제 새벽까지 엄청 움직였는데 갑자기 태동이 안느껴져서 병원갔다가 사산해서 출산아닌 출산하고 왔다는 글들도 몇번 봤음..
손바닥보다 조그만 애기 데리고 장례식하는데 글 보는 내가 다 마음 찢어짐..
선플만단다진짜다
미치겠다 말만 들어도
진짜 정신 나갈거 같아
해변의카프카
이런거 정부가 개입한뒤 복사해서 출산율이 기여해야지 뭐하노
븽신대댓글은무시
ㅇㄱㄸ는 이미.... 에헴 여기까지
파파존수
저만큼 간절한 사람들만 가니 결과가 좋은 것....
시즌3때부터골드
우리회사에 존나 간절항 사람잇던데 불임치료고받고 .. 그사람한테 말해보고 갔다오면 후기남김
시즌3때부터골드
몇년전에 이미갔다왓는데 소용없데
말드립넷
다이어트 약처럼 약 먹으면서 더 노력하는거지 무슨 약이 비싸고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임신 잘되겠지 ㅋㅋ
오브
저런게 한약비방이라는거지..
A라는 표준 한약에다가 환자마다 진맥하고 한약재를 가감하던 약재를 덜넣고 하는건데
저런 진맥과 한약비방들은 저 한의사 아래에서 몇년배운다고 배울수있는 스킬이 아닐듯...ㅋㅋㅋㅋ
내미륵이이만큼이나커졌어
나도 임신에 관해서는 한의원 믿음
와이프가 원래 여름에도 손이 차고
몸은 찬데.식은땀은 많이 나오고
생리불순에 생리통 개심하고
내가 아무리 안에다해도 임신 안한지 1년은 됬음
임신하면 결혼하지 뭐하고 걍 안에다가 함
난 내가 무정자증같은거든가.원래.임신이ㅡ잘안되나 싶었는데
한의사가 다이어트약 팔아볼려고 한다고 일하던 간호사들 이거 먹어보라고 약을 공짜로 줬는데
몸이 따뜻해지고 식은땀 사라지고 수족냉증이 사라지더라 ..그거 보고 아 신진대사율 올리라고 몸에 열이나나 했는데
갑자기 애생겼다고 결혼한다고 간호사들이 그만둠
울와잎으도 설마하더니 임신 ㅋㅋㅋㅋㅋ
그 한의사님 축의도 해주시고 애기 장난감도 선물로 주심 ㅋㅋㅋㅋ나중에 알아보니 간호사 세명다 아들 낳았음 ㅋㅋㅋ
내가 그거 다이어트 약 아니고 아들낳게 하는 약으러 팔라고 했더랬지 ㅋㅋㅋㅋ
거궐
......변화구 쩌네 ㅋ
동샘
저긴 진짜임....난 남자인데도 저기 약 먹은이후로 임신했다
중앙차로버스전용
풍암대학교
남자끼리 했는데 임신했으면 진짜네
자륙지
이걸믿네 ㅋㅋ로또명당같이 표본수가 지리게 많으니
100명중 5명만 임신해도 만명으로 가면 오백명임신함 그 오백명이 ㅈㄴ게 주변에다가 호들갑떨면서 알리겠지
안타깝게 임신못한분들은 자기에게 이유가있다고 생각하고 좌절하거나 다른방법찾지 그 한의원집 약발 하나도 안받는다고 험담하고 다니진 않음
몇시니
왜 험담 안함? 돈쓰고 찾아가서 기다린다고 고생했는데 임신안되면 험담하겠지
자륙지
니가 주변에 임신 못해서 힘들어하는 부부들을 못봐서 그래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빌면서 삼개월 약먹고도 실패하면 저런곳에 험담할 힘도 의지도 많이 꺽임
다들 원인이 나에게 혹은 서로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맨날 몰래 움
결국에는 시험관쪽으로 알아볼텐데 그래도 실패하면 멘탈 개 갈림 정자뽑는다고 병원 방에서 야동보며 딸치다가 왜 나는, 혹은 우리는 이래야하냐고 움. 와이프앞에서는 할수잇다고 노력하자고 화이팅하며 괜찮은척은 또 해야겠고
거궐
그럼 안 된 사람들 후기 모아 봐도 좋을 거 같은데... 환우회에 명의 추천 같은 거도 있긴 한데 사람들이 약간 분노 같은 거 있고 그래서 깔 때는 또 막 까더라구.
아모라욧
표본수가 많은 원인이 뭔데 그럼?
자본주의
로또라는 명백하고 자명하게 변인이 통제되고, 수학적으로 설명가능한 현상조차도 "명당"이 생기고 표본수가 급증하는 것과 같은 이치
존재하지않는닉네임입니다
그런논리면
서울큰병원 가는것도 똑같음
약재서랍 대신 비싼기계가 있을뿐
굳이 이러니저러니 간절한 사람 험담할 필요는 없음
아넬린
로또 명당 같은거임
월급바라기
내 생각엔 2세 시도 적당히 해보다가 안되서 간절해진 상태로 저기 갔을거고, 그 후 저 약먹으면서 몸상태나 주기 관리 더빡세게 하니깐 성공한거 아닐까
얻어치기
저거 불가능을 가능을 만드는게 아니라 체질 같은거 때문에 임신확률이 떨어지는걸 한약으로 보완 하는거일듯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이거 맞춤처방을 정확하게 하는거라 명의는 명의지
고기먹는중
내가 어렸을 때 사마귀많아서 피부과갔는데 너무많아서 의사가 마취주사 다놓으면 비싸니까 그냥 레이저로 지집시다 했는데 ㅅㅂ 그걸어케참냐 존나울면서 못한다 해서 부모님다니던 한의원갔는데
침도 안놓고 그냥 율무밥멕이세요 해서 한 세달 먹었는데 온몸에 사마귀 다없어짐....
그리고 중3땐가 침샘이 자꾸 부어서 내과 이비인후과 피부과가서 치료받는데 안나아서 엄마한테 그 때 그한의원가보자고 해서 갔더니 코가부어서 침샘이 붓는거라면서 코에 침놓더니 바로 침샘가라앉음....
근데 다시는 못맞는다 젓가락같은거 코안에다가 느낌상으론 3cm이상 박은듯 존나아팠음
존나 무서운게 한쪽 코에맞고 다음 침드는 걸 보는데 공포영화가 따로없더라
v결국재가입v
나도 어릴때 손톱사마귀 엄청 심해서 별 동네 유명하다는 피부과 몇군데를 한곳당 몇달씩 다녀도 안나았는데 상급병원 진료가서 당시 선생님이 보더니 한달간 율무 갈아먹고, 밥에 넣어 먹여보세요~ 하고 약 처방도 안해줌ㅋ 그래서 글커 했더니 한달 좀 지나서 싹 가라앉음ㅋㅋ
온갖 먹는 약에 사마귀에 약 바르고, 왠 겨드랑이에도 약 바르고 했는데 다 필요없었다
그 이후로 주변에 손톱사마귀 가진사람 있으면 율무가 최고라함
1492kwk
아니 사마귀 얘기 나올때마다 율무 간증 나오는거 ㅈㄴ신기함 내가 편평사마귀때문에 이것저것 커뮤 뒤져봤는데 율무가 1티어로 나옴 그다음이 프로폴리스고
근데 난 꾸준하게 안 먹어서 그런가 효과를 못봤음 걍 레이저로 지지려함
고기먹는중
나는 맨살에 레이저 지져가지고 그것보다는 율무밥먹는게 훨씬나아서 개열심히 먹긴함
ㅅㅂ 지금생각해도 어이없네 의사년...마취안하고 어케 레이져로 지지냐고 ㅡㅡ
죽은자의온기가남아있습니다
헐 나 어릴때 사마귀 생겨서 피부과갔는데 거기 접수하고 기다리는동안 옆에 앉아계신 아주머니가 사마귀는 율무차 먹으면 낫는다 해서 엄마가 접수한거 빠꾸시키고 그냥 집에와서 율무차 계속 먹였거든? 사라짐
메카다나카
안되면 안된다고 말을 해주나??
인상펴라
경주 30년 살았는데 첨들어봤다 저런곳도 있네
여길벗어나겠어
그건 니가 애 가질 나이가 안된거 아녀?ㅎ 유명한데 저기, 근데 전국구인줄은 몰랐네
킨야
원래 그쪽 갈일없고 관심없으면 모를수도 있긴함.. 내친구도 동네에 전국로또명당 있는데 몰랐다더라
엉엉어엉
저기 경주살면 어른들은 거의 알던데 개유명함
렙비상구
한의원이 좀 그렇긴한데......
나 발목 체외충격파 치료 1년받아도 안낫는거
한의원 일주일 다니고 나음......
그래서 가끔 한의원감.....
미슐랭3스타게이
체외충격파는 원래 한의원하고 비슷한거임
존재하지않는닉네임입니다
왤케 소심하게 글을 적어 ㅋㅋㅋㅋ
복권당첨기원
나도 중국여행 갔을때 유명한 한의원같은곳 가서 맥 짚어봤는데 같이간가족 앓고있던 병을 술술 읊드라 개신기했음
대전역
신기하다 나도 한약은 불신하는편인데...나도 거의 5년동안 불임으로 힘들다가 감사하게 시험관 1차에 애기 가졌는데 몇번 시도해도 안됐다면 저기로 눈 돌렸을거 같다
ㅇㄹㅇ
애국의 마술사
embroidery
한무당 여럿봐서 신뢰도 바닥인데 침은 ㄹㅇ신기함.. 다리 접찔려서 못걸었는데 손이랑 다리 바늘로 쿡쿡 쑤시더니 괜찮음 ㅋㅋㅋㅋ
세컨페이즈
바이럴 그것도 아주 악의적인 바이럴
이걸 믿거나 그럴듯 하다고 생각한 씹병신새끼들은 영험으로 병을 고치는 목사들도 욕하지 마라
너부리23
산모체질이 산성이냐 알칼리냐로 아들인지 딸인지
선택해서 낳을수 있다고 떠들던 한의사도 있었다
제법 유명해서 믿는인간 많았음
웃기는게 그소리 떠들던 내친구 생물학 전공인 새끼가
그걸 믿네
번차임
찾아보니까 60년대부터 이어진 잘못된 정보임 ㅋㅋㅋㅋ
풔카츄
임신을 원하는 사람이 많이감 >
약을먹고 많은시도를함 >
3개월안에 애가생기는사람이 몇명있음>
안생기는 사람들은 또가서 약타먹음 >
또시도 해서 언젠가는 애가 생김>
입소문타기를 반복>
유명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