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무소식이 희소식 마인드라 ㅋㅋㅋㅋ

가끔생일때나 연락한번하고 볼일있음보고

그냥 내 이야기네 ㅋㅋㅋㅋㅋ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끊임없이 연락을 하나 싶음 ㅋㅋㅋㅋㅋ 시간이 썩어나나 ㅋㅋㅋㅋㅋ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하난데, 대학교 친구들이야 자연스레 일하면서 멀어지는거고, 30대 지나고 결혼하면 뭐 볼까. 연락같은거도 가끔씩 하고, 아는 형도 취업하고 뭐.. 잘 있겠지 싶고

절대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느낌이나 생각은 안듬

이미 친구 사인데 연락을 굳이 해야하나...

어련히 잘 지내겠지...

나는 예전에 저랬는데 요즘엔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서

공통된 속성을 지닌 사람, 친구 ,지인들을 분별한 다음 단톡방을 파서 통합 관리하고 있음

걍 며칠에 한번씩 님들 오늘은 머하고 지냈음? 하고 한번 던져주면 자기들끼리 꼬리를 물고 카톡 잘하더라고

나네

야 어떻게 1년동안 연락안하냐~ = 너도 1년동안 안함

저런거 불편하게 느끼는애들은 다 떠나고 진국만 남았는데 개편함

내자불선 선자불래

찾아오는는 자는 선하지 않고 선한 자는 찾아오지 않는다

먼저 연락은 안하는데 예스맨임 ㅋㅋ 친구들이 약속 참석률 높다고 좋아함

박진택 이거 보면 연락해라 십새리야

난 가족한테도 저런데 친척까지 가면 진짜 알빠노 생각든다

내가 매정한건지 다들 이런건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친구들이랑 매일 디코에 모여서 각자 게임하면 할말 다 해서 통화는 더더욱 안하게 됨

나도 어련히 잘 지내겠지충임. 가끔 궁금하거나 할때 1년에 한 두번 안부 묻고 끝. 가끔 전화하거나 이런건 괜찮은데 막 카톡으로 수십번씩 왔다갔다하고 이런거 너무 싫음. 연애할 때도 싫었음.

왜 얘는 나한테 먼저 연락안하지? 나만 항상 먼저 연락하네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나만 존나 질척이는건가 나도 연락안해야지

걍 그저그런 사이인거

서로 좋아하고 친하면 하지말라고 해도 하루에 수십번씩 연락함

응 저런 애들 어장이 대부분이야

대인관계 측면에서 썩 좋은건 아니지만

본인이 사람 떠나도 그런갑다 하는 성격들만 이렇게 해야됨

사람들 연락은 받고 싶고 나는 하기 싫고 이런 성격이면 이기적인거고

근데 난 대놓고 " 나는 원래 안부 연락조차 잘 안하는 타입이야 " 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말하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니가 연락해" 라는건가? 하고 좀 어쩌라고 싶은 마음도 듬

외로움 안타서 먼저 연락안함

솔직히 남들이 어찌사는지 관심없어서 sns도 안함

연락오면 반갑게 맞아주고 보자고 하면 거절안함

먼저 연락 안하는거 때문에 발이 넓진 않으나 신경안씀

귀차나

무소식이 희소식

저런 사람 특: 언제 밥 한끼 같이 하자는 등 의례적인 표현 잘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