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 호불호가 너무 쎔 ㄷㄷ

진짜 한 번 심으면 3대가 뜯어먹고 겨울에 말라죽어도 봄에 다시 올라오는 죽이고 싶어도 마성의 번식력을 가진 식물인데 왜 구하기 힘들지..ㅠ

그래서 안 심거든…

직접 기르는건 생각도 못함

농작물이 아니라 정말 그냥 잡초 수준으로 아무것도 안해도 물을 안줘도 빗물만으로도.. 잘 살아ㅋ 걍 뜯어 먹기만 하면 됨.

화분 구하러간다

좋아! 지금 모종파는데 가면 많이 팔텐데.. 시세는 모르겠는데 대충 천원에 1개~2개 주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면 충분함ㅋㅋㅋ

방아잎 자생존나잘해서 걍 뿌려놓으면 알아서자람 먹을때 조금씩 따먹으면 됨

북한사람임?

ㅅㅂㅋㅋㅋㅋㅋ

루피가 짤랐나봄

중간에 안비리다구 적혀이써

양념이 엄청 많아섴ㅋㅋㅋㅋㅋㅋ

방아 들어가면 ㄹㅇ 비릴수가 없음 ㅋㅋㅋㅋ

아무래도 민물고기가 비린내도 있고 잡내가 많지. 그래서 저렇게 각종 양념을 넣는 거지. 그게 또 맛이고.

캡쳐본만 봤는데도 조곤조곤한 말씨가 전해져온다ㅋㅋ

저프로 자연인이 반말해도 자막은 존댓말로 나옴

점프 수트, 선박 관련 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입더라

기름밥 먹는사람들이 자주 사용함

뼈와 살을 발라주마!!!!!

방식 자체가 사실상 전분 푸는거긴해 ㅎㅎ 국수 부숴서 넣는것도 그렇고

이상한사람이 이상한거먹으니 정상이지 ㅋㅋ

그 턱시도아저씨 ㄹㅇ 젠틀맨

어죽 잘하는집에 가면 계속 생각남

와 도리뱅뱅이 ㅋㅋㅋ

이거 충청도만 묵는 음식이라가 밑지방 윗지방 다 보기 힘들다 진짜...

있어도 그맛 잘 안 나거나, 안 하는 메뉴임 ㅋㅋㅋ

그치만 있으면 무조건 시켜보는 메뉴

도리뱅뱅이랑 생선국수 특화동네 출신인데 타지역 사람들이랑 가면 처음엔 으~~했다가 만땅취해서 나옴ㅋ아쉬운건 도리뱅뱅은 피라미가 오리지날인데 요즘은 대부분 빙어쓰고 생선국수도 솥 보면 잡어가 아니고 누치나 잉어 끓고 있드라

크...어디 가야 기가막힌데 감?

옥천군 청산면 소주한잔에 도리뱅뱅 두개 집으면 살인남 ㅋ

캬 유명한집 하나 나오네 ㅋㅋㅋㅋ

2시간 거리면 가볼만하다 진짜 고마움 ㅋㅋㅋ

청산서 생선국수 파는 몇몇 식당들 맛 위생 친절등등 취향따라 다 갈리긴 해서 어디가라고 추천해주기가 그렇긴 함..유명한 곳이면 백종원 왔다간곳 말하는거 같은데 나쁘지 않음

와 방금 부모님이랑 대화했는데 20년전 삼촌들이랑 내가 처음 도리뱅뱅이 묵은데가 옥천이라카네 ㅋㅋㅋㅋ 이런 인연이 다있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