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새총을 쏘기 위해 고무줄을 당기는것과 비슷한걸까...?

팬들이 기억상실증 걸렸던데? 저런거 개봉한적 없다고 하더라ㅋㅋ

다른거 아무것도 모르고 저장면만 보면 멋있긴해

장면은 멋있지 서사를 좆박아서 글치

연출을 거지같이 해놓고 씹덕새끼들 아니면 신경도 안쓰는 설정으로 매꾸겠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처 배워먹은 마인드인지... 안좋은 쪽으로 일본 건담 제작진놈들에게 영향받은거 아닌가 생각.

반대인디...

모든 상식과 역사, 개연성있는 설정을 개박살내놓고 연출만 무덤덤하게 간지나게 해서

매우 복합적으로 황당한 거라 오히려 인싸가 너드 흉내내다 작붕난 거랑 비슷함.

그게 커버치려고 속편에서 넣은 설정.

안그래도 씹창인 설정 더 씹창냄. 저 장면 쉴드 치면서 기존 팬들 조롱하던 유입 팬층까지 등 돌리게 만듬

여론 개씹창나니까 수습한다고 뒤늦게 둘러댄거임ㅋㅋㅋ

개털리는 와중에 소형기하나 상대함대 통과하는 워프도약을 해냄

공간이 꼬이면서 그사이 있던 적함대 전먈함

하이퍼 스페이스 도약이 이렇게 씹사기 무기였으면 그동안 대형 우주전함들로 왜싸운거임

심지어 로그원에서 나온 하이퍼스페이스 도약으로 퇴각하는 저항군을 다스베이더가 대형함으로 길막하고 전멸시키는 장면이랑도 충돌함

설정 파괴 장면이라. 저장면 하나로 이전작들의 우주 전투가 대부분 의미가 없어짐.

롤 비유법을 쓰자면

이때까지 점멸은 이동기로만 사용했는데

갑자기 서폿이 적 원딜이랑 겹치는 위치에 점멸을 쓰니까 즉사기로 바뀜.

이때까지 이동기로 쓴 새끼를 다 개병신으로 만듦. 템뽑고 훈련하고 개지랄하면 뭐해 플만 잘쓰면 다 가루로 만드는데

+ 심지어 뒤진 원딜도 '어 이거 점멸킬 각인데..?' 하고 뒤짐.

세계관 상식수준인걸 아무도 안쓰던거

부연설명하자면 케슬린 케너디인가하는 디즈니 산하 스타워즈의 페미니스트(지 입으로 그럼) 디렉터가 만든 이상한 장군(개 노근본, 근데 엄청 대단하고 최고 사령관의 신임을 받는다는 설정)이 영화 내내 주인공 일행 말 개무시하고 아무것도 안보여주고 병신같이 쫓기다가 안에 있는 사람들 다 탈출 시키고 지 혼자 전함으로 저렇게 한거임.

근데 애초에 sf장르에서 워프는 졸라 빨리가는게 아니라 어찌보면 포탈을 타고 가는거라 저런식으로 할 수 없고, 만약에 저렇게 할수 있다면 지금껏 제국군 함대 부수것다고 개노가다한 애들은 병신이였다는 얘기임. 그래서 또 그 다음편에서는 사실 가능성 졸라 낮은 일이였다라는 설정을 붙였는데 그럼 또 장군년 그건 혼자 도망갈라했다는거지 걍

졸라 길고 복잡하지? 걍 개 좆병신년이 프렌차이즈 말아먹은 짤이라고 보면 됨

개좆병신년이라니 개좆도없는정병신꼴펫미임

그 좆병신년은 지금 머한답니까?

아직도 스타워즈 일 합니까?

아직도 잘먹고 잘사는중임여

사실 성적은 좋아가지고 뭐라할게 없어요ㅋㅋㅋㅋ 라스트 제다이도 역대 최고급이라

헐 성적이 좋다니 이럴수가

다들 낚여서 영화관 간건가..

정확히는 7편 끝을 루크스카이워커 재등장하고 여자애가 광선검 잡으면서 엄청난 포스로 나오고 떡밥도 엄청 뿌려가지고 잔뜩 기대하게 만들어서 그랬는데 팬들도 8편이 ㅈ망할줄은 모른거죠

1. 디즈니 안에 ㅆ페미가 있었음. 걸스캔두애니띵 외치고다님

2. 영화 안에 무슨 여자 장군 캐릭터를 집어넣음. 주인공 남자 핍박주고 샹년스러움

3. 그 여자장군 캐릭터가 모두를 위해 희생하는 씬임. 여자 장군 빨아주는 씬.

4. 저건 공격이 아니라 순간이동으로 적 함대에 쳐박는것

5. 순간이동으로 저런 공격이 된다면, 지금까지 모든 스타워즈 영화들의 전쟁은 뭘 위한건가 싶음 전쟁할거없이 그냥 자살공격하면 다 되는데 뭐하러 전투기몰고 접근해서 육탄전하고 난리를 피우지? 하는 결론이 나옴. 멋진장면이 아니라 벙찌는장면임.

5-1. 노량 전쟁씬에 갑자기 이순신이 "내가 일생을 걸고 개발한 신무기다!" 하고 아이언맨 슈트를 꺼내서 입고 날라다니며 일본군을 궤멸하는것과 비슷

6. 결론적으로 페미가 걸스캔두애니띵을 관철시키기 위해 1970년대부터 내려오던 프랜차이즈의 설정에 똥을 뿌린셈이라 역겨움이 폭발

5-1은 존나 멋진장면일듯 영화로 나와도 볼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워즈 설정상 함선 워프는 공간과 공간을 접어서 뚫고 이동한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스티븐 호킹의 종이접기 이론을 기반으로 만든 기술임 그리고 이건 공식 설정으로 그냥 존나 빨리 이동하는 기술이 아니었음

이걸 줄곧 유지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루카스필름을 인수한 디즈니가 여성 디렉터를 앉히는데 그게 캐서린 케네디 이며 앉자마자 소감발표에서 자신은 페미니스트이고 장대한 여성 서사를 원함으로 스타워즈를 여성 대서사극으로 만들겠다 선언함

이때 기존 팬들은 뭔가 잘못됐다는걸 깨달았지만 용기를 내서 영화를 봤고 장렬하게 산화 된 것임

저 장면만 두고 이야기 하자면 기존에 공식적으로 설명까지 설정북으로 적어서 팔던 웜홀 이론을 모조리 무시해서 기존 설정북을 거짓말 팬픽을 공식업체가 돈받고 판 꼴이 되었으며

워프가 존나빠른 이동이고 살상 능력이 있었다면

제국은 데스스타를 만들어야할 이유가 없던것임

그 돈으로 전함 수천대를 더 만드는게 월등히 유리했다는 의미 아치피 걔들로 워프만 시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니까

사실상 모든 전함에 무기를 장착할 이유도 없음

쉴드만 키고 날리면 되니까

소형함선 한대가 제국군 구축함 한부대를 말살하는 파괴력이라면 그 소형함의 숫자를 늘리거나 중형이나 대형함으로 했으면 별을 파괴하는게 가능하고 상대방은 대응할 수 없다는 소리가 됨

그럼 지금까지 우주함대전을 할 이유가 없었음 그냥 소형 함선을 대량으로 준비해서 날리면 주력부대 정돈 말끔하게 말살이 가능 했던것

즉 작가는 스타워즈의 기본적인 설정은 커녕 전작들 조차 본적이 없다는 뜻

이게 전부면 좋은데 여기서 설정파괴가 끝이 아님

그냥 워프 엔진 어뢰정만 만들어서 로봇으로 난사하면 끝

소형 여객선 정도의 질량이 스타 디스트로이어 구축함 한 부대 괴멸 정도 파괴력이라면 무기화된 중형 전함 정도의 질량이면 행성을 파괴하고 대형 구축함 정도의 질량이면 나열된 행성 여러체 정도는 동시파괴가 가능한데

도대체 왜 싸운거임?

심지어 새로 등장한 레이라는 여주인공은 족보도 없이 등장시켰다가 팰퍼틴의 직계 후손으로 갑자기 둔갑시켰으며 다스베이더 이후 가장 강력한 포스 사용자인 루크 스카이워커보다 더 강하게 나오지만 더 강한 이유도 서사도 없으며

루크 스카이워커라는 절대선의 영웅 케릭을 가져다가 시스의 잠재력이 보인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교육받은 조카를 잠든 틈에 암살시도하는 씹창난 인성의 인간 쓰래기로 바꿔놓았으며

씹창난 설정의 레이를 들고나와 수련한지 단 며칠만에 제국군을 와해시킨 희대의 영웅이자 캐넌 세계관 통틀어 가장 강력한 인물로서 전성기 요다와 동일한 수준인 루크 스카이워커를 라이트세이버 대전으로 단 몇합만에 레이에게 쳐발렸다

여기서 멈췄어야 하지만 케서린 케네디 이 샹련은 멈출 생각이 없었고 루크 스카이워커의 가족이자 작중 포스 센서티브지만 훈련도 하지 않았으며 포스감응도 하지 않은 레아를 세계관 최강자이자 제다이 마스터급의 실력자로 뜬금없이 바꿨으며

그녀는 심지어 포스로 맨몸 우주 유형까지 가능한 포스 역대 초즌들 조차도 시도도 못하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괴물로 만들어놨다

여기서 비교군으로 사지가 작살나서 약화된 다스베이더는 거리에 상관 없이 포스 초크를 사용할 수 있고 최대출력의 포스를 사용하면 스타 디스트로이어급 우주 전함 1척을 행성에 끌어내려 충돌시킬 수 있지만 우주 유형같은건 하지도 못하고 제다이 마스터가 되기 위해 숫한 전쟁에 참여하고 20년에 가까운 수련을 했지만

수련도 안한 레아가 포스가 더 강하고 수련도 안한 레아가 제다이 마스터급의 지식을 가져 레이를 가르치는 스승이 되었다 ㅋㅋㅋ

이런 일련의 파괴공작으로 영화의 평가는 개박살이 났고 팬덤에선 케서린 시리즈를 모두 악성 팬픽 취급하게 되었으며

여기서 설정을 바로잡는다고 바로 다음영화에 장군의 몸통 박치기는 1/1000확률로 성공할까 말까한 전략이었다고! 라는 한 문장을 고작 등장인물이 몇초간 말하는 정도로 정정하려 시도 했지만 이건 또 지 영화의 전작의 설정과 서사까지 뭉탱이로 찢어버리는 멍청한 짓거리의 정점을 찍게됨

참고로 기존 웜홀 설정을 대입하면 1/1000이라는 확률 자체가 나올수가 없다 0 아니면 1이지

여러가지로 멍청한 인간이 디렉터가 되면 실패할 수 없는 46년 전통의 멀티미디어 프렌차이즈 시리즈가 어떻게 종말을 맞게 되는지 단 2편으로 증명함

실제로 프차의 가치평가를 박살냈고 굿즈 판매량도 박살을 내 경제적으로도 치명상을 남겼음

저는 라이언(감독)에게 말했어요. 제다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겼어도 1년정도 시간을 가지고 재결성을 도모했을 거예요. 실수를 했다면, 바로잡았을 겁니다. 바로 거기서 (라스트 제다이의 루크와 오리지널 3부작의 루크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죄송하지만 루크는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 영화에 나오는 루크는 조지 루카스의 루크가 아니라 신세대의 루크 스카이워커이죠. 저는 루크를 다른 캐릭터인 것처럼 생각해야만 했어요. 가령 제이크 스카이워커라든지... 그는 저의 루크 스카이워커가 아니였어요.

저는 줄거리를 위해 감독이 지시하는 대로 해야 했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이질적인 루크를) 완벽히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디즈니의 그 쌍년에 대한 대처 및 이후 스타워즈 스토리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저 장면 하나만이었으면 다행이엇겟지만

고작 2편만으로 파괴 가능한 모든 설정을 박살내는 기행을 보여줬다는게...

철거 전문가도 저런 전문가가 없음

로그원 만든 같은 디렉터가 맞는지 납득 안됨

빛의 캐슬린과 어둠의 캐서린을 오갔다가 완전히 어둠의 캐서린에 잠식된건지

왠만하면 영화 까다롭게 안보고, 특히 우주전투 광선검 삐융삐융 얍 이런 오락영화는 오락으로 받아들일수 있는데

라제 만큼은 정말 보고 있는 순간순간이 괴롭다, 이거 언제 끝나나, 보고있는거 자체가 괴롭다 이런 영화가 없더라.

딱 님 말대로 라제 나오기 전에 로그원보고 어어 개재밌네? 스타워즈 좀 파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라제 덕분에 쓸대없는 새로운 취미 안 만듬. 고마워해야할듯.

로그원은 진짜 명작이었다며??

그 때는 그 쌍년 있었었음??

천애고아를왜써 드로이드 태우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