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다가 저거보고 깼음 ㅋㅋㅋ

그냥 이거하나로 제국군이 커다란함선을 만들 이유자체가 사라진거임

그냥 드로이드 태우고 자폭 워프 연사하는게 가성비 뒤지는데

뭐하러 함대전하려고 큰함선만드냐고? ㅋㅋㅋ

지들 딴에는 수습 한다고 부연 설정 붙였는데 더 븅신 같아 졌음

각본가나 감독이나 스타워즈 세계관을 잘 모르는 상태로 만들었단 생각이 들더라.

모르니까 무슨 이야기로 분량 채워야할지 몰라 쓸데없는걸로 채우고, 저 비주얼을 흥행의 보험이자 이야기의 목표로 삼고 각본을 썼겠지

영화보다가 내내 개좆같이 못만들었네 하고 화나있다가 저거보고 처음으로 웃었다. 드디어 스타워즈가 뒤졌구나 하고ㅋ

저런 좆병신 영화를 좋다고 빨아주던 평론가들 때문에 더 어이가 없었음

비판하는 팬들을 영알못 취급 하면서 ㅋㅋㅋ

ㅅㅂ

그냥 비행선 5대 정도만 버린다는 생각으로

운전석에 버튼 누르는 로봇팔 하나만 장착 시켜서 날리면 선빵필승에 우주정복 씹가능인데

포스니 우주함대니 데스스타니

전부 유치원 재롱잔치로 만드는 장면ㅋㅋㅋ

데스스타 하나 부수려고 저항군이 영화 두 편을 썼는데 (로그원, 새로운 희망) 걍 무인드론 워프시키면 되는 거였음ㅋㅋㅋ

저게 되는거였으면 워프기술은 극도로 위험해서 애초에 좆만한 우주선에도 장착할만큼 상용화될 수가 없음

설정 다 파괴했지만

영상 표현 자체로는 존나

멋지긴함

시리즈의 정체성도 싸그리 파괴 해버린..

저 엔진으로 미사일을 만들지

저거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영상미 하나는 입이 떡 벌어짐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 저거 보고 씨발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개드립에서 볼때마다 어금니가 꽉 깨물어지면서 속으로 씨이발 함.

하 아침부터 개빡치네 진짜

내용 모르고 저 장면봤을때 우왕 영상미 미쳤당 했는데

앞에 댓글에 내용설명보고 다시보니까 진짜 ㅂㅅ같네 ㅋㅋㅋㅋㅋ

극장 여기저기서 헛웃음 나옴 ㄹㅇㅋㅋㅋㅋ

저건 스타워즈가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멋있는데 머하는 장면임

씨발 = 멋지네,조졌네

아임 유어 파더가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