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털기의 계절 여름, 겨울.. 여기서 재미들린 진짜들만 살아남음

안타게 꽁꽁 싸매고 여름에 뛰는게 ㄹㅇ 섹슨데

2인치 쇼츠와 싱글렛 입고 단백질 보충하는 나이트런 허이허이

취미종류는 한번씩 붐오는거 좋다고 봄. 한번씩 뉴비들 와야 인원도 교체되고 장비같은거 당근에 풀려서 뒤늦게 오는 뉴비들도 부담줄어서 유입잘됨

아주 정확함.

ㅈ같이 뛰면 무릎..발목..

극단적인 예시 들고 오면 걍 아무것도 하면 안되지ㅋㅋㅋ

반응이 왜그래?

단점 거의 없다길래 단점 적어줬더니

그게 극단적 예시라네 ㅋㅋㅋ

그럼 바프단점도 극단적 예시지 ㅋㅋ

그건 본인이 러닝할 거면 자세 제대로 잡는 거 공부해야지...

아니 그 논리면

바프도 잘 공부해서

제대로된 강사한테 받으면 돼....;;

어림없지 장경인대증후군 빔

와 장경인대 ㅅ발 ptsd오네 ㅋㅋㅋㅋㅋ

나도 이런거 알고싶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

런닝 단점이 조온나 치명적인데;;;

지금 신는 러닝화가 미드풋에 안맞는 걸 수도 있어. 뒷꿈치 굽이 앞꿈치보다 좀 많이 높으면 미드풋하려고 해도 뒷꿈치가 끌리거든. 힐드롭이 4-6mm정도 되는 신발들 찾아보면 도움이 좀 될거야. 물론 자세 교정이 먼저지만

달리기하러 나갈때 신는거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긴 한데 🤔 뒤꿈치 굽만 높다가보단 앞뒤 전체적으로 굽있는 느낌인데

울트라부스트면 12mm 일거야.

그거 몇mm가 뭐 그러겠내지만 많이 끌리는 느낌 날꺼야.

미드풋 느낌 설명하는 많은 의견이있지만 그 중에는 지면을 스치듯 닿는다도 있는데 그건 결과론적으로 그런 느낌이 일부 있다 정도로 봐야할 듯.

맨발로 집에서 뛰어봐 자동으로 미드풋 됨. 그 느낌으로 신발신고 뛰면 됨

집에선 걸을때도 뒤꿈치들고 걷는기 습관인데 이상하게 밖에나가 달릴땐 그게 어렵네 의식하고 햐봐야겟더

걷는게 아니라 뛰라고. 맨발로 뛰면 뒷꿈치부터 못떨어져

슥슥슥 소리내면서 잰걸음 하는 느낌이려나... 알겠숴..!!

꾸준히하면 늠

물론 9키로 쪘을 때랑 비교하면 늘긴 했는데

남들 평균조차 도달못함ㅋㅋ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달리기하는 순간 페이스 집착하게되고 노잼되거든

천천히 자기 리듬 찾으면서 건광관리해보는걸 추천해

하지만 군대에서는 기록이 중요했었으니까 ㅋㅋ

이젠 무릎도 고장나기 시작해서 조깅만 하는 중임

달리기3개월만안해도 벌레체력되더라

ㅇㅇ 그래서 지금은 굴러다님

딥러닝 하자고 해봐ㅋㅋ 수강신청 벌떼같이 모임

일단 체력이 확실히 좋아지더라

어차피 냄비들은 금방 나가 떨어질테니까 정착하는 유입들 생기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