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대략 4년마다 생산량이 계단식으로 반토막 나거든

이번 반감기 전에 하루에 생산되는 비트코인은 900개, 대략 900억원정도였는데, 이제 450개로 줄어들었음

그럼 희소가치가 오른거네?

그냥 앞으로 추가 발행 물량이 줄어드는거야

채굴자들은 시장에서 공급자를 의미하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어떻겨 비트코인 가격을 올려요ㅋㅋㅋ

? 지들이 비트가격 올리는거 맞음 지들 물량 풀때 있는 호재 없는호재 다 만들어서 올리고 고점에서 팔고

존나게 가격 떨궈서 매수하고 세력 = 채굴자들 맞음

뭔 ㅋㅋ 전체 비트코인 물량 중에 채굴자 보유량이 얼마인지는 알고 하는 소리지?

주식처럼 코인도 선반영함

3월초에 벌써 3천만원 올랐는데

그때 이미 끝난거지

주모, 드랍 더 비트!!

반감기가 뭐야? 다들 뭐 싸이클 뭐라하던데;;

대략 4년주기로 비트코인 생산량이 계단식으로 반토막이나

지금까진 하루애 900개의 비트코인이 나왔고 이제 450개가 나옴

하루에 900억원씩 공급되면서도 이가격이었던건데 이제 생산되는게 반토막이 된거지

사이클은 반감기 6개월 정도 이후 엄청나게 올랐거든 그래서 4년주기 사이클이란거

어우 어렵다야

그냥 광기로 돌아가는 판에 꼴리는대로 이러저러 객관적이어 보이는 이유를 주관적으로 붙이고 있는거라 쟤들이 하는 말이 이해 된다고 생각이 들면 병신 되는거임. 잘하고 있는거.

ㅋㅋㅋ 일곱살 조카가 설계한 게임룰과 화폐관련법 그 어딘가의 비트코인

궁금한거 있어서 질문

공급충격이 바로 안온다하는데 코인참여자들은 반감기가 뭐고 900억 물량이 450억으로 줄어든거 다 알잖아?

주식은 당장 영향은 없어도 모두가 아는 정보면 당연히 가격에 영향 오는데

코인은 왜 영향이 없는거임?

모두가 아는 사실은 선반영되니까 이미 다 반영 됬겠지

내 개인적 생각은 애들이 생각보다 시간의 지평이 진짜진짜 짧어

1년은 커녕 1개월도 커녕 길어야 1주일인거같아

그래서 반감기 오면 바로 안오른다고 팔고 그러면서 가격 영향에 시간이 걸리는듯? ㅋㅋ

아아 무적의 선반영이 있었네

근데 아직 코인은 투기의 개념이 좀 더 세보이는데, 이런 시장참여자들은 님 말대로 조급한 경향이 있고 반감기인데 왜 안오르지 좆됫다 튀자 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네

근데 가격변동이 거의 없는것도 신기하

불과 몇주전만해도 비트 1억찍고

라고 할때 살껄~ 현타온다 어쩐다 했었는데

지금은 또 왜 가격변동 없음?

무적의 킹반영임?ㅋㅋ 이러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솔직히 ㅋㅋ

왜 화난지 모르겠는데

무적의선반영은 주식이던 코인이던 밈처럼 쓰는말 아니야?

난 코인은 안해서 걍 궁금해서 물어본거임

비꼴의도나 나쁜의도 전혀 없었음

금의 가치는 누가 보증함 ㄷㄷ

실물로서 가치를 보증함

내비둬ㅋㅋ 답정하고 사고해서 이해못함

뒤쳐져야 싸게사지ㅋㅋ

금도 역사적으로 사람들이 금이 가치있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가치가 생긴거 현재는 반도체에서 쓰이긴 하지만 그런거 없었던 시절에도 가치가 있었지

비트코인도 많은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가치가 생긴것

파는 사람 맘이지 1개 1억에 팔든 100억에 팔든 수요랑 사는 사람이 없으면 100억에서 안팔고 그냥 없어지지 내려가진 않을듯

근데 팔고 싶은 사람 입장에서는 안팔리면 보통 가격을 내려서 팔지

결국 사람이 몰려서 비싸진거고 어느순간부터 수요가 약해지면 폭락도 가능한 위험한 화폐라고 생각해

뭐 어디 국가가 보증해주는 화폐도 아니니까...

퍼붓다

표본이 너무 작긴한데 여태 그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