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쎄이! 투쟁에 적당히가 어딨간?

적당히 한 노조들은 모두 뜻을 이루지 못하고 와해됨

저렇게 해서 살아남음

약한 노조는 모두 죽어버렸지

저랬는데 어떻게 살아남아있을까를 역으로 생각해보셈

왜 우리나라 노조엔 과격파 밖에 없을까 잘 생각해보면 답 나옴 ㅋㅋ

거기는 일단 차량부터 태우고 시작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정치만 하지말지..

ㄹㅇ미군철수를 지들이 왜 요구함

그런게있었어?

노조의 힘은 국회의원한테서 나옴 입법 절차에 관여하는사람 있고 없고 차이가 너무 심하기때문에..

맞는거 같다. 정치인은 정쟁에 노조의 단결력을 이용하는거고 노조는 정치인의 발언권을 이용하는 공생관계인듯. 순수하게 노동권 향상만 외치는 정치인은 국민이 안뽑아주니까 묶음상품으로 이용되는듯.

24시간일시키고 그래서 죽는사람도 꽤 됐지

노조가 이상한 구호 외치는 게 싫다 -> 정상

노조가 정치질 하는 게 싫다 -> ???

노조 활동 자체가 정치랑 뗄 수가 없음

프랑스는 불만있으면 길가에 차먼저 불태움

사장 납치는 디폴트지

ㅇㅈ

대감집 머슴이니까 자기는 노동자 아닌 줄 아는 거지 뭐 ㅋㅋ 그래봤자 월급쟁인데

노조욕하는새끼들은

1 뼈속까지 노예새끼거나

2 직급이 사측

3 승진못할까봐 벌벌떠는 사람

셋 중하나임

우리회사도지금 사측이랑 노측 난리났음

노조화이팅

ㄴㄴ 그냥 미디어에서 노조 나쁜새끼에요 하는걸 필터링 없이 뇌에 쳐박은 친구들이 대부분임

아 그런경우도있는데

그런애들은 규모있고 제대로된 회사 안다녀본 애들임...

여론의 힘임. 한국 여론은 대기업의 편이고.

이상한 정치질하니까 욕먹지

삼성도 노조가 있는데 뭐 어디 유토피아에서 직장다니나봄 ㅋㅋ

그러니까 내 말이 그 말임

이해가 안간다

나도 금수저나 사장이 아닌데 노조를 욕하는 애들이 이해가 안됐는데

가난 하거나, 현재 어려운 환경 일 수록 앞으로 상황이 더 나아지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록 변화에 대한 반감이 강해진다고 하더라고

압제에 반발하고 더 나아지자고 외치는 사람들에게

'니들이 해봤자 뭐가 달라지는데? 쓸데 없는 짓 하지마라'

라는 심리의 기저에는 여기에서 더 바꾸고자 하는 원동력마저 잃어버린

현재 상황에서 변화보다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있는 현재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게

깔려있는 거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긴 하더라고..

물론 이해를 할뿐 지지하진 않음

시발 그래도 세습은 너무하잖아

이렇게 욕해줘야지 그건 고치지

그럼에도 최근 나오는 일보면 사측에 더 기울어진 운동장은 맞는듯

그런건 뚜까패야지

노조가 모든 직장인, 근로자들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단체가 아니니까. 노조가 왜 욕먹는지 의문이라고? 자기노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노동자도 기꺼이 짖밟고 노조운동과 전혀 연관없는 사람들의 기본권도 불도저처럼 짖밟으면서 꼬우면 신고해 거리면서 무슨 조폭마냥 몰려다니면서 지랄염병을 떠니까. 그리고 이권 따내서 그걸로 장사질까지 하는데 당한 사람들이야 당연히 노조면 치를 떨지. 내가 속한 노조가 아닌 이상 노조들은 내 직장과 ㅈ도 상관없는 그저 날 짖밟을 수도 있는 또다른 이권갑질단체중 하나야.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이익을 추구하는거에 불만이 있다는게 이상한데

노동조합은 당연히 조합원을 비조합원보다 우대해야하는거 아닌가

조합원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조합원 우대로 끝나는게 아니라 비조합원을 짖밟고다니니 개 욕을 쳐먹는거임. 단적으로 건설현장 장비입찰에서 노조가 비노조업체한테 경쟁에서 밀리면 바로 노조원들 소집해서 일하고있는 비노조 기사들 쫒아내라고 온갖 패악질부려서 비노조기사들 생계 박살냄.

어쨌든 노동자가 노조 없으면 서러움

과하면 같은 노동자라도 욕할 수 있지. 세습, 물리적 행동, 과한 보상요구. 단순 노동자의 권리 추구라고 보기엔 너무 천민 자본주의스럽지 않나?

창조 경제

보통 저런 경우는 사측에서 먼저 시비를 턴 경우임.

점마들이 미친놈들도 아닌데 갑자기 유리 깰 일이 없잖아

그리고 뭐 ㅋㅋㅋ 해결되면 노조기금으로 퉁치면 되니 큰 문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