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인정도되는 씹좆소라 맡은 업무가 일당백인경우는 한명빠져도 진짜 힘들긴하지...

방송국 카메라감독들 파업 때 임원 달은 고인물들이 다시 내려와서 찍었더니 시청자 반응 ㅈㄴ 좋았던 거 생각난다 ㅋㅋ

일좀 나눠서 들어와라 제발

어제는 하루종일 루팡하고

오늘은 점심도 15분만에 쳐먹었다

근데 4시부터는 루팡중

이때 본부장님과 선임이 나간다면...

나없으면 안돌아가는 회사라면

그건 분명 회사 구조 문제임..

내가 책임을 다 떠안을 필요가 없음

ㅋㅋㅋ 사원 빠진다고 망할 회사는 망해야지...ㅋㅋㅋ

첫직장때 일이 너무 많아서 4시간자면서 일했지....

응 5인미만사업장은 너 나가면 진짜로 망할수도 있어~ ㅋㅋㅋㅋㅋ

신입한테 해줄수있는 조언은

"퇴근시간 전에 미리 치킨을 시켜놔야 집 도착할때 치킨이 배달된다" 뿐이다

한 명 빠지면 당연히 남은 사람들 힘들긴 하겠지 근데 내가 진짜 뒤질 거 같으면 알빠노 하는 게 맞음 내가 그 지경 될 때까지 회사 탓이지 그거 미안해 할 필요가 없음

내 친구도 돈은 좆도 안 주면서 뒤지게 굴려먹기 하는 회사 나오려다가 이 사람 저 사람 면담을 4시간씩 하고 결국 못 나와서 아직도 붙어있는데 너무 안타까움

그러게... 나 죽어도 이 세상은 잘 돌아갈텐데

ㅈ소있어봤는데 열정있게 하다가도 결국 나없어서 ㅈ될정도면 망하는게 맞다가 결론이었음

내가 사장도아니고 일개 직원인데 없으면 망하는게 말이야 방구야

1명 없다고 회사가 휘청이면 사장이 인사 계획을 잘 못한 거

저말듣고 중소에서 3명 같이나갔다 좆같은 회사

회사 따위를 생각하는게 아님

같이 일하는 팀원이 걱정이지

오 대리 달았는데 이제 나가도 됨?

직장생활 대충해라.. 어차피 월급만 받으면 그만임 커리어니 승진이니 사로잡혀 살면 하루하루 스트레스 감당되냐

나도 열심히 하는 신입들한테 항상 부담 갖지말고 편한 마음만 가지라고 직장생활은 대충하고 취미나 미래설계를 열심히 하라고 말함

나도 처음 입사하고 일주일 만에 책임감+부담감이 너무 심해서 어떻게든 경제적 자유 이루고 퇴사하는 게 내 직장생활 목표였음 일하기가 ㅈㄴ 싫음 조직생활도 ㅈ같고 ㅋㅋㅋ그래서 입사하자마자 배달 투잡 뛰면서 주식이랑 부동산 공부만 함 휴일에는 임장하러 다니고 경매도 좀 기웃거리고 기본분석, 기술분석, 차트공부 안해본 게 없는 듯 첫 부동산 샀을 때 몸테크도 해보고 월급 들어와도 전부 재투자하고 한달에 50만원씩 쓰면서 아끼니까 이제 내가 계획한 것까지 90%는 온 듯 중간에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서 좀 늦어지긴 했는데 내후년에 와이프 허락 받고 명퇴금 받고 퇴직하면 내 인생에서 더 이상의 노동은 없다... 딱 11년 걸렸으

팩트)다

너 없어도 회사 잘 돌아간다는 말을 해줄 필요가 있긴함 중요한 볼일 있는데 눈치 보여서 못쉬고 정말 아픈데도 일 안돌아갈까봐 못쉬는 신입들이 있기는 하더라고

ㅋ 너 아무것도 아냐

ㅇㄱㄹㅇ 회사는 사람 하나 나간다고 안망함

나도 객관적으로 나름 졸라 중요한일 하고있었는데 이직할때 인수인계 최대한 하고 나오니 세번정도 전화오고 안오더라

문제는 '나 하나 없어도 잘돌아가 안그럼 조직의 문제인거야' 라는 말을

자기 1인분도 못해서 동료들 스트레스 받게하는 애들이 핑계로 자주쓴단거지

거대한 조직에 비하면 작은 톱니바퀴 하나에 불과하겠지만

그래도 작은 톱니바퀴가 해야할 만큼의 일은 해야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조직은 너 없어도 잘돌아간다' 면 뭐하러 그 사람을 돈주고 뽑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을..

톱니바퀴한테 톱니바퀴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1인분도 안하면 안되지

왠만한 회사면 진짜 나하나없다고 안돌아 가지않음 ㅋㅋ

나도 뭐 부속중하나라생각하니까 팩트기도하고

좋은 사람이네 보통은 저거 알면서도 당장 편하자고 어떻게든 뽑아먹으려고 말로 구슬리는 게 대부분인데

스마트폰에 설치된 어플같는거지 뭐

필수 어플 말곤 없어도 문제없고대체품도 있음..

내가 책임자면 어떡하냐? ㅜㅜㅜㅜ 그만두고싶은데 ㅜㅜㅜㅜㅜ

내가 개좆소 판단하는 기준은 내 책임범위를 넘어선 일이 기어들어오느냐임. 그리고 지금 대좆소 다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