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페스티벌 하면 되겠는데

저기 여름에 시원해서 좋긴 하던데

저렇게 방치되는 곳이 30년후엔 국토 절반 이상이 될듯

그러면 뭐 콘크리트는 다 무너져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야생 들개나 길고양이 서식지는 존나 많이 늘어나겠네 ㅋ

그냥 소멸시키고 개발제한지역 30년 묶어버리고 자연상태로 냅둔 다음 동물들이 돌아오면 연구자료로 써~

아님 수목원으로 바꿔

10분거리에 강원랜드 있고 거기 직원들 덕분에 겨우 버티고 있음. 딱히 메리트 될 만한 게 없는 동네임..ㅋ

도시지역 전투훈련장

130억 버렸네

양평군이 12만인데

소멸되면 소멸 되는 대로 냅두고 해야지 뭘 돈을 떄려붙냐 안그래도 사람도 없는디

오.. 시로 승격됐다가 인구 떨어져도 군으로 강등 안되는구먼

강원도 남부는 다비슷할껄

그나마 태백이랑 붙어있는 고한,사북에 강원랜드있다는거?

그거말곤 없을껀데

진짜 조용한곳 가고싶으면 저기 가볼만함 주변에 산도 많아서 조용함 전에 아는 사람이 삼척 도계 살았는데 와 여기 진짜 조용함

관광개발하고 그걸로 먹고사는 수 밖에 없을듯

안타깝지만 어설프게 저런 곳 살리려 하지 말고 기존 주민들은 최대한 보상해서 이주 시키고 강원도면 강릉 춘천 이런 데 위주로 정책 해야 된다고 봄..

위치적으로 그냥 답없네

정부가 서울에 몰빵하는 이유가 있다.

관광말곤 할게 없는데 저런데 돈 쓰는게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

답도 없는 곳은 버리고 가능성 있는 곳이나 몰아주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이런식으로 몰아줘야지..

나만 티배깅이라고 읽었냐 ㅋㅋ

강원도 남부면 그나마 동해 삼척이 유의미 하지 않나?

강릉까지 가는것도 최소 30분이상 갈건데

저기까지 살릴 돈이 없다

댓글 보니까 방구석 독재자 존내 많네 ㅋㅋㅋ

뭔 지방 주민이 2차 세계대전 유대인도 아니고 강제 이주 후에 게토 형성시키려고 ㅋㅋㅋ

태백이 살아날까....

탄광으로 흥했던 도시였으니

하지만 강원도 자체가 말라가는 중이라 태백만의 문제는 아닐듯

태백에 교도소 하나 크게 들어갈걸 그래서

얼마전에 영월 상동 갔다가 태백에서 쉬다왔는데 나 어릴때랑 느낌이 다르긴 함

어렸을 때 철암에 이모가 계셨어서 자주 갔었는데~

지금 기억나는건 앞에 하천에 흐르는 물이 검은 색이었다는거~

한창 탄광 개발하던 때라서 사람이 참 많았었어

역 앞에 시장도 있었고

예전에 회사에서 매달 유지보수를 위해 한달에 한번씩 태백으로 출장가서 1박했음

기억나는 에피소드

- 한겨울에 갔는데 모든 숙박업소 간판에 불이 꺼져있음:수도물이 안나와 손님을 안받음. 물탱크에 물보관한것 있는 숙소에서 숙박

- 한여름에 갔는데 밤에 밥먹으러 나왔는데 밤에 추움

저기 모기없고 시원해가지고 피서로는 진짜 좋음

사람 없어서 좋네

여행 가야겠다

- 장점

한 여름 오후에도 25도 찍으면 높은 거임

모기 없음

공기 좋음

- 단점

한 겨울에 영하 30도 찍음

5월에도 눈이 옴

아이젠을 1년 내내 편의점에서도 팔음

물에 석회, 석탄 등이 많음

습도가 높아서 잘 빨래가 안 마름

도로가 구불구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