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흑인 문제 아니란 것도 존나 봐준게

잉글랜드 ( 영국 ) 흑인 노예 제도 폐지된거 1807년도임

로미오와 줄리엣은 1597년도 최초 발행함

시대상으론 흑인 + 여성 조합은...ㅋㅋㅋ

가문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한... 있기야 했겠지만 ㅋㅋㅋㅋㅋ

이제야 가문의 반대이유를 알겠다

정유재란때 발행했던거야?!

내가 귀족인데 울 아들이 축사 치우는 존못노예년한테 미쳐있으면 삶의 의욕을 잃지싶다

축사치우는 존못 노예년 < 축사에 있는 동물

더하지. 아들새끼 ㅈㄴ 열심히 키웠는데, 축사에 있는 소랑 결혼할거에요! 이러는건데....

지금이미지의 흑인노예는 오히려 대항해시대이후아님? 로마시절의 흑인은 그냥 검은사람이었잖아

봐주고 자시고 다른 셰익스피어 비극을 한국인들이 연기하는 건 말이 되고? ㅋㅋ 언제부터 연극이나 뮤지컬에서 인종 따졌다고 이래

여자 좆빻은거 쓸거면 남자도 좆같이 생긴애 써야 공평하지 않나 싶어

외모 보다는 실력을 더 치는 업계지

개붕이의 선한 영향력에 심적으로 굴복하고 말았다..못된 심보 내려놓고 저 여배우의 직업적 능력을 기대하도록 할게

톰 홀랜드보다 연기 잘하는 흑인 남배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거임? 흑인 남자배우들은 전부 톰 홀랜드보다 연기력 딸리는 놈들밖에 없다라...흥미로운 주장이네

별 이상한 소리를 다 하고 자빠졌네. 존재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 기용 가능한 배우들 중에서는 홀랜드가 최선이었을 수도 있고. 개들 사정이지 내가 어찌 아나? 그러나 극무대 자체가 본래 배역과는 다른 인종이 역을 맡는 것도 이상한 일이 전혀 아니라는 거고.

극무대에서 원작에 맞는 인종 캐스팅을 굳이

캐스팅 않는건, 캐스팅 하는 지역의 사회문화적 특성상 원작을 고증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때문임. 그래서 한국에서 열리는 해외작품 연극에 한국인이 출연할 수 있는거고. 하지만 국제공용어인 영어로, 범세계적인 캐스팅을 실시하는 헐리우드, 디즈니 극무대는 그러한 국지적 연극무대와 상황이 많이 다르지? 지엽적 사례들만 들고와선 합리화 하지 마셈

그런데 그 디즈니 무대에서 본래 배역에 맞지않는 다양한 인종이 나오죠? 어떻게 된 일일까. 그저 요즘이 pc의 시대이기 때문인가? 그런데 다른 무대에서도 90년대부터 이러네? 뭘까 도대체?

런던에서 하는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이 헐리우드나 디즈니랑 무슨 상관이야

그냥 '논리적인 척'만 하면 본인이 맞는줄 착각하고 있네 ㅋㅋㅋㅋ 한말중에 맞는게 하나도 없는데? 애초에 극무대 지역에 따라 해당 지역의 인종을 고수하란 법이나 규칙 없고 한국에서 열리는 해외작품 연극에 한국인 아닌 외국인도 자주 출연했었는데요? 고렙 어케 됐누?

백인이 흑인에게 빠진다는 설정이 말이 안된단 거 임

인종을 픽한 걸로 지랄 하는게 아니란건 다 알잖어 한눈에 반해서 가문에 저항하고 사랑하는 스토리라

흑흑 백백 황황 이런건 상관 없는데

흑백 흑황 백황 이런게 설정이 안맞는다는거임 ㅋㅋㅋ 차라리 흑길동 처럼 아예 뇌절이면 몰라도 저들은 진지하잖아

솔직히 백인 여성에 외모 존나 안맞는 개붕이 배우 해놓으면 난 이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게 흑인 이라서 차별받는다는 말은 잘못됐다는거임 너의 말을 들어보면 흑인 인어공주도 딱히 아무런 문제가 없고 이걸 짚고 싫어하고 지적하던 사람들은 반지성주의자 라는건데 공감이 안가네

물론 이걸 다 제외하고 모두 너의 말이 맞다고 말할 수 있음 위에 이야기는 내 개인 사견이니까

근데 여론은 그냥 못생겨서 맘에 안든다 이거라서 흑인 이라 차별 받는 다는 것도 아니란거지

로미오와 줄리엣을 쓴 사람의 다른 작품인 오셀로에서는 아랍인 혹은 흑인인 오셀로에게 백인이 빠지는데 설정이 말도 안되냐. 참나 ㅋㅋ

그런 이야기를 할 거면 알고 이야기하자고, 애초에 무대 배역에서 본래 백인인 역할을 흑인이 맡는다고 그 역할이 곧 흑인이라는 설정이 되는 것도 아님.

밑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실존 흑인여성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드림걸즈 또한 주연을 흑인이 아닌 한국인 여성 3명이 맡았지만 흑인 여성의 이야기라는 거 다 알고.

또 다른 예시로 삼았던 오셀로도 백인 남성이 연기 했었지만 차별 받는 무어인의 이야기인 거 다 알고 있음.

뭐 캣츠를 인간이 연기하면 고양이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이야기가 되냐? ㅋㅋ

애초에 "백인이 흑인에게 빠진다는 설정이 말이 안된단 거 임" 이래 놓고서는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네 웃기구만

오셀로 이야기 하는거 보고 납득 하고 있었는데 말을 뭐 같이 하고 있네

사람이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니 설명에 설득이 될 수 있는거임 실제로 납득 하고 있었는데

왜 꾸역꾸역 싸우려고 드는지 모르겠음 사이아인 이냐

말투가 너무 공격적임 나는 맨 처음에 개연성에 안맞는 인종이 문제라고 생각했음

근데 니가 지적을 했기 떄문에 추가적으로 생각을 했던 거고 백인이~ 설정 이 부분에서 내 생각을 다시 강조하면서

니 말이 맞다고 해도 외모가 걸린다고 나의 결론을 말한 거임 이건 실제로 여론이고

이게 왜 웃긴지 모르겠네 니 의견을 수용하지만 난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다 니 말이 맞다면 이런 부분은 이렇게 생각한다!

는건데 이게 그렇게 고까움?

말하는 싸가지가 이해가 안가네 왜 굳이 키배를 열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펙트로 찍어누르면 아 그렇구나 할 걸 ㅋㅋ

니 태도 때문에 어거지로라도 반박 하고 싶어진다

'베네치아 공화국의 귀족인 브라밴쇼의 딸 데스데모나는 흑인 장군 오셀로를 사랑하게 되어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한다. ' 니가 말한게 이거고

무도회에서 정체를 감춘 로미오 원래 다른 아가씨(로잘린)를 사랑하는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그녀에게 반하게 될 정도로 상당한 미소녀다 라고 적혀있을 정도임

전자는 장군이고 오셀로의 마음 속에 젊고 아름답고 귀족출신이고 백인인 아내에 대한 깊은 열등감이 있었기 때문. 이라는 https://sarak.yes24.com/blog/mkkorean/review-view/5511365 개연성인데

후자는 흑인 ( 못생김 ) 여성과 첫눈에 반한다는 설정이 흑인 줄리엣임 이게 말이 되냐는거지 ㅋㅋㅋㅋ 이게 처음 내 생각 이라니까?

흑인이지만 존나 이뻐서 첫눈에 반했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셀로 이야기 하는거 보고 인종은 별 상관이 없다고 니가 말했고 난 납득 가고 있는데

저들은 흑인 차별을 당한다고 하고 있음

저들도 너의 본질과 거리가 멀게 말하고 있네 니가 어떤 스탠스인지 모르겠다만 너는 인종이 문제가 아니다! 라고 하고 있고 저들은 인종이 흑인이라 차별 받는다고 하고 있잖음 난 니가 맞다고 인정 하고 납득 해도 후자( 저 사람들 ) 는 핀트 잘못잡았다고 봄

내가 말한 개연성이라는게 틀렸다면 많은 사람들이

못생긴 흑인 줄리엣이 와닿지 않는다 는 것 이게 본질이라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외모를 지적 하고 있다는 것

느끼는 것에 논리와 근거가 100% 완벽한 지적만 하면 이 세상 존나 평화롭지 하지만 이건 불가능함

그래서 너 같은 애들이 아는 부분을 지적하면 사람들이 설득해가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거임

근데 ㅋㅋ 써가며 웃기다고 싸우자는 식으로 댓 쓰면 어거지로라도 인정 안하지 않겠냐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셈 니가 느낀 부분 썻는데 이걸로 비웃고 어이 없어하면 기분 좋겠냐

니가 오셀로 이야기 하는데도 인정 안하고 납득 하나도 안하면 그때 가렌 마냥 돌려 까든가 나는 댓글 한개 답댓으로 썻는데

바로 비웃고 어이 없다는 식으로 공격적으로 말하면 어떡하냐 니 말투 고대로 니가 틀린 부분에 대해서 지적 당하면 너도 지랄 하고 싸움 나는거임 니가 싫은건 남들에게 하지마라 펙트만 알려주면 납득하니까

네 말이 맞다 쓸데없이 날 세운듯 한동안 커뮤 그만해야겠네 미안하다

나도 솔직히 처음에 너 설명 보고 납득되어갔는데 그렇게 싸우자는 듯한 말투로 몰아가면 어찌하냐...

내가 잘못한듯.. 커뮤질 너무 하다 보면 좀 무감각 해지는 게 있는 것 같네

도파민 디톡스 불멍 독서 추천

이미 한국에서는 오셀로 역이나 다른 흑인 역을 한국인들이 맡는데 왜 안들고 일어나냐 실존 흑인 인물을 기반으로 한 드림걸즈를 주연 셋 다 한국인 여성이 했는데 왜 폭동 안 일어남? 오셀로 역은 심지어 백인 남성이 맡아도 암말 안나왔는데?

본인의 무지함을 드러내지 좀 마셈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야지. 한국에서 한국어로 공연하는데 오셀로 역으로 출연 가능한 아랍인 배우 구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일.

하지만 영어로 하는 디즈니 뮤지컬? 인종풀이 너무나 다양하고 넓으니 영어로 뮤지컬 가능한 잘생긴 무어인 배우들 널리고 널렸음. 그런 배우들 모두 거르고 엉뚱한 인종을 캐스팅 해야할 이유가 무엇이냐는거임

그럼 왜 워싱턴 D.C에서는 오셀로 역에 패트릭 슈트어트를 배정 했을까? 네 말대로 인종풀이 넓은 지역인데. 또한 왜 그 연극에서 흑인 배우들이 다른 역을 맡았을까? 심지어 이 때는 1997년이라 지금과 같은 pc가 없던 때이고 아직도 인종차별이 잔존한 때인데? 왜 80, 90년대에 흑인들이 셰익스피어 연극에서 배역을 맡을 수 있었을까? 미국에는 백인 배우들이 넘쳐나는데?

간단함 그 흑인 배우들이 다른 배우들보다 연기를 잘했고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었기 때문임. 원래 인종보다는 이런 걸 더 중시하는 곳인 거야.

오셀로는 무어인이지 흑인이라고 한정되어있지 않는데? 무어인중엔 백인 계열인 아랍인도 포함인걸

잉글랜드 출신 앵글로색슨 계열 백인과 아랍인은 명백히 다르겠죠? 그런 시시한 말장난은 접어두고, 애초에 극무대 자체가 본래 배역과는 다른 인종이 역을 맡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게 핵심이야.

극무대 판에서 그런 풍조가 나타나게 된 배경을 전혀 이해하지 않고서 극무대는 원래 그래. 그러니 극무대라면 원작 고증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에서조차 일부러 안지켜도 돼. 라고 생각하는게 얼마나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이니.

글쌔, 이미 왜 그런 풍조가 나타나게 됐는지는 설명을 했다. 그냥 외모보다 연기를 잘하고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니까(영화처럼 클로즈업 해서 배우의 외모를 화면 가득 보여주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한정된 배우풀에서 인종과 외모를 가리게 된다면 기용할 수 있는 배우가 별로 없으니까.

그래 너도 알다시피 국지적 캐스팅에선 배우풀이 한정되어 인종 고증은 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 캐스팅이 국지적이라면 말야. 한국에서 한국어로 공연가능한 타인종 배우는 거의 없으니 인종 고증을 무시하고 한국인 배우를 캐스팅 하는것처럼.

근데 그건 국지적 캐스팅 시절의 관성이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하고 넓은 배우풀이 갖춰지고 범세계적 캐스팅이 가능한 제작자들은 상황이 다르며, 대중들도 세계화된 시대에 걸맞는 캐스팅 기준 변화를 요구하는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은 안들음?

퍽이나.. 범세계적 캐스팅이라고 해봐야 이미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배우도 영화하고 병행한다지만 점점 줄어드는 산업에서 캐스팅에 제한을 두겠다고 선언하면 쓸만한 사람이 존나 많이 남겠다 안그래?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브로드웨이 시장 규모는 계속 증가하고있는데요?

뮤지컬만 증가하는 추세. 연극은 관광객에게 수요가 적음.

미국 연극시장도 19년 정점찍고 코로나로 하락했다가 23년에 19년 이상으로 회복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