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ㅋㅋ

똥꾸멍 핥으시느라 못한다고 ㅋㅋ

"은폐하기 위해 행정력 총 동원했잖아~~" 라는 댓글이 존나 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촌철살인 ㅋㅋㅋㅋㅋㅋ

야 그러면 뒷돈을 어디서 받아 먹으라고!

검찰 지검장이 길거리에서 어딘가에 로션바르고 탁탁탁 바바리맨하다가 체포당하는 나라, 그리고 체포당할때 동생이름하고 주민번호 대는 나라인 것도 잊지 말라구!!!!

에휴

본인들의 자유가 인정 받고싶다면 터부인 것을 인정하고 타인의 자유를 존중했어야지. 남들 사정일 때는 온갖 이유를 들어 반대하다가 본인들 차례가 되니까 절대 못받아들이고 세상 탓을 하는 게 얼마나 웃김

에휴

지금까지 소수자들을 상대로 혐오와 멸시를 쏟아내고 본인들의 가치관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그들의 집회 자체를 반대하다가, 이제 본인들 차례가 되고 스스로가 소수자인 것을 깨달으니 인정 못하고 발작하는 것 말고 뭐 되나.

성엄숙주의를 타파하고 싶다면 어떠한 사상/취향/신념이든 죤중 받는 사회를 지향했어야지 매번 입맛에 맞게만 취사선택 하다가 이 꼬라지인 것 아닌가.

왜 여성향은 되고 왜 남성향은 안되냐고? 말했듯이 남성향은 돈도 덜 되고 수도 적은 마이너이기 때문임. 다른 소수자들과 함께 자유를 부르짖어야 할 그런 마이너 집단이 타인의 자유를 짓밟고 다녔으니 결과는 뻔한 거지.

근데 남성집단이 마이너 집단이 되고 타인의 자유를 짓밟고 다닌 예시가 어떤게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도대체 누가 자유를 짓밟고 다님? 아줌마임?

개드립에서만 해도 소수자 의제에 있어서 온갖 혐오를 쏟아내고 그들의 자유를 짓밟는데에 지지를 보낸 경우를 굉장히 많이 보았는데, 어쩌겠음. 비단 개드립 뿐만 아니라 온갖 남초 사이트에서 다 그렇지. 본인들이 마이너인 것을 자각 못하고 패악질만 부리고 다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올리가 있나.

그러니깐 남성집단이 마이너 집단이 되고 타인의 자유를 짓밟고 다닌 예시를 개드립이나 남초 사이트에서 그 사례를 보고 있다는거네?

그럼 메이져 집단이 한 목소리로 패악질 부리는건 무조건 좋은 방향임?

비단 남초 사이트 같은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2030 남성을 주축으로 한 오프라인 시민단체(가령 남성연대) 또한 비슷한 태도를 보이니까 문제지. 물론 이들이 2030 남성 전체는 아니고 오히려 소수라고 본다, 과대표 되었을 뿐이지.

또한 누가 좋다 했나? 그런 사회를 원치않으면 타인들 또한 존중헤야 한다는 말이 어렵나.

특정 성별 편향사이트는 남초가 많고 시민단체는 여성단체가 더 많은데 일반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혐오가 상대방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다는건 동의하는데 해당 사항이 성별 문제로 번진 이상 너무 내로남불이 아닌가

모스크가 퀴어축제 같은건줄알고 검색해보니...

에휴

왜? 무엇이 다를까

모스크 또한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고 건설을 진행하는 것이고, 한국은 법 테두리 내에서 활동하는 한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는 국가임. 그러나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격렬한 것이지.

Av 페스티벌 또한 완전히 합법적이고 국가에서 제지할 이유가 없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격렬함.

전자를 지역주민들이 반대하니까 아무튼 안된다고, 혐오스럽다고 반대하는 글들을 개드립에서 숱하게 봤는데

후자 또한 지역주민들이 혐오스럽다 느끼고 반대하는 것인데 왜 이렇게 반응이 다를까?

그냥 간단하게 전자는 본인이 향유하는 것이 아니고 혐오하는 것이니까. 합법이어도 결사 반대 해야하는 것이고,

후자는 내가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결사적으로 수호해야 하는 것임.

내로남불인 거지 그냥

또한 퀴어축제 이야기를 했는데

그 것 또한 마찬가지 아닌가

야 개새꺄 일단

전자를 지역주민들이 반대하니까 아무튼 안된다고, 혐오스럽다고 반대하는 글들을 개드립에서 숱하게 봤는데

여기부터

거기 사는 주민들이 반대하는 거랑

공권력을 사용해서 민간인이 주최하는 행사 막는거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냐?

일단 이거부터 대답해봐

Av 페스티벌 또한 주민들이 학교 근처에서 한다고 격렬하게 반대하는 중인데 말이지.

야 그래서 대구 모스크를 주민들이 격렬하게 반대해서 모스크 짓는 애들이 합법인데 그걸 묵살하고 못짓게 막았냐고

시발 이새끼는 알면서 빙빙돌리는거야 머야

십련아 이건 공권력이 이렇게 사용되는 게 맞냐는 거에 포커스를 맞춰야 되는거야

이건 안까면서 이건 까니까 니들 좆같아요 하고 물타기 하는 게 아니라고 벼응신련아

공권력의 남용이라는 점에서는 나도 동의하지. 그런데 평소에 지역주민들이 반대하니까 무산시켜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던 자들이 본인들 뜻대로 지역주민의 반대로 무산되는 모습에는 왜 그리 분한 건지 모르겠다는 거 아니냐.

'공권력의 남용이라는 점에서는 나도 동의하지.'

그럼 끝난거야 개벼응신련아

그냥 니는 개드립 하는 병신새끼들의 이중성을 까고 싶어서 지랄하는 건데

번지수 잘못 짚었다 이거야

나도 개드립 이중성 개 역겹고 좆같은 건 아는 데 비교할 걸 비교 해야지 십련아

말했듯이 성엄숙주의를 타파하고 싶다면 본인들의 가치관에서 벗어난 것이더라도 인정할 필요가 있음. 그래야 본인들이 지향하는 것도 인정 받기 때문임. 세상에는 상호주의라는 게 있고, 약한 입장에서는 더더욱 상호주의에 매달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냥 마냥 가만히 징징댄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유럽도 지금보다 훨씬 보수적인 사회였는데 68혁명등의 사회운동을 거치고 나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건데, 그저 평소에는 혐오만 쏟아낼 줄 알고 있음.

ㅇㅇ 솔직히 내로남불이지 ㅋㅋ 여자들도 내로남불이고 남자들도 내로남불 ㅋㅋㅋ 소수는 만만해서 패고 ㅋㅋ 일반화는 오지고 ㅋㅋㅋ

미안한데 예시가 좀 이상함

성에 대한 주제로 얘기를 하는데, 처리과정이 비슷하다는 것 하나로 니는 아예 종교에 대한 주제로 바꿔서 예시를 든거임.

중국집가서 볶음밥시켜라했는데 요리과정이 비슷하다고 필라프가져오는거랄까?

요점은 둘 다 합법적이지만 지역 주민과 기타 세력의 반대가 크다는 것임. 종교로서가 아니라.

티를 안내고 분탕치는법은 잘 모르시나보네

너 알라개새끼 해봐

ㅋㅋㅋ 모함마드는 애미창년의 개새끼이며 가짜 선지자이다

알라는 유일한 신이 아니며 전지하지도 전능하지도 않다

왜 이렇게 유치하게 구는 걸까?

왜 본인들의 주류에서 벗어난 의견을 제시하면 상대가 여성이나 무슬림이라는 타자화를 시키는 방어 기제를 발동시키는 것일까.

그건 곧 상대를 적으로 만들어야만 편리하기 때문임. 지금까지 본인들 외의 대상을 적으로서 대해놓고서는 타인들이 본인들의 취향을 존중해줘야만 한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는 중이지.

암튼 난 문제 아니고 그저 일방적 피해자이기만 할 뿐이고 ㅠ 여자들 소수자들 장애인들 왤캐 나댐 ㅠ 여태까지 조용히 있다가 왜 봐주니까 나댐 삼일한 몽둥이찜질 물리치료해야함 ㅠ 나같은 일반적이고 보통이며 보편적인 사람은 왜 대우 안해주고 다른 애들만 대우해줘 ㅠ 내가 가장 쓸모 있고 가치 있단 말야 ㅠㅠ

뭘 봐주고 있었단 건지 ㄹㅇ 모르겠음 지가 뭐됨? 은연중에 지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듯이 굴고 ㅋㅋ 아 맞지 권력 가지고 있으니까 말도 그렇게 하는 거지 부인할 수 없지 물리력은 남자가 제일 쎄고 제일 수가 많으니까

에휴 테러본거지랑 이걸 비교하네

이슬람 중앙성원이 이태원에 50년째 있는데 언제 테러 터지냐

내가볼땐 그런것보단 성관념인측면에서접근해야될듯

더하면더한 성상품화하는 뮤지컬은 괜찮고

그저 란제리입고 팬싸인회하는건 막아야한다?

좀 오바한다고생각함

오바 맞음. 그래서 내 말은 남성에게만 해당되는 성엄숙주의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다른 소수자들의 자유 또한 인정하고 타인의 가치관도 존중받는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는 것

교차성 페미처럼 남성도 소수자 연대하고 다양성 포용해라 그런 얘기하는데 그러기엔 남성 집단(특히 청년층 남성 집단)은 타 집단한테 두드려맞아온 게 대부분이고, 정치적으로 표출한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 고찰된 적도 없음. 희생하라는 게 기본 스탠스였지.

청년층 남성 집단이 존중받고 인정받은 적은 손에 꼽히고, 그렇다고 반감이나 낯설음이 깔려있는 소수자 집단인 것도 아닌데 남을 먼저 존중해라,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를 지향해라 라고 말하는 건 너무 먼 얘기임...

니들이 먼저 혐오했잖아 라고 말하기에도 고작 개드립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하나의 주제에서 자주 표출되었던 여론일 뿐이고, 그 사건이 현재의 억압을 정당화해주는 것도 아님.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남자의 성욕이 죄악시된 분위기는 이슬람 공포보다도 오래된 일이라 뿌린대로 거둔다 같은 말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무엇보다 진정으로 포용과 연대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니들이 먼저 혐오해서 이렇게 당하는 거다 라고 말하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부당하게 억압받고 있단 걸 인정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너는 그냥 다들 알고 있는 교과서적인 내용만 반복하면서 일침하는 기분만 느끼고 싶은 거임

ㄹㅇ 맨날천날 남자들을 향해서만 소수자를 사랑하라느니 반대 입장이 되어보라느니 별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대더라

그런 놈들은 길고 길게도 씹소리를 써놨네

그런 새끼들 부모와 처자식과 가정에 고통과 질병과 사고와 불행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