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머리가 대충 몸이 고생 어쩌고

괜찮아 괜찮아 안죽어 ㅋㅌ

이 분 심으뜸 컨텐츠에서 봤던 것 같은데 이빨뺐구나?

젊어서 다행이지ㅋㅋㅋㅋㅋ 노년이었으면 중환자실 입갤

햐 난 매복도 아니었는데 마취풀리니까 지끈지끈해서 누워있기도 힘들던데

사랑니 뽑고 술을 마신다고?? ㅋㅋ

목심부까지 감염타고내려가면

아래턱 녹을수도 있고

숨도 못쉬어서 목에 구멍뚫어야 되는 일도 생기는데 용감하네

ㅋㅋ 나도 사랑니뽑고 술 마셨었는데

매직박 사랑니 뽑은 썰 보면 치과의사도 그러는데 일반인도 뭐 그럴 수 있지 ㅋㅋ...

하지말라는거 다 골라서 한거같은데ㅋㅋㅋㅋㅋ

멍충미가 있네ㅋㅋㅋ

사랑니 빼고나와서 개같이 뭔가열받더라 바로 담배물엇다 그리고 그날저녁에 불닭볶음면 너무먹고싶엇는데 뒤지고싶으면 먹으래서 안먹음

사랑니 뽑고나서 마취 풀린 뒤로는 조오오오온나 아파서 일주일내내 죽이랑 단백질음료만 먹고, 존나 신경질 적으로 살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술에 클라이밍까지 어떻게 한거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 안아프나 나 물먹다가 빠진자리 물 들어가니까 흐아악 소리 나던데

대학생때 사랑니 뽑고 당구장에서 담배 줜나폈는데 피바다됨ㅋㅋㅋ

기생수같아

사랑니 뽑고 찬물마시다 죽을뻔했다

나는 썩은이 빼고 임플란트 기둥박고 이틀뒤 소주먹고 그지랄했는대 아직잘박혀있음 ㅋㅋ

컨텐츠 때문임 아니면 실제임...??

난 하지말란거 안했는데 피가 안멈춰서 병원 가서 지지고 옴ㅋㅋ

빨대를 쓰네

엥 나도 사랑니빼고 운동했는디.. 몰랐오

별로 안아팠나보네 ㅋㅋㅋ 저럴 용기가 있었다니

저건 약간 능지의 문제가 아닐까

빨대는 왜 안되는거임? 안뽑아봐서 모름

전쟁터에서 오래 구른 병사들은 주요 교전 예상되면 밥부터 굶는다던데. (복부에 부상 시 감염방지)

완전히 반대로 하다가 골로갈뻔했구만

매복사랑니 잇몸째고 적출한 당일 저녁에 뿌리 드러난 어금니로 한우 야무지게 씹어먹고 회복함

즉 눈나랑 반대로 하면 된다!

의사가 온몸 비틀면서 통증 없게 뽑아줬더니 뭐야? 좆밥이잖아? 하면서 하고싶은거 다 함ㅋㅋ 피 계속 나고 퉁퉁 부어서 벽에 대가리 박아가며 통증 참는 상황이었으면 저걸 다 했을까ㅋㅋ

난 저거 뽑고 며칠간 담배 피지 말라고 해서 그 기회에 끊었지.

금연 첫 3일은 진짜 지옥이었다. 일주일 지나니까 좀 견딜만해지더라.

클라이밍 같은거 하면 순간적으로 혈압 오지게 상승할텐데 사랑니 뽑은자리에서 피가 콸콸콸~ 했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