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아얘 못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요즘엔 자기한테 불리하면 다 차별이라고 함 ㄹㅇ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는데 .....

뭐 그렇긴한데 내가 본 커뮤에서 저거 지금 불타는건

1인 가구는 최대 35제곱미터 이하, 2인은 45제곱미터 이하만 들어갈 수 있어서 불타는걸거임

자녀있는 집이 더 큰 임대주택 가는건 맞는데 공공주택 안그래도 지금 닭장인거 개많은데 더 좁은곳으로 가라고? 쉬발롬들아!!! 라는 느낌임

꼬우면 결혼해서 애낳으세요

40제곱미터 투룸에서 4인가족 단란하게 16년 보내온 내 입장에선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것 같따..

난 청약도 신청 많이 하고 어떤 주택유형들이 나오는지 알아서,,, 저거 그대로 들어오면 16~18 아니면 1인가구가 신청할게 없숴,,,

18제곱미터 원룸에서 1년 살아봤는데 진짜 정신병 올 것 같아서 이사했기 때문에 난 걍 그러려니 함

애초에 애 있는집에 혜택 주는걸 반대하자는게 아니라 결국 문제는 공공주택 000호 공급!에서 많이 공급했다고 자위하려고 15~16형만 오지게 짓는 새기들 탓이지 뭐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 자체는 역차별이 아닌데 현실로 튀어나오는 평형수 생각하면 씹너프라그래

그게 공공. 인거지 ㅋㅋㅋㅋ 저소득.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랏돈 투입해서 주거공급 해줫더니 닭장 빼액!!! 싫으면 제돈주고 민간 전월세 살면 되는거임. 혜택을 주는데도 나도 남들처럼 번듯한 25평 아파트 살고 싶다구욧!! 하면 남들은 몇억씩 돈모으고 대출받아 들어간 애들은 병신임?

꼬우면 민간주택 전세 가세요. ㅋㅋㅋ 혜택을 줘도 지랄이네 ㅋㅋㅋ 아 너말고 걔네

진짜 병신들 ㅋㅋㅋㅋㅋ

근데 남초는 단합도 못함ㅋㅋㅋ 씨발

정보 남초는 청원 글 같은거 올리면 썰림

스걱

저 방구석 기생충들은 청원 존나 넣어봤자 아파트 받을 돈도 없을텐데?

어허 아빠찬스 있자너

들어가봤는데 댓글수 뭐냐 ㅋㅋㅋㅋ 미쳤네 그냥

1인 가구 디메리트는 지금도 꽤 많음.

나도 찐막차 탓다 ㅋㅋ

ㅇㄱㄹㅇ 저 주장만 놓고 본다면, 여성단체, 여성학자 등 기성 페미니스트들 + 여쭉메웜 자국남성혐오 여초 카페와 트위터 페미니스트들로 이뤄진 페미니즘(여성주의) 진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창원시에서 헝가리식 해법을 벤치마킹해서 신혼부부나 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가정에 직접 지원 강화하는 정책을 시도했던 것은 기를 쓰고 반대해서 무산시켰지만,

비혼, 비출산 장려하면서 비혼 여성 1인 가구 지원 강화를 외치는 것이 페미니스트(여성주의자)들이지.

우리나라 페미니즘 진영에 큰 영향을 미친 일본의 사회주의 페미니스트 우에노 치즈코도 그렇고,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원조인 서구에서도 터프(트랜스젠더를 배제하는 급진적 페미니스트) 포함 급진적 페미니스트들과 자유주의 또는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들의 구분이 무의미하게 페미니스트 다수가

기존 가족제도, 결혼제도를 여성이 남성에게 종속화, 노예화되는 것으로 보면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라 부르며 해체해야 할 대상으로 삼는 것이 트랜드임.

결혼을 통한 가족 형성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정부의 경제적 지원 강화? 다자녀 가구일수록 지원 혜택 강화?

페미니스트들에게는 불만스러울 수밖에 없는 거지. 애초에 국가가 저출산 대책, 인구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여성을 애 낳는 도구로 여긴다', '인구 파시즘'이라고 공격하는 애들인데. 그러니까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강화해서 '다양한 가족'을 차별하고 박탈감 느끼게 한다느니, 역차별이라느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 거임.

(다른 그 누구도 아니고 페미니스트들이 당연한 일을 트집 잡으며 '역차별' 운운하는 것은 역겹긴 하네. 얘네들이 밀고 있는 다른 법안, 정책들이야말로 남성들이 분노할 만한 역차별 아닌가? 아무튼.)

과거 정부 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에 임명된 어느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는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나는 저출산 사회의 문제점에는 관심 없고, 여성이 마음껏 낙태할 권리에 관심 있다'면서 공개적으로 말하고 다녔고, 이름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인 정부 기관은 비혼 장려 영상을 올리는 일도 벌어졌지.

일본 맥도날드 광고를 보고 서구나 우리나라의 터프 포함 급진적 페미니스트들뿐만 아니라 '정치적 올바름(PC)' 진영과 함께하고 있는 자유주의 또는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들도 엄청난 공격을 가했던 일이 또 다른 예시임.

그 일본 맥도날드 광고가 이성애자 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가족 형태를 따뜻하게 그려냈다는 이유만으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강화하고 '다양한 가족'을 차별한다며 검열, 삭제하려 시도했던 것이 바로 그들이지.

그러니 저런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