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러면 재미없을거 같애

아무것도없이 4달지냈는데 좀 힘들긴했음 첫 사회생활이라 실수투성이인데 같은 신입은없고 잘하는지도모르겠고 물어볼려고해도 철벽이라;

점심시간에도 웃음소리가 없을 수 있나?

재미 없네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생기고 하는데

노잼일것 같긴한데

적응되면 머....

보통 저러면

슬랙같은 사내메신저로만 대화하지 않나?

사내메신저로도 잡담 안하고 ㄹㅇ 일만하는 회사가 존재하나 ㄷ

개꿀이지

저런거 싫어하는사람도 꽤 많은데 왜 인터넷만보면 다 개꿀이라할까

나도 너무 저러면 삶이 우울해지는거같아서 싫은데

인간관계도 감정소모인데 피곤할수도 있지... 세상 피곤한 일이 한두개도 아니고

나도 쓸데없이 말걸고하는거 싫어

천단위 다니다가 이천단위 왔는데

저게 정상아임?

너무 말 없으면 정신병 걸릴거같은데

글쓴이 없으면 웃음바다됨

ㅈㄴ좋은데?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직원들끼리 사적으로 형동생하면서 즐겁게 지내서 잘 정착하게 된 듯..

그 전까지는 너무 사무적인 회사를 거치다보니 지겹고 못버티겠더라

으 나는 정신병 올 거 같은데 한 마디도 없이 저러면

쟤빼고 메신저 단톡 존나 함

전회사 출퇴근이랑 점심시간에만 열마디 이하로 얘기했는데 쉽지 않음

사람이 과하면 과할지언정 직장에서 잡담 딴짓을 안할수가 없음

주변 사람들이 원글 작성자 상종하기도 싫었나봐

일인해본 백수의 글쓰기

이랬는데 나만없는 회사톡방있고 그러진않겠지 ㅋㅋ

무능함 -> 여유없음 -> 일만 해야됨

일 안해본 고딩이 상상속에서 적었거나, 인성쓰레기라 회사에서 안놀아준거 둘중 하나임

어이 아저씨. 와 일하러 와가 쓸데없는 소릴 합니까?

나도 팀원끼리 으쌰으쌰 하던데서 일하다가 저런 회사로 이직했는데

대우는 훨씬 더 좋은데 뭔가.... 월급날 통장 봐도 뭔가 기쁘지 않더라

근처 한두명 사적인 얘기 하나도 안하는 철벽치는 사람 있을 수 있어도

전체 다 싹 다 저럴 수는 없을 거 같은데...

근데 주말이나 공휴일 인사정도는 하지않나 저건 본인문제아닌가ㅋㅋ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지. 우리회사도 저런데 난 불만없음

정신병 걸리겠네

근데 진짜 저러면 존나 질려버림

내가 여기저기 몇년마다 옮겨다니는데

유쾌한 사람들 사이에서 지내면 기분좋고 즐거운데

조용한 아저씨들 사이에 있으면 존나 남자답게 기계적으로 자기할 일 제대로 딱딱하고 도와줄땐 잘 도와주며 일해도 근데 존나 지루함

어차피 일은 잘 돌아가는거면 실수 좀 하더라도 떠들썩한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