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분을 즉시

10분 뒤 ,

10년 뒤 ,

원전 비율 줄이고 폐쇄하겠다 계획잡고 줄이고 있으면 폐쇄 아니냐?

아직 폐쇄 아님 ㅋㅋㅋ

이러고 있으면 뭐해?

적자가 괜히나나?

우리 전기 더 많이 써야해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다고

자동차가 태양광 패널 달고

운행할수 있을정도의 세상이 오지 않는한

친환경 비율 늘려서 ㅈ도 안된다

결국 민간업자들이 연료태워 만든

전기에너지 사서 쓰겠지

어디 원전 폐쇄함????

원자재상승

한전 적자는 에너지 가격 상승 미반영

원전 비중하락 민간전력 고가 매입 3요소

결국 가격 안올리고 비싸게 사와서 그럼

주요발전소들 민영화했으니 더 비싸게 사오게 됐지

그 발전소들 원자재 가격상승이후에도 ’영업이익‘이 1조 3천억이 넘어

10소리 ㄴㄴ

그거얼마안됨

3분기만에 영업이익만해도 1조3천억이 넘는 분야가 얼마안된다고 ?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주요 원인인데 ?

자세히 알아바라ㅋ

민간은 지들이 직수입한 lng로 발전해서 가스값 ㅈㄴ올라도 이익 ㅈㄴ남는거임

한전이 직접 발전했으면 한국가스공사에서 사온 비싼가스로 발전해야하는데

그게 그대로 1조넘게 영익생길까?

예전 한전자회사시절일땐 전력구입비 안나가서 적자줄어드는건 맞음

민영화안했으면 누적적자가 이렇게 까지 늘지 않았을거란건 확실하지 한전 전력구입비가 이렇게까지 안나갔을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경제 잘알 추

근데 고작 800억 받으려고 상장하는게 맞나싶긴함

아 지지율 떨어진다고 ㅋㅋ

의대 민영화?

사립대는 이미 민영화된 상태인데 그럼 국립대 의대까지도 민영화한다는 말이야?

건보 터진거 그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단 소리.

차라리 안 건들고 있었으면 모르는데 건드렸으니 어떤 형태로든 이야기 나올거임.

개인병원 단위에서 내과 포함 필수과들 적자나는거 피부미용 같이 돌리면서 메꾸던게 지금까지 메타였는데,

꿀단지 깬답시고 깼으니 뭐 필수도 같이 죽는거지.

필수과 걍 죽으라고 할순 없으니 남은건 세금투입이고, 건보민영화 또는 건보료 대폭상승만 남은 수순임.

참 아이러니 하지

적자난 대학병원들 지분 인수하는 생보사 다국적 보험사들이 구세주처럼 나타나겠지? 애초부터 계획했던 수순.

정치인들 아무리봐도 평소에 일부러 무식한척 하는거 맞는것 같음 ㅋㅋ

국민들이 정치인 좆밥으로 보다가 맨날 쳐 당함 ㅋㅋ

대학병원 지분 인수하는거 쉽지않다... 생보사인데 그거 관련해서 프로젝트 진행해보려하다가 불가능에 가깝다는거 알게돼서 엎어짐

법제도 바꾸면 됨.

그게 쉽지않음 ㅋㅋㅋㅋㅋ 법무팀 같이 붙어서 짱구 굴렸는데 포기하게 됨.

정부에서 추진하는데 뭐가 어려움? 병원운영 주체를 바꾸는 그런 차원이 아님. 한단어로 표현하면 healthcare network이 생겨나는 것.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음? 아니면 한다는 계획이라도 있음?

그냥 뇌피셜이잖아.. 정부에서 의료기관을 민간영역에 풀겠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발표를 안 했는데

뇌피셜로 이렇게 하면 쉬운데? 하면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음..

민간 영역에 의료기관을 넘기는 거에서 갑자기 왜 헬스케어 네트워크가 나오냐..

내가 지금 헬스케어 관련사업을 하고 있다..

뇌피셜 아닌데? 이미 정부는 20년 전 부터 건보 민영화 계획하고 있었음. 겉으로는 안한다고 손사레를 쳐왔지만 보사연, 의료정책연구, 보험공사 발간한 자료들 보면 유럽사례들 연구보고서 수두룩함. 건보재정 건정성이 악화될 때 대안이 필요했기 때문. 복지정책이나 사회보험 연구해온 이들에게 물어보기 바람.

바보가 아닌지라 노골적으로 민영화라고 말안함. "공사보험 연계", "실손형보험 활성화", "선진국형 혼합형 의보 연구" 이렇게 돌려말함.

이 와중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통과 중임. 실손보험에서 두어발자국 더 가면 바로 그게 민영화임. 이 법은 그 족쇄를 더 풀어놓은 것. 그래서 이 법 두고 일각에서 민영화 사전작업 아니냐며 시끌시끌 했음.

병원 하나 인수하도록 법제 바꾸는 것 일도 아님. 내가 보기에 여야 모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위 실손보험에 이의제기한 이도 현 여야가 아니라 진보계열임.) 난 뭐가 옳은지 판단 못하겠다. 지금 의사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생보/생명/화재 등등의 소위 헬스케어 자본에게 돌아가는게 더 합리적인가?

병원 인수관련해서 여러 번 법률검토 및 외부 법무 자문(3대 법무법인) 여러 번 했고, 지금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없음.

그런 방향으로 바뀌고 있지도 않음.

생보와 생명을 구분해서 이야기하는 거 보면 이쪽 계열에 대해 잘 모르는 거 같은데..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흘러가지 않음.

내가 확실하게 말하는 이유는 현업에 있고 그 업무를 하고 있어서임.

법률+협회+관련기관 모두 미팅하고 알아보고 다 한 상태임.

왜 자꾸 국내시각으로만 보지? 그냥 큰 판 바뀌는 거다. 생보생명 구분 운운에서는 그냥 말없이 웃는다.

사업 잘되고 건승하기를.

의주빈들만 좃되고 멍석말이 당하는거잔아요 왜 그런말을하세요

정확히 말하면 절반 민영화, 절반 공공임. 이미 우럽에서 일반화 된 모델임.

민영화라는 단어를 쓰면 저항이 거세니 의료시장 개방, 의대증원, 실비보험 개혁 이런 단어를 쓰는 것....

우리나라에서 바이탈은 민영화 안됐잖아 대신 바이탈도 민영화되겠지 좋겠다 시~발

코레일하고 똑같은 거임.

관리도 코레일.

수리도 코레일.

근데 이익만 민영회사에서 처먹음ㅋ

어허

일본 원전 폭발로 위기의식 + 유럽발 재생 에너지 기류에 영향받은 거지

아직 탈원전 시작도 안 했다

애초에 탈원전이랑은 관련도 없어

그냥 정치적인 쇼였음

신재생에너지 가 필요하다는 명분이 필요해서

중국산 태양광패널 대량으로 들여와야되서

판도라 못봤냐? 탈원전 해야지 ㅋㅋㅋ

전기라는게 딱맞춰 생산해야하는거임

남으면 버리는 전기고

모자르면 블랙아웃 ㅈ됨

그래서 기업용은 월에 얼만큼쓰겠다 하고 그거에 벗어나면 누진세마냥 비용붙음

그래서 여름 겨울 전기 피크때 사오는거임

필요할때만 사오는거라

비싸게 사는거고

물론 눈먼돈이다보니 비리 ㅈㄴ많음

민간발전회사에 한전낙하산들 ㅈㄴ박혀있음

하지만 목적자체는 나쁘지않음

목적은 원래 다 선함

지옥으로 가는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고 하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