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하다고 느끼는게 어떻게 직업비하로 이어짐

단순하게 직업 비하라고 썼다고 했는데 직업비하가 아닌데 왜 직업비하인지 이해안감

듣는 사람이 그렇게 느끼면 자격지심이고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 이어가는거지 거기서 뚝 끊기는게 분위기 더 이상함

힘든 일 하는 게 맞는데 힘들죠? 물어보면 그 직업의 단점을 드러내는 건데, 악의적이진 않아도 직업비하가 맞지. 그리고 본인이 아닌데 그렇게 물아보면 대답이 정해져 있어서 대화가 안 이어져. 대화는 단순히 팩트를 확인하는 작업이 아니야. 다음 대화를 위한 포석이지. 본인한테 안 힘드냐고 물어보면 맞다 아니다 하며 이것저것 설명이 나오겠지만 연인한테 물어봐야 대답이 정해져 있는데 무슨 말을 함?

정직원(공무원 하청말고)은 엄청 높음 어짜피 연차로 받는거라 나중에 되면 동사무소 동장보다 많이받는 아재들도 있었음 물론 동장보다 근무를 오래했지만.

정직 공무원도 있었는대 요즘은 없나?

춘추가....?

직업엔 귀천이 없지만 천한 사람들이 모이는 직업은 있음.

천한 사람들이 모이는 직업이라고 해서 천한 사람"만" 모여있는게 아닌거는 ㅇㅈ?

그걸 ㅇㅈ하는게 직업에 귀천이 업다고 하는거자나

레카 폰팔이등등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직업에 귀천이 없었던적은 수만년동안 단 1초도 존재하지 않았음

넌 귀천을 뭘로 평가함? 단순히 필요성아님?

결정사 직업 티어표가 귀천 따지는 사람들의 시각을 젤 객관화 한 거지

직업으로 귀천 따지는 마인드 자체가 천하니 마음이 천한 사람들의 시각만 반영된 것임.

사람들의 시각은 귀천의 기준이 되지 않는다..

스스로의 만족감과 행복도를 봐야지

귀하고 천한것에 기준이있느냐? 없다. 귀천은 네 마음이 정하는것이다. 나에게 득이되면 귀하고 해가되면 천하냐? 새옹지마처럼 꼭 그렇지도 않다. 사람이 귀하면 네가 귀인이겠으나 직업이 귀천하면 네가 천할 수 있지 않느냐? 왜그런 삶을 사느냐?

어떤 직업이 다들 귀하게 여기는 직업이니 너도 귀하게 생각한다면은 다른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너는 왜 귀하게 대하지 않느냐? 귀천은 네 마음이 정하는것이니 그렇다. 엉뚱한곳에서 갑론을박 귀한 시간을 낭비하는것이다.

돈은 많지만 귀한사람이 아닌사람도 있더라 댓글이 참 공감되네..

환경미화원은 옷에 냄새 배지않어?

배것지

옷에는 배도 사람한테는 안 배

취사장 짬내는 사람한테 배던데..

사람한테도 밴다.

몸에도 배고 숨쉬고 내뱉는 공기에도 냄새난다.

당황하며 침묵은 그냥 침묵이 아니지 않니?

글에는 23에됫다는데

ㄹㅇ 내직장도 미화원 어려봐야 30후반이던데 신규가

안바뀜

인생에 가장 가치있는 것이

1. 돈 2. 물질적풍요

인 나라에서는 절대 안 바뀜

근데 가치의 순서가 그거면 돈만 많이 벌면 존중받아야 맞지 않나 그 상황에 고액연봉 환경미화원이 푸대접인건 모순이라 이놈의 나라는 명예도 같이 챙겨야됨 ㅠ

새회사달고도 미화원을 무시하니까 도태남녀떠나서 그냥 나라가 속부터 곪아터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