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게 그거지 뭐

노가다 뛰는데 개꿀빨든 좆빠지게 구르든 같은 시간 일하고 돈도 똑같이 받고 뭐 또 막상 거진 다 할만했던것처럼

솔직히 난 존나 꿀 빨아서 군대에서 고생햇다고 생각도 안하고 힘들었던척도 안함ㅋㅋ

어우 이갈리는 군생활… 화천

예비군 조교인데 코로나때매 한두달 그냥 티비보고 보드게임함ㅋㅋ...

빡센게 1이고, 널널한게 9였다면, 우리부대는 보질에 따라 4~7정도였을 듯.

사령부라 야근을 많이해서 몸이 좀 상하드라.

이거 00년대 아닌가

요새는 해군이 젤 힘들걸

해군은

1. 아직도 00년대 군기

2. 핸드폰 없음

3. 북돼지 깝치면 출항나가서 안들어옴

4. 바다에서 핸폰 사지방x 개씹열악한 생활환경

5. 자원수 줄어들면서 빡센보직 강제앵카자 속출

나도 군생활 자체는 존나 편했는데 그냥 같이 복무하는 사람이 ㅈ같으면 답이 없음

특히 선임은 빨리 나가기라도 하는데

후임으로 병신 하나 들어오면 이새끼 똥을 내가 전역할때까지 치워야하는게 제일 좃같았음

난 50사단 예하대대가 자대인데 운전병이라 더더욱 꿀빨았지 남들 다하는 훈련정도만 하고 편하게 있다왔다 남는건 대형면허

GOP가 없네 빡세다기보다 안 맞는 사람은 진짜 정신병 걸림

이자료씨발네이버붐시절자료잖아ㅋㅋ

메이커사단 기갑에서 복무했는데 기갑이랑 메이커사단이랑 바꿔야할듯 근데 또 상무대에서 꿀빨고 오는거 생각하면 맞는거 같기도 하고

겨울 GOP에 해병대 애들 체험 왔는데 3일 있었는데 추워 뒤진다고 난리난리 생난리 치던거 생각나네

절대 못하겠고 훈련뛰는게 낫겠다더라

포반운전병인데 저거 맞는듯?

우리 옆부대 수색이나 사격진지 쪽에 있는 지피 형들 많이 힘들어보였음

근데 수색은 우리가 봐도 ㄹㅇ 부조리 개심했고

지피 형들은 나름 분위기는 좋아보이더라

내 기준에선 gp 개꿀이였는데...

하루에 6 or 12 근무서면서 딴짓하고, 3일에 한번씩 보급로 내려갔다오고, 어쩌다한번 차단진지 나가고...격오지라 휴가도 많고 시간도 은근 빨리갔음...

유격 혹한기 사단, 연대급 훈련도 안해봤고

아 지뢰도발 터지고 확성기 틀었을때 gp에 있었어서 나 뒤지면 전쟁나는건가 생각은 했었다

겨울gp라 걍 발등에 실탄 쏘고 병원갈까 생각한적 몇번 있고

아 그리고 빌런도 없었음 연대에서 한번 걸러서 신체정신적으로 멀쩡한 애들만 와서 그런가

해군 최악은 pcc였는데. 고속정은 적어도 잠은 땅에서 잔다

나 해병대 행정 출신인데 가끔 군대 누가 물어보면 머쓱해짐 내가 생각하기에 해병대치고 너무 편하게 다녀와서;;

공병이 훈련 나가면 좋은게 대부분의 훈련이 보병대대 하나에 공병 1개 소대가 붙는 지원 훈련인데

장애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내려오는 명령만 딱 차 타고 기동 해서 끝내면 자유 시간임. 아무도 터치를 안 해

오죽 하면 훈련 일정 잡히면 소대장한테 돈 줘서 고기 사오고 그랬으니 ㅋㅋㅋ

공병 견딜만함? ㅋㅋ

조립교 한번 해봐야 뒤지게 정신차리지 ㅋㅋ

기갑 나오긴 했는데 보병이라 훈련 좀 있던것 말고는 크게 힘든게 별로 없었네

정비나 조종수들은 매일매일 정비나가서 걔들은 좀 힘들었을듯

81미리 내 밑으로 헤쳐모여

방공포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닐텐데

육군 기동도 넣어줭

한사람이 저거 다 체험해보고 내놓은 자료도 아닐텐데

지가 있던 부대가 제일 빡센거 아님?

공병??? 이게 꿀과 헬이 같이 있어서 그런가 파견과 장간이

GP가 생각보다 편하던데

사고만 안터지면 시간도 빨리가고 각자 고생하는거 알아서 부조리도 없다고 해도 무방하고

휴가도 풍족하게 챙겨주는 편이고 큰 훈련 아예 열외에 자체 훈련 뛰면 그만이고

난 만약에 아들 낳아서 군대 꼭 가야한다면 gp 보낼듯

대대장 차이 존나 크더라 ㅠ

상병때 대대장 바꼈는데 꼴통새끼와가지고

5대기 fm되고 조올라 힘들어지고

전지태 툭하면하고 이때 m60사수여서 다행이지

부사수였으면 힘들어서 뒤졌을듯

근무만 없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비번없는 겨울 좆같더라

후방 해안경계소초 개씹꿀임

의장대랑 헌병이 좀 케바케가 심함.

잘맞는 애들은 편하다하고, 안그런애들은 힘들다하고

군대는 케바케가 너무 극심함 솔직히

우리부대만해도 나상초에 대대장 갈아끼우고 훈련때 방탄 자체를 안씀 총기도 걍 상시휴대에서 거치 허용으로 바뀌고 정글모쓰고다니고

이런거뿐아니고 이벤트가 잇음 뜬금 유격중대 파견 이런거로 걍 어디 산구석 독립중대에서 3개월을 쌩으로 꿀을 빤다던지

갑자기 원인모를 피부병 생겨서 국군수도병원 존나 들락거린다던지

gp 두번 다시 못간다는게 좀 아쉬움 ㅋㅋ

국방부 나왔는데 진짜 집만 서울이였으면 완벽한 군생활될뻔했는데 아쉽더라

행정병이라고 사격 한번도 안보내줘서 훈련소 시절빼곤 총 한번도 안쏴보고 훈련도 전준태급 훈련 아니면 없었음 에어컨 히터 빠방하게 나오고 출근하고 믹스커피 한잔 조지고 선후임이랑 행정반에서 노가리 까다가 일과정리표? 그런거 일과끝나기 1시간전쯤에 작성하고 간부들한테 뿌려주면 끝이였음

주말에 헬스장에 목욕탕 뜨끈하게 탕에서 조지는것도 좋았고 머리 자르는것도 미용실 신입들 연습한다고 한달에 2번정도 와서 잘라주고 갔음 ㅋㅋ

젤 좋았던건 유격 혹한기도 군생활중에 한번도 안해봄

포병 통신병 편했어 가끔 노드가서 바람도 쐐고

군대있을때

우리 너무 스스로 군기 개빠진거 같아서

애들이랑 시바 전쟁나면 나라 누가지키냐ㅋㅋㅋ 실없는 소리 했는데

후임이

나라는 해병대랑 훈련병이 지킵니다 ㅋㅋ

빵터졌는데ㅋㅋ

포병 야전가설병 7개월 gop파견통신병 지옥같았음

젤빡센데 해병대 청룡회관임 ㅋㅋ

군기 장난아님..몸이 편한대신 개쓸데없는 걸로 괴롭히고

설거지 청소 무한노동임

선임 케어부터

가혹행위 끝판왕

단 짬차면 천국임 음식 술 무제한으로 즐긴다

군대에서 찹쌀도나스 롯데샌드 쓰파게티 쌀국수 증말 무쟈게만이먹엇제

유두 함몰 부대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