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무대로 한 청소년을 위한 학습만화책 같은 느낌
이 만화책의 중요한 핵심을 빼보면
"진화론은 부정하는 것은 현대과학의 모든것을 부정해야 하며 창조과학은 이론적으로 증명불가능하다
신앙과 과학은 양립가능한 가치이며 우리의 신앙은 반지성주의로 흘러선 안된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음
뭐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유신론적 진화론을 검색해보세요
난 무종교이지만 중학교 때 어쩌다 도서관에서
제목 어그로에 끌려서 읽어봤는데 인상 깊게 본 기억이 있어서 소개해봄
개인적으론 되게 괜찮은 만화였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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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많이먹으면요로결석
그래서 저 둘이 뽀뽀함?
욕정컴미
뽀뽀하다가 헬맷깨져서 사망함
전쟁반전쟁
근데 유신론적 진화론이란거 진화론도 그럼 맨처음엔 어떻게 시작됐는지 모른다며? 그럼 신이 그런걸로 찜꽁~ 이거에 가깝지않음? ㅋㅋ;; 유신론적 진화론은 초딩수준논리라고 봄...
그렇게 따지면 빅뱅이나 진화론적 안배는 하느님 말고 제우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그 어떤 존재가 의도한거라고 주장해도 동등한 수준인것임ㅋㅋ;; 왜 양립한다고 착각하는거지 당황스럽네...
12시46분
원래 신이란게 인류가 무지했을 시절에 현상을 납득 가능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던 장치니까.
유신론적 진화론 같은건 신의 존재를 믿는 자가 과학을 납득하게 하는 어댑터임.
사과가 땅에 떨어지게 하는건 고대에는 '사과를 땅에 떨어지게 하는 신'의 짓이라 생각했다면 현대엔 중력의 존재는 알지만 왜 중력이 존재하는가?는 아직도 신이 존재할 수 있는 무지의 영역임.
너 말을 빌리자면 애초에 신의 존재란게 초딩 수준의 논리니까 저런 것도 가능함...
Voyager1
"유신론적 진화론이란거 진화론도 그럼 맨처음엔 어떻게 시작됐는지 모른다며?"
니까 양립하는거 아님?
산나비
우문현답이네 ㅋㅋㅋ
보라돌이얌
솔직히 헛소리라 생각함
어떻게든 끼워 맞추려는 거지
삼성이재용
미친새끼들임 창조과학무새들
지구나이가 4000살이고
탄소연대측정은 허구이고
진화는 소진화와 대진화가 있는데 종이 바뀌는 대진화는 불가하다
아지랄임
binibin
이거 읽었었는데 재밌었음
백수1376일차
성경이랑 단군신화랑 차이점이 뭐길래
왜 과학의 영역으로 못끌어와서 안달이지ㅋㅋㅋㅋ
ye
이거 보고 단군과학 밀어줕이기로 결심했다
대천왕중최약체
퍼리충 out!
진순
이거 보고 동네 고양이들한테 쑥갓 먹이기로 결심했다
개별판매금지
과학과 종교는 옛날부터 싸워왔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천문학이라 생각됨
종교의 힘이 강할땐 불경, 이단이란 이유로 처형까지 했는데
점점 신의 영역이란 베일이 걷어지는게 많아져서 종교가 힘을 잃음
그로인해 그래서 신앙적이든 물질적이든 이익을 보기 힘들어짐
그래서 자신들이 믿고 있는걸 지키기 위해 또는 금전적 이익을 위해
성경의 첫 부분에 나오는 이 세상의 시작과 인간이 신의 자손이란 창조론을
어린 아이들에게 가르쳐서 자신들의 세력이 점점 증가시키고 싶어함
근데 교과과정에 종교색을 넣을 수 없으니
유사과학이라는 말도 아까운 지들 좆대로 해석한 '창조과학'라는걸 만들어서
이것 또한 과학이고 하나의 이론이다라는걸 증명시켜서 인증받으면
교과과정에 집어넣을 수 있어서 계속 지랄병 하는거임
링잇
개인적으로는 성년지구론자이긴 한데 교회에서 남들한테 대놓고 말하지는 못함
개드립에서가장긴닉네임을
과학은 과학의 영역이 있고
종교는 종교의 영역이 있는거지
과학은 '어떻게?'에 대한 답을 구한다면
종교는 '왜?'에 대한 답을 구하는거지
브람스를아세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으먼 좋겠다.
무의미한 논쟁.
구리네스
분자생물학 몇장만 보더라도 이게 자연발생됬다고 이걸?
이런게 존나 많은데
생물빌런
사람 신체 구조만 봐도 이딴걸 전지전능한 신이 지 모습따라 만들었다고 싶은게 더 많음
Voyager1
ㄹㅇ식도랑 기도 씨발거 ㅋㅋㅋ
어린이
표절 소설로 종교를 만들어버리는 원조 씹덕들 클라스
끄으앙
음음 내 경험상 보통 사람이 늙거나 죽음이 무서워지면 종교를 믿더라 ㅇㅇ
끄으앙
지금 신을 믿는게 저능아라는 개붕이들도 늙어 뒤질때되면 바뀔 수 있을걸?? 물론 나도 신이란 존재를 진심으로 믿는다는게 저능아새끼들 같긴해 ㅋㅋ
라끄시안
불과 몇백년전만 해도 세상의 중심이 지구라는게 과학이었지. 과학적 이론도, 종교적 믿음도 아무도 알 수 없는 믿음의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