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필요한 인재수급을 못함..

대기업에 지원하는 고학력자들은 조건이 덜 좋아도 서울 수도권에 살려고 하기 때문에

여가부 처럼 그냥 지방 내려가느니 퇴직하겠다고 하잖아.

다 같은 한표라, 천재형 독재자 안나오는 이상 답 없음

독재자 이후엔 분열과 패망이 디폴트임

그리고 다시 반복 시나리오

근데 민주주의도 역사적으로 다망했잖어

이래서 소득세 내는 사람만 참정권 줘야함 (로마 처럼)

산단등 산업인프라 건설 -> 일자리가 몰림. -> 인구가 몰림 -> 소비 인프라 수요 상승

순서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일자리부터 빼내야 함.

수도권 남부에 계획중인 R&D 산단 건설 싸그리 중단해야 함.

웃긴게 뭐냐면 그러면 인재들이 안내려옴

아산만 해도 안내려가겠다 이러는데 익산 완주는 오죽하겠어?

취업할때는 일단 내려는 감. 취업 자체가 중요하니까.

그 이후에 수도권에 지어지는 R&D 산업단지로 지방의 고급 일자리들을 통째로 다 옮겨버림.

아니면 이직 하던지.

마곡단지에 LG 사이언스 파크로 LG R&D 싹다 끌어모은게 예시임.

수원에 삼성도 그렇고, 남양 현대도 그렇고...

그렇게 대기업 산하의 1차 2차 업체들 R&D 연구소들도 싹 다 따라감.

그렇게 수도권만 팽창하게 된거고..

일단 수도권에 산단 계획을 취소를 하던지 해야 이런 게 안됨.

수도권에 R&D 산단 때려박는거가 R&D 를 자체적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결론적으로 지방의 R&D 일자리들을 수도권에 끌어모으는게 됨.

지방 사람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다 이런 일자리들임.

수도권의 고급 인력들이 지방에 안내려간다. 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지방에 일하고 싶어하는 인력들이 수도권에 갈 수 밖에 없다. 는게 문제임.

쿠테타? 군사반란에 2번이나 민간정부 뒤집어졌는데 이건 국민들이 절대 용납안할껄

지방에서 대기업 공장이나 본사 연구소 유치하려고 세금혜택이라든가 토지거래 혜택이라든가

다양한 혜택 주고유치하려 했지만 다 실패했지.

왜냐면 대기업 지원자 종사자들이 고학력자들이 많은데

이사람들은 시골 지방 살기 싫어하는거야.

조건을 더 좋게 해줘도 안가고

조건이 나빠도 수도권이면 감.

여가부 세종으로 뺄려고 했지만 결사항전해서 못옮겼지. 그런식이야.

기업입장에서는 인재 수급이 중요한데 지방 수도권 가릴처지가 아니니까

서울 수도권에 할수 밖에 없음.

카카오 같은 기업이 특이하게 제주도 가긴 했는데 대부분은 수도권에 있음.

결론은 대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시키면 대기업은 인재수급을 못하고

중국 일본 유럽 미국과 경쟁이 안되니 도태될 가능성이 높음.

특히 중국의 산업 구조보면 엄청나게 불공정한 구조로 되어있어.

그건 반대로 대외 경쟁의 시각에서 보면 핸디캡이 적다는 말이고.

그런 기업들과 경쟁해야 되는것이 현실임.

강제로 뭘 할수 있다고 하면

중국이나 북한처럼 정부가 강제로 인권 무시하고

인재들을 정부가 지정한 곳으로 배치해서 강제로 살게 해야함.

그정도 강제성이면 뭐

결혼도 강제하고 출산 육아도 강제하고 그러면 되겠지.

하지만 그런건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음.

ㄹㅇㅋㅋ

걍 망하고 자연소멸하면 되는데 왤캐들 호들갑 ㅋㅋ

그렇게 노력해서 300백만 유튜버 됐잖아.

인성은 지옥이네

나 외국에서 행복하게 사는데?ㅋㅋㅋㅋ

간혹 서울대 나온게 대수냐면서 렉카라고 까는분들 있음

그래봤자 논리있는 반박은 없는 인신공격이 전부지만 ㅋㅋ

미리가야 기반다지지...나중에 몰리면 또 경쟁해야혀

지금 초등학교 1학년 부터 인구가 2~3만씩 내려가니 10년 후부터 본격적인 타격이 사회에 온다고 봄.

유아~학생 쪽 업계는 이미 대책 진행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