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똑같네 ㅋㅋㅋ

세입자들이 사실상 나보다 더 부자야

이제 지긋지긋해서 걍 손해보고서라도 다 팔았지만

일산에서부터 갭투자나 사팔사팔로 서울까지 들어오는거 계획한거같은데 중간에 좃망하니 걍 실거주라고 딸딸이 치고 사는거지뭐

리스펙

근데 물건 많은게 딱히 좋은건 아닌듯. 자취오래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집에물건 줄이는거에 집중하고있음. 2년이상 안쓴 물건은 그냥 버리는게 맞더라고.

얘 다른프로그램에서도 존나 돈아끼는쪽으로 나오지않았나 첨엔 왜저래햇는데 이유듣고 납득

저게 진정한 석가모니의 자세다. 투룸 월세 살다가 결혼하고 4년밖에 안지났는데 이사 3번 하는동안 짐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버림.. 자기 삶을 감당하면서 살아야되는디..

넌 기부하지마..

일단 대출내서 집을 가지면

이자 때문에라도 사람이 동기부여가 되긴 함

직장이 아무리 좆같아도 때려 칠 수가 없어지는 마법

저렇게 되면 월에 얼마나 나감 ?

좋은집은 필요한데 집을채울 물건은 필요가 없다는게 뭔가 잠시 거쳐가는 곳이라는 느낌

이사 자주 하면 짐을 최소화하려는 마인드가 깔리긴 하는데 냄비 하나는 좀 심하긴 하네ㅋㅋㅋ

저건 존나 대단하긴 한데

29살에 7000만원 모았으면 진짜 열심히 모았네

집은 어떻게 사는거임??

샤워기는 좀 사라

실거주는 인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