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너의 부모님들은 저래도 용돈을 주셨지.바닥에 똥을싸도 주셨을거임

애 똥쌀때마다 저금 했는데 내가 먼저 부도나겠어

핫하! ㅋㅋㅋㅋ 귀욤

인과응보!

빈집인가봄

사람방이군

사람이 사는 방이야

ㅇㅇ울엄마아빠도 내 자취집오면 엄마는 청소하고 아빠는 고장난거 다 손봐주고 해서 내가 그냥 오지말라함 나이먹고 손목무릎 아픈데도 할거냐고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당신들이 해주실 수 있는 것을 해주실 때 행복을 느끼십니다. 너무 많이 걱정이 되는 수준이 아니라면 그냥 하시게 두시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예를 들면 돈이라든가…..

우리엄마 나 독립하고 진짜 아무것도 지원 안받다가 이번에 김치좀 달라고 하니까 엄청 좋아하시더라... 용돈도 준다는거 도망쳐나옴 ㅋㅋㅋ

우리집은 마 이 동네서 젤-로 맛난데 함 시키바라(지방 사신적 없음 서울 토박이)하시면 예! 풀코스로 모시겠슴다! 하고 시켜드려야함 내가 해드린 음식 안 먹겠다고 하심

그게 불소 성분이 오래가서 좋다는 얘기도 있음

아니 대체 왜..? 찝찝하지 않나?

서양에선 불소가 이에 오래 노출하는게 좋다고 물로 행구지 말라고 가르치긴 함

알고만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네

나도 저 이야기 전해들어서 한번 이닦고 안 헹궈봤는데 하루종일 치약 맛이 입에 남아있는 느낌이더라...

이후로 적어도 한 번은 헹구게 됨

계면활성제 먹게되서 안좋대

치과의사가 저거 장단점이 있다고 그냥 적당히 행구는게 낫다고 하던디

예전에 따라해 봤는데 양치하고 담배피거나 물 마시면 치약 맛 너무 많이 나서 못 하겠더라

그래서 딱 3번만 가볍게 헹구는 것도 해봤는데 입안에 뭐가 자꾸 생겨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