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하네... 예리 하네 너 문해력이 좋구나

맞아 올해 초3 처음 생긴것 같더라고

중간 중간에 이런 테스트 받는게 나빠 보이지는 않아 줄세우기 아니고 본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꺼 같긴해

운이 좋았던것 같고 기본적으로 평균이 80점대 초중반 정도됨

아이들이 전체적으로 높게 나옴 다른동네도 궁금한데

다른 지역사는 동갑친구들 한테 물어봐도 안알려주네 다른지역 반평균이 궁금하긴 한데

청소 시간에 자주 도망침

맡은 바 책임을 회피하려 함

정신 집중을 못하고 자주 산만한 행동을 보임

최근에는 바뀌어서 나쁜말 아예 안적게 바뀜ㅋㅋ

생기부가아니라 후빨부되어버림

나는 초등학교 6년 내내 저 세 줄이 기본으로 적혀있었음

아이들 많고 학군 좋은 동네의 경우 최대 30명까지

아이들 별로 없는 지역은 한반에 10명 전후 라고 해 ... 그래서

한반에 아이들이 많은 동네 일수록 의외로 학군이 좋고 교육환경이 좋으며

결혼한 40대가 많은 지역이라고 생각하면됨

그 이하도 많다

6년 전에 초등학교에 교육봉사 다녀왔는데 그때 벌써 1반에 20명이었다

초등학교도 고학년이면 20명 후반대이고

이번에 입학한 초1이 진짜 작살났다는데?... 10명 후반대에 4개반

경기도 배드타운 기준임

맞을꺼야 전에 살던 아파트가 그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초품아 아파트 였는데

우리 아이 다음 부터 해서 한해에 한반씩 줄어듬 ㅜㅜ

20~30은 십년 전입니다 할아부지

검색해보면 구도심지는 20명대 신도시는 30명대인듯

서울도 한복판도 20명 이하+4반인 데 많더라...

서울은 애초에 집 값 비싸서 죄다 인천, 경기도 밖으로 나가니깐 서울 적은건 이해가는데

경기도마저 적은거면 심각하긴 하지..

산 애들한테도 관심없는데,출산율 오르면 안되지.

부모없이 자란 애도 조부모있다고 군대가는 거 보고 화가 치밀었다.

당연히 멀쩡한 조부모님들도 아니고.

이게 맞는 현상이라 본다.

ㅋㅋㅋ 내꿈이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 보내는건데 ?

지인 아이가 기숙사 있는 좋은 고등학교 다니는데 조언하는게 수학은 포기 하지 말라고 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수학이 개 중요함 초등학교 수학에서 배운 수리력이 결국 나중에 공부하는데 있어서 모든 과목에 영향을 끼쳤던 것 같음

나도 중학교 2학년까지 걍 하고 싶은거 하고 수학만 진도 따라가는 정도 였는데 기본적인 수학 진도를 못따라가는 애들은 다른 과목도 대부분 잘하는 애들이 별로 없었음.

고등학교 가서도, 수포자들보다 이과였던 애들이 비문학 문제는 공부 안해도 더 잘풀었음. 나도 수포자 문과애들보다 비문학 잘했음.

수학문제를 풀기위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창의력, 끈기 같은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내 한계가 넓어지는 느낌이었고 다른 과목들을 공부 할 때도 좋은 영향을 끼쳤음. 특히 국어랑 수학은 서로 주고받는 영향이 진짜 긍정적이었다고 느낌.

나도 아래 있는 잉위랑 같은 입장이네 그냥 언어를 잘해서 ... 그런거라고 생각해

국어를 잘해야 영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해 ... 니가 잘하는거는 기본으로 생각해서 그런것 같아

대부분은 국어를 못해서 수학도 못하고 영어도 못함 ㅜㅜ

내이야기다

수학도 언어계열이라고 나는 생각을 함. 외국어를 배우면서 문법과 어휘를 알고나서야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듯이 기본적인 건 외우든지 뭘하든지 체득을 하고 나서야 그때부터 이해가 되는데 이해만 하려고 하니까 어려워서 포기함. 아랍어책 백날 봐도 읽을 줄을 모르면 이해가 안 되듯이.

나도 의미를 두지 않아 똥멍청이가 아니구나 ... 생각이 드는정도 일단 대학을 안갈수도 있다

하고 싶은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정도 니까 .... 잘하는애들은 알아서 열심히 하긴 하드라 ㅜㅜ

형 머리 좋네 ... 나는 멍청이라서 부럽다

ai 자동으로 해주는거 같은데 ㅎ

ai면 신뢰가 가...?

ㄴㄴ사이트에서 알아서 나오는거야

보니까 본문 내용의 99%는 그냥 단원별 학습목표 적어놓은거네ㅋㅋ 사실상 그냥 점수대신 그래프인점만 다르고 그냥 일반적인 성적표에 단원별 영역별 학습내용만 적힌거라 교사 부담 거의 없을득

좋은 동네 출신이야? 시 나 초 4학년때 비석치기 하고 저수지 가서 수영하고 피라미 잡고 회처먹고 삐라 줍고

미군이 버리고간 전투식량 주워 먹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엄청 옛세대시네. 난 20대 중후반임

ㅋㅋㅋ 30대 극후반 우리집 근처에 미군 훈련장이 있았어 지금 미군이 먹는 그거 버린거고 씨레이션 아니야

흠 일찍 결혼했네

88년생에 고학년되면서부터 중간고사에 국영수사과만보고 기말에 예체능까지 보는걸로 매년 시험4번씩 치는건 원래 치는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