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자는 살아남지 못하던 90년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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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재용
초딩들은 당연히 혼자가는거 아냐?
소고기초밥
초등학생들은 지금도 혼자 다님 1학년들부터
시즌3때부터골드
우리회사 차장은 옆아파트 놀러간애 픽업해야된다고 빨리 퇴근하던데..
소고기초밥
사실 집안마다 다르긴 함ㅋㅋ 우리집 애들은 혼자 다녀
러블리더
우리집 바로 앞에 초등학교있는데 쉬는날 등하교 시간에 학부모 쫙 깔려서 개놀랬는데ㅋㅋ
소고기초밥
새가하품하면하버드
3학년 정도 까지 요즘은 다 데려다주더라
소고기초밥
세상이 확실히 무서워지긴 했워ㅜㅜ
강변북로
지금이 무섭냐? 1990년대가 무섭냐?
닥후지 ㅋㅋㅋ
그냥 과잉보호 + 전업주부 하고 싶은 핑계임
소고기초밥
뭐에요.. 와이프랑 이걸로 싸우기라도 함?
강변북로
독심술사 ㅇㅈ
소고기초밥
😢
옷걸이수집가
뭔소리여 버스정거장 두정거장정도 거리되는 유치원도 혼자 걸어다녔는데
pentatonic
초딩은 혼자가야지
의원소
유치원도 달님반부턴 혼자 다녔는데
뿌슝빠슝삐슝삐융
나 10살때 버스 놓치면 1시간 반거리 그냥 걸어갔음
근무시간에만개드립
그러고보니, 나 어릴때는 그냥 알아서 등하교 다 하고 학원도 댕겨오고 그랬는데
사실 그 때까지만 해도 간혹 아동납치사건 뉴스에 뜨고 그랬단 말이야.
지금이 더 치안 등 문제는 나은 것 같은데 왜 애들을 부모가 데려다주지?
유자철선
중고등학생도 라이딩이라고 부모나 단체기사가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 사교육 스케쥴+ 과보호 등등이겠지...
책임없는쾌락
과보호..
수박은맛있어
지금도 초딩들 잘만 혼자댕기던데?
신혜선
여섯살부턴 유치원 혼자 걸어감
주르르
우리 조카들이 초5 초2 남매인데 작년에 초1때는 누나가 무조건 등하교 다했음
지금도 하교는 누나가 가더라
네펜데스
우리애들 초 3,4인데도 내가 아침에 손잡고 데려다줌 ㅋㅋㅋ
규도노스
지금도그래
안녕하세요아줌마
죄다 맞벌이로 바쁠텐데 애는 스스로 커야지
뇨뇨키키
그러다 유괴 당하면 진짜 생각도 하기 싫어질텐데...요즘은 저런거 알바로 구해서 등하교만 시켜주는 사람도 많음
도리동통
나도 유치원 갔다가 버스타고 친구집 놀러다니고 그랬는데 어떻게 저러고 다녔나 싶다 지금 내자식 생각하면 혼자 못내보내겠는데
Dictionary
83년 6살때 유치원을 기차 30분 타고 도보 30분가서 통학했다.
일후탈출한다
??? 할배요...
초고수
엄청나다
조홍감
나 한 5~6살때부터 알아서 갔음
근데 직접비교 어려운게 난 아파트 단지내에 유치원 유아원 있었음; 연년생 누나랑 한 5분 걸으면 교사들 나와있고 그래서 쉬웠지
부모님들 맞벌이하셔도
김똥꼬
요즘도 혼자 다니지 않나? 나 어릴땐 택시에서 내리는것도 쪽팔렸는데
앙굴
옛날에 신발주머니 돌리면서 등교햇엇지
df.nexon.com
그냥 등교길에 친구들 만나서 같이 갔는데
완전폐품아들
30분정도 거리 걸어다녔음
올때는 버스타고 오라고 엄마가 150원씩 줬는데 걍 아이스크림 사먹고 걸어왔음 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올땐 걸어오더라도 갈때 버스비를 줬어야 맞는게 아닌가?
뭐여튼 다시가보니 학교 사라지고 재개발됐더라
IceOreo
요즘 아침 8시만 되면 초등학교 앞에 차 존나 줄선다 비오면 차가 곱절로 늘어 ㅅㅂ
다나까12
유아원도 혼자 걸어댕김.
제3자
궁금해서 네이버 지도 도보 찍어봄
4-5세때 유아원 도보 5분? 혼자다님.
6살때 다닌 유치원은 네이버 도보 기준 13분 나오네 어릴때는 엄청 먼거로 기억했는데 고작 700m라니... 꼬맹이속도면 꽤 걸리긴하겠다
유자철선
초등학생은 기본이고 중학생 고등학생도 부모가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 그냥 차타고 이동시켜주는게 기본인가봄...
오글거림킬러
유치원-노랑반 파랑반 빨강반
집 건물 앞에 버스가 옴
초~고딩 고딩시절만 아빰마 찬스 (한달 7~10번)
초중딩 시절 무조건 혼자 or 누나랑 ㄱㄱ
아껴먹어요
나 초등학교때는 중학생 형들이 삥뜯고 다녔다
Fireman
학교 갈 땐 버스 타는데 애새끼들 겁나 많아서 겨우겨우 낑겨타다가 버스에 살 찝히는 경우도 종종 잇엇고, 오락실 가서 놀거나 과자사먹으면서 버스비 탕진하고 집에는 걸어오다가 종종 동네 무서운 형들한테 돈도 없는데 삥 뜯기러 끌러가보고 ㅎㅎㅎㅎㅎ 시발
티끌모아부산
버스 70원인가 80원내고 혼자다녔음
티끌모아부산
그리고 생각해보니 차없는집이 훨씬많았음 ㅋㅋㅋ
고추를호불면조세호
내친구 개깡촌에 사는데 히치하이킹 하고 다녔음
현대아파트81동1206
국민학교 시절이면 학교에 부모님이 오시는 순간은 오직 선생님이 불러서 촌지 줄때랑
비와서 하교시간에 우산 들고 교문 앞에 서있을 때 뿐이지
으흥아흥
요즘 학교 걸어서 10분 거리도 멀다고 입지 별로라고 터털거리던데
하랄랄라롤로
애아빠 개붕인데
ㄹㅇ 나초딩땐 40분거리 친구들이랑
걸어다녔는데 현재 5분거리 학교인데
와이프랑 다른엄마들 주단위로 돌아가면서
데려다줌ㅋㅋ
팝콘껍질목에걸림
운동장에 있는 돌맹이 차면서 집까지 가져갔음
TWINS다현
2힉년 때 까지 할아버지 회사 운전기사 아저씨가 태워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