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쓰레기통속이 쓰레기만 있다며 불평하고 있어.

프랑스 틴더는 좀 다르나?

어플=섹수도구

이게 우리나라는 틴더같은 데이팅앱에서 사람 찾으면 쓰레기통에서 사람 찾는다고 생각하는데 서구문화권에서는 생각보다 대중적이고 틴더로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고 함

유튜브에서 데이팅앱 살인사건 영상 보는데 극단적인 부작용이 있는데도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하더라고?

뉴욕에서 결혼사진 찍어주는 작가는 자기가 최근에 찍어준 부부들 대부분이 틴더로 만난 사람들이라고 그랬대

우리나라하고 정서가 달라서 그런거같음

우리는 최소한 소개 주선자, 결정사처럼 믿을만한 기관이나 사람을 통해서 만나려고 하는데

한국에 인맥 1도 없는 외국인이 한국남자 만나고 싶으면 데이팅앱 말곤 딱히 생각나는게 없을것 같기도 하고

나는 가볍게 즐기려다가 그만 한국에 데려옴..

- 30 40 들의 댓글 -

쓰레기통 뒤져서 먹을만한 음식을 찾고있네 뭐 우마세요??

틴더로만 여친 만드는 친구가 권해서

예전에 몇번 써서 만나봤는데 ㄹㅇ 이상한 년들 많더라 안맞아서 끊음 권한 친구새끼는 주변에 이제 소개팅 해줄만한 친구도 없어서 계속 쓰는데 길게 연인관계를 유지못함 며칠~몇달컷 ㅋㅋ..

(잘생긴) 한국남자랑 만난 후기

틴더가 쓰레기통은 아니야... 한국에서만 그렇지 외국에선 틴더로 정상적인 연애 하는 사람 비중도 높아

쓰레기통에서 뒤졌으니

진솔하게 만나려면 틴더를 왜해요

틴더 외국 진지한 만남도 추구하는 어플

틴더 한국 짧은 만남을 추구하는 어플

약간 이런 인식의 차이가 있는듯

틴더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외국인 만나서 ㅅㅅ하기용 아님?

내 친구는 틴더로 좋은 여자 만나서 1년 넘게 사귀는 중

기대를 하니까 문제지 데이팅 어플에서 좋은 사람 찾는건데 그게 쉽겠음?? ㅋㅋ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이 다 비행기타야 할 거리로 떨어져 있어서 한국처럼 '소개'라는 개념이 불가능하다던데 ㅋㅋ 그래서 틴더 아니면 만날 방법이 없어서 데이팅 앱이 너무 당연하다고 함... 그래서 한국에서 틴더 썼다가 놀란다함

틴더자체가 야스어플이잖아. 해외여행좋아하는데 남자든 여자든 틴더깔려있으면 거르면됨 ㄹㅇ

틴더.... 한국에선 야스상대 찾기용 어플이잖아....

텐더 vs 너겟

한국에서는 거의 원나잇어플 섹스상대구함으로 이용하는 비율이높아서지

아직도 어떻게 사귀었냐는질문에 어플로 만났다고 말하는애들 없지 않냐? 그것만 보더라도...

외국 인식이랑 한국 인식 차이지 뭐

틴더로 만나니까 그렇지..건너 소개를 받던가

외국은 앱으로 만나는거에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고 만나나? 데이팅앱이면 비슷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