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백일사진 자폐걸려라 는 진짜 무슨 두뇌프로세스에서 나온 말이냐

요즘 애들은 병 또 나왔네

수백년 수천년 수만년 전에도 나때는 안그랬는데 요즘애들은.. 하는 세대 탓 하는 종자들은 꼭 있어왔음

하지만 팩트는 요즘 애들이 유별나서 그런게 아님

사회 환경이 그러하기 때문임

옛날 사람들은 착해서 참아줬냐? 옛날엔 공론화 방식이 거의 전무해서 아는 사람 중에 기자나 변호사 없으면 호구잡혀도 제대로 된 대응도 못했고 그래서 그냥 넘어갔던것 뿐이었음

중소기업? 옛날엔 대기업과 임금격차가 이정도로 크지도 않았고 은행에 예적금만 들어도 이자가 넘쳐났음

금이야 옥이야 왕자와 공주로 커왔는데.. 남을 배려하고 희생하고 감내하는 개념이 이해가 되겠냐.

털끝하나라도 손해보면 안되는 그 개념을 자기 남편 아내에도 적용해서 칼같이 하는데..

본문 내용은 옛날부터 계속 있었던 거지만

타인의 삶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것을 너무 쉽게 볼 수 있고,

거기에 너무 쉽게 본인과 비교하고 휘둘린다.

그러니 불행할 수 밖에.. 어쩌면 힘들게 산 부모세대가 너희들은 이렇게 살지 마라며 가스라이팅 한 것일 수도 있고, 그런 부모를 보며 스스로 반면교사 한 것일 수도 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지 인생은 지가 주인이라는걸 느낄 필요는 있는 듯 하다.

저런건 다 이거저거 다 긁어모아서 문제라고 억까하는거지

고학력, 농업기반이 아닌 차세대 산업기반 국가, 종교의 자유를 가진 국가들은 대부분 저출산임.

대한민국 사회적 문제와 분위기는 저출산을 더 빠르게 만드는 촉매제 역할일뿐 근본적 원인이 아님.

해결방법은 국민 대다수가 교육 수준도 낮아야 하며 종교적으로 피임을 해서도 안되며 농사기반 산업이 되야한다는 소리

예(아프리카, 중동국가, 인도)

득실을 진짜 악착같이 따지고 효율을 극도로 중요시하고 프레임 걸어서 일반화시켜버리고...

흔한 개드립 특징 나열이네

뭐 하자있어 보이면 그러려니 안하고 야지돌림

그리고 대한민국은 눈치를 너무 보는 사회라고 좌절함

모르겟고 색스나 하고 싶다

익명뒤에 추한 인간이나 성별갈등 속물논쟁 등 동서고금 인간세상 늘 있던, 앞으로도 있을 일이라 딱히 저런 것들은 출산률과 별 상관없고

양극화 심화와 중산층 붕괴가 제일 큰 원인임

양극화만 완화돼고 청년층 수입이 늘거나 중산층 비율이 늘어나면 출산률 복구됨

참을성이 사라진것 같음 가정교육 문제같다

애들은 좀 패면서 가르쳐야하는데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서울 그 좁은 땅덩이에 수천만이 복작거리는데

정신병안걸리고 버티긴 힘들지

지방에서야 좆같은새끼 참아봐야 구역당 한두명이라면

서울에선 좆같은 새끼들 구역당 수십명이 퍼져있을거아녀ㅋㅋ

나도 연애에 성공하고 결혼할 수 있었던게

띠동갑 형님하고 술먹고 나오는데

형님이 왜 연애안하냐고 물어봤을때 그냥 기회가 잘 안온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때 형님이 해주신 조언이

니가 먼저 희생하고 손해봐야 사람 마음이 열리고 연애도 잘 풀릴수있는거라고 했음

뭐 사소하고 평범한 조언일 수 있는데

조금 마음에 와 닫았던게 그동안 이것 저것 재느라고 연애에 계속 실패했다는 느낌이 있긴했었음

그 이후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내가 손해보고 말지 하는 마인드로 다가가니

연애가 좀 더 쉬워졌던것 같음

지금 이렇게 서로 날이 서있게 문화로 자리잡아버린 사태를 바라보니...

연애하고 결혼하기 정말 힘들거라는 생각이 듬

진짜 근본적 문제는 수도권 집중 맞음. 부동산 폭등도 결국 수도권집중이 원인이고

어느정도 대가리꽃밭으로 살려고

어차피 결혼할사람이나 할만한사람은 알아서잘함

이번 푸바오 댓글만 봐도 혐오과도가 선 넘었지 ㄹㅇ

결혼하고 애 둘인데

호구 팔랑귀 꼰대 똥꼬집 오지랖 다 해당됨

그냥 살기 팍팍하니 그러지

헌신하면 상대방도 헌신으로 보답해줬으면 좋겠어

다 맞는 얘기고 복합적인 거지 ㅋ

이간질이나 갈등을 만드는 기득세력 존재 -> 돌대가리나 인성 빻은 새끼들 세뇌 당한 후 자발적 선동 -> 비상식이 통념이 되어 ㅈ같은 세상 도래 -> 병신들 도태. 이 과정인 것 같음 ㅋㅋ

인터넷이 병신들의 모습을 감춰주고 목소리를 높여주는 훌륭한 수단이 되어 이 같은 상황이 증폭될 수 있었다고 보고 앞으로도 쭉 이어질 거라고 본다

그리고 수준에 따라 교육 환경이 다른 것처럼 이제 인터넷도 인간들의 수준에 따라 나뉘어질 거라고 생각함. 병신들은 병신끼리만 소통하게 되고 병익병 현상은 심화되겠지 ㅋ 게다가 병신들은 온라인 커뮤를 절대 못 끊음

배달음식 머리카락이랑 층간소음 빼고 맞는말

이 두가지는 컴플레인 걸어야지

이런거 보면 망하는건 필연일지도?

그냥 회사에서든 가정에서든 뭐든 내가 조금 더 하는게 마음 편하고, 주변 평판도 좋아져서 좋던데...누군가는 호구라고 부를지 언정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좋게 봐줌.

사실상 정신병자들한테 놀아난거임

인터넷에 얼굴 안까고 글 막쓰니까 함부로 얘기할 수 있다는 사실에 진짜 정신병원다니는 애들이 글 막씀

아직 성인도 안된애들이 좆소 거리고 다니고 내려치고 상대 기분박살내는 재미에 글 씀

실제로 인터넷에서 악플다는 애들 만나보면 인생에 대다수가 누리는 행복을 본인은 못 누리는 경우가 많았음 당연히 실제로 만나면 사회성도 박살나있음

성공한 외로운 사람들이 혼자살고 자녀없는걸 장점으로 포장하면서 이렇게 바뀌었지

평범한 소시민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금전적으로 부족해도 결혼하고 자녀와 오손도손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고금의 진리임

이건 좀 비약 같은데;;; 요즘 애들이라고 하기엔 사회 전체가 다 그럼 애 어른 할 것 없다.

이걸 젊은 애들이라고 또 후려까네;; 안 그래도 젊은 친구들 힘들다;;; 걍 애어른 할 것 없이 정도 차이가 있는거지

똑같이 손해 안보고 화 많아지고 남일 신경 안 쓰게 바꼈음 뭘 그럼 ㅋㅋㅋㅋㅋ

젊은 애들은 "응애" 하고나올 때 부터 그랬을까? 아닐텐데;;; 그사회를 이루는 구성원들의 책임은 어디가고

왜자꾸 아래로 책임을 미룸? 다같이 조심 하자 하면서 으쌰으쌰해서 이겨내면안됨? 나이많은 사람 말이 다맞고

나이어린사람은 참고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 ㅠㅠ

사실 미디어(영화&드라마&소설&만화)의 존재 의의가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안정 시켜주는데에 있다고 생각함. 친구들끼리 만화 최신화 이야기를 하거나 인기 드라마 주인공에게 설렘을 느끼는 등등

그러나 최근 사회의 주요 소비 여가생활이 미디어에서 SNS 혹은 유튜브로 넘어왔음. 이 둘의 공통점은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즐거움이라는 것인데 하나의 생각만을 깊게 빠지게 하고 극단을 띄게 만든다고 생각함

결혼하기 힘들고 팍팍한 세상에 헐뜯기 바쁜 사회인건 맞지.

근데 나도 현여친이 너무 좋아서 결혼생각을 하면 마냥 행복해짐.

세상엔 사랑이 필요한거같다. 가족과 이웃, 그리고 남에게

마음이 아프다..

지식의저주

또 요즘애들 까는 딸피들 득실거리네. 대한민국에 사는 인종이 한세대만에 갑자기 단체로 똑같은 돌연변이라도 일으켰냐? 그냥 처한 환경이 다르니까 보이는것도 생각하는것도 다른거임. 저렇게 사회생활 하면 안되는데 싶으면 이해하고 가르쳐줄 생각을 해야지

여기서 요즘애들 이기적이고 먼저 희생할줄 모른다고 떠드는것들중에 요즘애들한테 먼저 다가가서 이타적으로 희생해본놈 솔직히 얼마나 있겠냐? 나는 운좋게 좋은 선배 좋은 어른 만나서 나도 양보하고 베풀고 살려고 노력중이지만 그런 어른 선배 안 만났으면 나도 존나게 mz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