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예전 출산율과 절대값을 비교하면 당연히 떨어지지만

예전에도 출산율이 상승이냐 하락이냐를 따지면 계속 하락이었어. 그럼 예전의 예시가 좋은건 아닌데?

그러니까 집값은 똑같은데 출산율이 계속떨어진다면 저출산은 집값의 문제가 아니구라라고 자연스럽게 도출되어야지

가장 큰건 사회 진출 나이가 점점 느려지는거지.

일례로 5년전과 15년전의 결혼 출산에 대한걸 비교하면 30대의 결혼율과 출산율? 그렇게 차이없어.

압도적인 20대 결혼 출산율의 감소야.

그치 내말이.

저출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집값의 문제가 아니라고 ㅋㅋ

아이씨 댓글 날라갔네.

근데 내가 너한테 댓글을 단 가장 큰 이유는. 집값 똑같은데 왜 박살나냐. 라고 했을때 니가 옛날 세대 얘기를 꺼내서임.

상황이 같다고 미래가 같은건 아니잖아.

심지어 상황도 다른데. 집값과 나이가 같다고 상황이 같은가 에 대해서 대꾸를 한거야.

옛날은 집을 개척하는 세대고 우리는 노인네들 집을 뺏어야되는 세대야.

제가 부산에 사는데 19년도에 비해 2ㅡ3억정도 오른거 같아요

그 아파트 이름 불러주세요

대연 푸르지오여

그래도 초역세권이라 10년전보다 한 50% 올랐네요

하지만 물가상승률 생각하면 실질가격으로는 더 떨어진셈이네요.

돈있어도 못함

근데 정책은 여자한테만 퍼줌

허영심

자산보존이 안되서

자산이 없는데, 자산보존하려고 돈 존나땡기는게 좀 아이러니하다 ㅋㅋ

1. 가족단위가 살기에는 주차가 불편

2. 애랑 임산부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을 수도 있음

3. 사고 싶어도 대출이 적게 나옴.

4억짜리 빌라는 주택담보대출 받으면 매매가가 아닌 공시지가 기준으로 계산해서 대출 2억까지만 나옴. 자본금 2억 필요.

근데 아파트는 매매가 기준으로 대출 70% 나오기 때문에 4억짜리 아파트는 자본금 1.2억만 있어도 살 수 있음.

4. 가격이 안 오름, 내 놓아도 잘 안 팔림

전세사기

사람들 대부분이 빌라를 선호 안하는데

굳이 내가 빌라 좋아한다고 해도

공시지가도 지금 계속 떨구는데 굳이 빌라를 사서 들어갈 필요가 ㅋㅋ

나중에 거기서 뭐 이사를 안할거도 아니고

선호하는집이 빌라도 또이또이하면 누구나 다 빌라를 사겟지 ㅋㅋ

월세 전세로 잠시나마 사는거면 이해라도 하지 ㅋㅋ

애초에 빌라도 비쌀텐데 ??

빌라 안비쌈

빌라 비싸. 내가 아파트 전세 온 이유가 시발 이돈이면 아파트가지 해서 온거야

아파트에 비하면 싸지 뭐.. 서울 역세권 25평대 빌라 매매가 3억도 안함 대신 팔때는 3억 밑으로 팔아야함

남아있는 빌라촌들 입지가 안좋고

신축도 가성비도 떨어지고 그럼

예시 하나들자면 몇년전에 다니던 회사가

시공회사인데 거래처가 서초구에 신축빌라

건축했는데 분양 하나도 안되서 타격 좀 받았음

첨에 8억이였는데 분양이 하도 안되니까

6억으로 가격 낮춰서 분양하더라

진짜 지금 빌라가 문제인게,

1. 주차 -> 필로티 또는 기계식 주차 한다고 치더라도 편의성 매우 떨어지고 2중 주차 또는 1가구당 1대 안맞는데,

1가구 2대 대기 시작하면 맨날 싸움 나고 난리임.

2. 관리문제 -> 아파트처럼 단체 의견 통합 등이 어렵고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워서,

말그대로 시간 지날 수록 점점 낡는게 티가 나기 시작함 이는 곧 집값 하락으로 직결

3. 가격 방어 -> 위 댓글처럼 아파트보다 더 자본금이 많이 필요한 구조에,

들어간다 치더라도 가격방어 아예 안되고, 전/월세도 보증금 사기에 매우 걱정

4. 이사 문제 -> 떨어진 가격에 팔면 남은 대출은 계속 갚아나가야하고,

전세/월세 방 뺄려는데 집 주인은 전세금 안내려서 갈아끼려고하고,

나는 특정일자에 보증금 받고 바로 나가야하는데 세입자 못구햇다고 맨날 서로 내용증명 오가고

부동산하고 싸우고 집주인하고 싸우고 대가리 터짐..

??? : 부모님 죽어주세요

부모님

ㅇㅈ 솔직히 다같이 죽을바엔

노친네들 좀 죽어야됨

일단 대낮 술처먹고 패악질부리는

냄새나는 노친네들부터

아니 이건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살인하자는게 아니지...

개드립하느라 결혼을 못하다니...아뿔사

정확하군

중국 출산율 우리나라보다 더 빨리 꼴아박는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