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버스 바퀴쪽에 걸려서 그대로 빨린듯

내장 나왔다고 하드라.. 동생이 그쪽 주민임.. 지켜본 사람들도 트라우마 엄청날듯. 주변에 애들도 많은거 같은데.

입으로?

아니 넌.... 하...

미안.. 내장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어..

내륜차 같이 운전면허 필기에 나오는 게 상식이 아니다 보니 큰 차의 회전 반경으로 들어가는 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음. 승용차 운전자 중에도 내륜차 생각 안 하고 큰 차에 무리하게 붙여서 사고 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법이 보행자 우선이라고 막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

그런거 보면 뒤지는게 무섭지않나 싶더라 사고사례 진짜 많이 접했을텐데

늘어나는거? ㄴㄴ 그냥 하던대로 하고있음 경각심자체가 없음 정점일때가 전동킥보드 엄청 타고다닐때 요즘은 좀 줄었지만 전에 극에 달했음

자전거 킥보드는 보행자가 아님.

근데 차 대 차로 제대로 과실 따지는 것도 아니니 문제지

일단 사람죽었으니 구속임

법이 ㅈ같네..

ㅅㅂ 법좆같네

근데 법에서말하는 학생 기준은 머임?

19살? 고3?

수능끝나고 해넘어가서 술마시는 고3도 고3취급됨?

내가 방금 알아보고 옴.

13세미만, 65세 이상, 장애인이 타는 자전거는 보행자로 본대!

아아 어린이들만이구나

그 사고 나기 전엔 자전거에 탄 사람 나이를 어떻게 알고 차냐 보행자냐 따져;; 기준을 왜 만들어둔거지;;;;

와 좆같네

아님. 13세 미만 아동이 탄 자전거만 해당임. 중고등학생은 해당 아니여

머여. 난 그때 또 견찰이 견찰해서 개꿀혜택 받은건가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별거아닌 사고라 경찰이 '좋게좋게' 넘긴거 아닐까 싶네

전치 2~4주짜리인데 상대는 징역이였음

내가 딱 저 학생마냥 무단횡단 하다가 횡단보도에서 차랑 박은거.(깜빡이 상태때 진입, 빨간불로 바뀐 후 우회전 차량과 횡단보도위 충돌.)

나는 뭐 별로 안 다치기도 했고 합의도 잘 됐는데,

보행자vs차 사고로 넘어갔드라

아버지가 물어보니까 경찰이 학생은 자전거도 보행자에요~라고 하든뎅

애들이랑 노인 자전거는 차로 안본다던가 그랬던 러 같은데..

애들은 나이제한이 또 있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

일단 내가 저 사고 났을때 내가 18살이였음

전혀 아님 초등 저학년 정도는 굳이 자전거 도로가 아니여도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도 괜찮다는 법이 있긴한데 요즘 3.4학년에서도 자전거도 차로 구분한다는 교육을 시키고 그걸 확대해서 중고딩한테도 시킴 학생이고 사망사고니까 법의 잣대로 들이밀기 좆같아서 걍 버스가 악역인거지 노인은 그 대상도 아니고 심지어 사고의 원인부터가 끼어드는 차량이 조심해야하는것도 맞고 걍 노인 학생 자전거 사고에 약자논리는 경찰이 들이 미는거고 법엔 그딴거 없음

도로교통법에 13세미만, 65세 이상, 장애인이 타는 자전거는 보행자로 본대!

원래는 13세가 맞구만. 난 법알못 견찰덕에 뭐 이상하게 처리돼서 그리 기억하는듯

팩트 ㄱㅅ

헷갈릴테니 원댓글은 걍 지움

인도에서 자전거 탄채로 가는것도 문제있는거아님? 자전거도 준 차량으로 치는데 버스잘못이 커보이지만 100은 안나올거같음

자전거 신호위반에 지정차로 위반인데 뭔 버스 100이야

그렇게 우겨봐야 죽은건 자전거네

100은 아니겠지 버스가 전부 감당해야하고, 자라니들이 뭣 같아도 버스가 조심해야지. 어쩌겠음

일시 정지 위치는 알고 말하는거야?

저 영상으로는 정지후 출발 했는지 안했는지 몰라

짤방말고, 아래 영상으로 봐봐 정지 안했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