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도 이건 좀 할듯

간첩 잡았을 때 여러가지를 물어보는데 한국에 대해 정말 디테일한 부분을 물어봄. 간첩은 일반인들이 어느정도까지 아는지를 잘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대답하는데 그게 간첩인거임. 간첩은 저런 실수를 절대 할 수가 없음.

나도 잡혀보고싶다. 보이드캄프 테스트같네

친구이름을 못대는게 말이.....너이새끼!

헉

맞아 미묘한 차이로 ai랑 인간을 구분하는건 통하는 개념이지

무슨 테스트냐 재밌겠다. 검색해봐야지

왜이리 잘알아 너 간첩이지

대학원생인데요?

국정원에서 알려준 내용임ㅋㅋ

국정원이 직장이신가요?

김개붕씨 왜 외출의 흔적이 하나도 없으시죠?

친한 친구분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네 없다고요??

통과

요즘은 그거 알려주는게 간첩 아님?

“아 잠깐만요 폰에 저장되어 있어서....”

수집용 아니라서 걍 화폐가액이지 뭐

만원으로 계산하고 보니까 저런거잖어 만원으로 쳤을듯

어차피 은행가면 현재 만원짜리로 교환해주는거 아님?

맞음

70년대에 발행한 지폐인데 그때는 한국에서 인쇄 원판 금형을 만들 기술이 없어서 영국에서 제작,수입해야했음

그래서 저때 인물들은 전부 미묘하게 서양인 얼굴이 되었음

아닐걸?

화폐수집 하는 사람도 제법 많아서

저런 기본적인건 어렵잖게 볼수있음

숫자가 특이하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깨끗한

신권도 쉽게 볼수있음

저런건 은행가면 바꿔주는데 귀찮아서 저기다

쓰지않았을까

진짜 극희귀한거아니고선 보존상태좋아야 가치가높고 아님그냥똥값

콜렉팅 하는사람들중에 기스난거 참는경우는 진짜 물건이 엄청 희소한거 아니면 없다고 봐도됨

저런 걸레짝은 취급안해줌 옛날에 50원짜리 19@@년도껀 5만원한다 집에 있는지 찾아봐라

이런거도 다 의미없음 안쓴 새삥 돈이 그 가격인거

어떤영상 보니까 동전 존나 새 거처럼 만들던데 그러면 가격 쳐주나

수집가들 사이에선 인정안해주지않을까?

동전은 닦는 순간 똥값임 ㅋㅋ 겉보기에만 깨끗한 게 중요한 게 아님

아하 뭔가 또 있구나

원 상태 그대로를 수집하는거라

변색은 몇 년 씩 걸리기라도 하지 닦은 동전은 원래 색을 재현시켜주지도 않고 그냥 이도저도 아닌거임

ㅇㅇ 너덜너덜한 건 수집가들도 안 사

받아줌?ㅋㅋㅋ

안받아줌ㅋ 생전 처음본 외국돈처럼 봐서 찾아보니 단종된지 오래된 지폐라서 급히 1000엔으로 다시줌

ㅋㅋ그런 희귀한 지폐를 어머니는 어디서 구하신거래?